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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多)예쁘고 아름다운 음악 유아 전문 공연팀 "뿡뿡앙상블"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 |
[미술여행=윤경옥 기자] 현직 음악교사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행복한 토크콘서트 영•유아를 위한 '찾아오는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9일(수)과 26일(수) 경기도 시흥시 역전로 369길에 위치한 냉정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꼬물 꼬물 '찾아오는 키즈 콘서트는 디즈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영유아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선사한다.
현직 음악교사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행복한 토크콘서트 영•유아를 위한 '찾아오는 음악공연'을 개최한다.(사진: 다예뮤직 제공)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다(多)예쁘고 아름다운 음악공연" 꼬물 꼬물 '찾아오는 키즈 콘서트'는 다예뮤직의 유아 전문 공연팀 '뿡뿡앙상블'이 다예뮤직의 윤다예 대표와 함께한다.
유아 전문 공연팀 '뿡뿡앙상블'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는 핵가족화 되어가는 다문화 사회에서 부모들이 자칫 노쳐버릴 수 있는 유아들의 인성교육, 예절, 환경 등 우리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소중한 유아들에게 교육 컨텐츠를 주제로 클래식 음악과 재미있는 동화, 애니메이션을 들려준다.
유아 전문 공연팀 '뿡뿡앙상블'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사진: 다예뮤직 제공)
다예뮤직의 윤다예 대표는 다양한 주제로 영유아들이 쉽게 음악을 이해고 감상할 수 있도록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다며 평상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클래식을 전문 공연장이 아닌 학교와 유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다예뮤직아트 윤다예 대표('violinist'. 교사)
'찾아오는 클래식 음악공연'은 동화 이야기와 애니메이션, 클래식이 어울어진 아기자기한 음악 콘서트로 유명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violinist' 윤다예 교사가 다예뮤직의 유아 전문 공연팀 '뿡뿡앙상블'과 함께하는 공연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음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윤다예는 대다수 학생들이 음악 실기나 창작 능력은 우수하지만 고전 음악의 감상과 이해, 그리고 흥미도가 낮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인이 유아시기부터 우리 아이들이 자주 접하지 못하고 들어보지 않았던 클래식에 있다는 것에 윤다예는 주목하고 유아시기 부터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아주 쉬운 클래식 감상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리고 영유아시기의 클래식 음악 감상을 위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찾아오는 클래식 음악공연'은 동화 이야기와 애니메이션, 클래식이 어울어진 아기자기한 음악 콘서트이다.(사진: 다예뮤직 제공)
● 태교음악으로 부터 시작되는 영•유아 클래식
예비 엄마 아빠들이 뱃속의 아이에게 가장먼저 들려주고 싶어하는 음악 클래식
우리는 우리가 알고있는 태교음악에 클래식이 빠졌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대다수의 예비 엄마 아빠들이 뱃속의 아이에게 가장먼저 들려주고 싶어하는 음악이 클래식이라는 것은 부모된 엄마 아빠들이 다 알고 있고 또 그렇게 해왔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뒤에는 간 혹 아이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클래식을 틀어줄 뿐이다.
태교 음악은 세상에 태어날 아이에게 아이큐(IQ)보다 EQ를 더 높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유아기때의 클래식 음악 감상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 뿐 아니라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은 이런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환경적 요인이 따라주지 않아 점차적으로 클래식과 멀어지게 된다. 특히 일반 클래식 공연장은 영유아 아이들에 대한 연령 제한으로 인해 관람이 어렵고, 공연장에서의 프로그램 역시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 공연이 많기 때문에 영유아 전용 콘서트는 아직 낮설기만 하다.
유아 전문 공연팀 "뿡뿡앙상블"과 함께하는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 '찾아오는 클래식 음악공연'은 이런 이유로 시작 됐다.
다예뮤직아트는 2016년부터 영유아 전용 음악 콘서트를 기획 및 제공하고 있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주제의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명곡을 편곡 및 재해석 하여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하고 있다.
다예뮤직아트는 2016년부터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주제의 이야기와 함께 클래식 명곡을 편곡 및 재해석 하여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연하고 있다. (사진: 다예뮤직 제공)
다예뮤직아트 윤다예 대표('violinist'. 교사)는 다예뮤직의 클래식 음악회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 특히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클래식을 더이상 지루하고 어려운 고전음악이 아닌 재미있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생각이다.
다예뮤직아트 윤다예 대표('violinist'. 교사)는 다예뮤직의 클래식 음악회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사진: 다예뮤직 제공)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것도 다예뮤직아트가 해야할 숙제가 아닐까 싶다. <미술여행>은 다예뮤직아트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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