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 빵 조금씩. 감자스프. 사과4조각
1시 : 빵 조금씩 . 감자스프
2시 : 흰쌀밥. 불고기 양념국물에 비벼서. 열무김치. 어묵바1개
3시 : 커파1잔. 빵 조금씩 ㅠㅠ
4시 : 라테1잔
8시 : 흰쌀밥. 어묵탕. 야채샐러드. 열무김치. 명란젖. 구이김
운동 : 에어로빅1시간. 훌라후프1시간
집에 돌아오니 식욕폭풍이 돌아왔나봐요~~
아침에 신랑 남긴거 싹~~ 다 먹어치우고
다시 잠들어 1시에 일어나 소파에 앉아
또 줏어먹고...ㅠㅠ
2시에 밥이 땡겨 맛나게 한그릇 해치우고..ㅠㅠ
밀린 집안일 하며 계속 먹고 마시고
.. ㅠㅠ
고래사 어묵이랑 읍스빵이랑 잔뜩 사왔더니
먹을거 천지네요 ㅎㅎ
운동은 로빅이랑 티비보며 훌라후프 돌렸어요
첫댓글 저는 있으면 있는대로 다 해치우는 스퇄이라 장보기가 겁나네요. ㅠ
천사님은 조금씩 나눠 드신거죠..??
나눠먹었어요
많은 종류룰... ㅋㅋ
가족들 먹이려고 샀는데
어째 제가 다 먹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저도 .. 사놓은 빵이 식탁위에.. 어제 1/3정도 먹엇는데..오늘 아마 제가 다 해치울듯....
정신줄잡고... 이놈으로 점심을 해야할까봐요...ㅋㅋ
암튼.. 빵집은 들리질 말아야 하나봐요..ㅋㅋ
저도 좀 아까 슈크림 듬뿍 든 빵을 라테1잔 이랑 먹었네요 ~~ ㅠㅠ
집에 있으니 자꾸 손이 가서
걷기 하러 나가려구요~~^^
딸기님도 화이팅 하시고 열다 하세요 ~~
그래도 티비보며 훌라후프 정말 잘 하셨어요~! 저는 사실 시간나면 여름부터인가 너무 지쳐서 퇴근하면 소파에 퍼질러 티비 자주 봤어요 항상 뭐 줄창 먹으면서...그래서 완전 망했는데 이젠 그거 안할라구요 천사님처럼 나두 훌라후프~~
평생님 요즘제가 그짓많이해요~~~^^
그래서 몸무게가 꿈쩍도 안하는거 같아요. ㅠ
@몸짝이 보신적 있나요~~~ 티비보며 훌라후프 돌리는거 강추해요
하다보니 1시간 금방 가고
변비에도 좋고 똥배도 들어가고
짜투리 시간 활용하기 정말 좋아요~~^^
@몸짝이 보신적 있나요~~~ 저는 역주행 ~~^^;;
빵이랑 간식이 눈에 보이면 자꾸 손이 가기 마련이에요. 근데 빵이 젤로 살찌죠. 저도 배고파서 쿠키먹었더니 감량이 안되네요.
빵이랑 떡이랑 과자.. 그리고 맥주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그냥 들어가더라구요~ㅋㅋ~
아예 사다놓질 말아야 하는데...
또 없음 애들이랑 신랑이랑 찿고... ㅠㅠ
도움이 안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