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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3 09:13 | ||||
실제 사례] 주부 이지연(가명ㆍ55)씨는 최근 2~3년 간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기로 결심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쑤시는 무릎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고 앉거나 일어설 때 역시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서 고통을 호소해왔다. 판정 결과 퇴행성관절염이라며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것이었다. 수술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던 그녀는 이후 여러 병원을 전전 긍긍하며 비수술이라는 치료는 안받아본 게 없었다. 그러나 효과는 잠시 뿐이었다. 그러던 그녀가 리본셀 주사요법에 대한 소문을 듣고 메디랙스병원 양혁재 원장 찾아갔다. 거기서 리본셀 성형술을 받고 무릎관절염 치료를 받아 정상 무릎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쁨을 만끽 하고 있다.
무릎 통증이 있는 환자들이 오래 참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시간을 아낀다고 통증을 인내하며 생활하거나 돈을 아낀다고 파스와 같은 보조치료로만 떼우기 일쑤인데, 중증 무릎 통증을 오래 동안 방치하면 오히려 여러 가지로 손해다. 통증의 고통 때문에 생활도 불편하거니와 증상은 점점 가속화되어 인공관절 수술과 같은 대형 수술 비를 부담할 수도 있다.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 말기 환자들은 인공관절 수술이 불가피하며, 아무리 의학이 발달했다고 해도 무릎 관절 전체를 잘라 드러내서 인공 무릎관절을 삽입하는, 그야말로 장시간이 걸리는 대수술이기도 하다. 게다가 환자가 수술 후 무릎 컨디션을 정상적으로 찾을 때까지 수개월이상이 걸린다. 즉 증상과 단계에 맞는 확실한 치료가 오히려 정신적 · 육체적 고통, 불편하게 생활하는 시간, 경제적인 손실 등을 회복하는 열쇠가 된다. 퇴행성관절염 말기로 진행되어가는 무릎 통증들 - 방치하지 말아야 할 무릎 질환 - 특히, 무릎분야의 세부전문의인 양혁재 원장은, 자신에게 무릎 통증이 있을 경우 어떤 질환인지 몰라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반드시 조기에 병원을 내원해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럼에도 불구 무릎 통증을 방치하여 중증이 되고, 이 병원 저 병원을 돌아다녀도 잘 낫지 않는 중증 무릎 질환의 단계로 들어갔다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을 받아들여야 하게 된다. 그리고 말기 무릎 증상까지 이르렀다면 인공관절 대수술을 불가피하게 시행해야 될 수도 이다. 물론 ‘퇴행성관절염’하면 인공관절 수술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줄기세포의 발전으로 비수술 치료법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그중 리본셀 성형술은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켜주는 치료법이다. 무릎분야 세부 전문의 양혁재 원장 역시, 환자가 의사에게 무릎 수술 처방을 받게 된다면, 수술 받기 전에 리본셀 성형술을 한번 쯤 고려해 보는 것도 원래의 무릎으로 되돌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언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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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수술에 일주일 입원이 걸리던 기존 줄기세포 수술과 달리 시술 시간만 따지면 30분 내외이며 입원은 하루가 필요하다. 치료 효과를 따지면 놀랍게도 해당 부위가 건강했을 당시의 연골과 뼈 상태로 거의 되돌아가게 된다. 배나 허벅지 등 환자의 신체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과정을 따로 거칠 필요가 없고 면역반응이 생기지 않아 누구에게나 사용 가능하고, 효과도 환자들마다 일정하게 나타난다. 연골, 인대 재생이 완벽에 가깝다고 환자가 느끼는 시술 양 원장은 무릎 뿐만 아니라 어깨, 고관절, 엘보, 발목에도 줄기세포 주사술을 수없이 성공시켰다. 물론 몇 몇 정형외과 의료진들도 여러 관절부위의 줄기세포 치료를 성공시키고 있다. 이에 줄기세포의 관절치료 방식의 업그레드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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