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오는 그림으로 차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점 0차원 선 1차원 면 2차원 입체 3차원 입체의 이동 4차원
무심코 연필로 점을 찍으면 그것이 0차원이 되고
쭈욱 그으면 1차원이 된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어쩌면 점이란 정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전부가 될 수도 잇는 것이 점입니다
김춘수의 꽃이란 시입니다
그저 하나의 몸짓이 무심코 연필로 찍은 점일 수 있고
어떤 의지를 가지고 그엇다면
선이 되어 그 누군가의 꽃인 1차원일 수 잇습니다
2차원인 면이란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관적인 것이란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익히 경험을 통해 쉽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하는데
2차원은 3차원보다 더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하다면
보다 직관적인 3차원이 과연 무엇인가
3차원은 어떤 물체의 좌표계를 뜻합니다
인간의 심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부분 왼쪽가슴 안쪽에 있습니다
왼쪽이 가로축을 뜻한다면
가슴이란 세로축을 뜻하는 것이고
안쪽이란 높이 축을 뜻합니다
어떠한 특정한 공간 상의 위치정보를 나타내는 것이
3차원인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2차원인 면에서는 절대 인간의 심장을 볼 수는 없습니다
높이 축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면만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2차원은
속을 보지않고 겉만 보는 것으로
내면이 모두 같은 이들의 열거가 됩니다
실질적으로
모두 같지 않더라도
2차원에서는 내면을 들여다 보지 않기때문에
모두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사실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리하자면
0차원은
나 자신입니다
1차원은
누군가와 자신의 거리를 뜻합니다
2차원은 그 누군가의 열거입니다
한사람과의 연결은 무조건 하나의 선으로만 나타나지만
그것을
여러 사람들과 동시에 연결한다면 여러 선이 나타나므로
그것이 바로 2차원인 면이 됨니다
이렇듯 면에서는 자연스럽게 그 한사람 한사람의 내면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다시 3차원으로 가면
무엇을 봐야 할 까요??
나 0차원 나와 너 1차원 나와 여러분 2차원 나와 ?? 3차원
0차원 부터 ~ 2차원까지 분명 확장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나 < 나와 너 < 나와 너 그리고 여러분
그렇죠?
그런데 필자가 전자에서
3차원은 자신의 몸속에 심장을 찿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바로
우주에서 자신의 위치는 찾는 것과
자신의 몸속의 심장을 찾는 것은 같은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4차원
4차원은 어떤 특정한 물체의 내면을 드려다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특정한 물체의 내면중 특정한 물체를 나와 연결할 수 있다면
1차원인 선과 4차원과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하니 0차원은 3차원과 같습니다
하나의 점이 우주과도 같습니다
1차원은 4차원과 같습니다
2차원은 5차원과 같습니다
5차원은 한사람이 한 물체의 여러 단면들을 살피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0=3=6 이러한 순으로 나아가니
동양에서는 10진법 12진법을 겸용하여
60진법을 사용하는 이유가 됩니다
==================================================
차원의 한계는 4차원으로 순환이 됩니다
여러 매체에서 11차원이다 머 이러한 말들은 사용하고
4차원이란 3차원에 시간축을 더한 것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정확한 차원의 설명은 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단락에
4차원이 왜 10진법과 12진법으로 나누워지는 가는
동양철학인 음양을 먼저 이해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음양은 같고도 다르니
간단한 예를 들면
내가 널 살피 듯이
그도 날 살피기 때문입니다
===============================================================
이렇듯 사주는
단순히 특정인의 미래는 점치는 학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냐면
2차원인 면에서는 모두가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들보다 조금 잘살아도 조금 못살아도
다시 3차원 4차원으로 가면 모두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