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6차적으로 다시 네번째로 연합뉴스에 또다녀왔고
내일 마지막가면 끝나지만 그런데 내일이 불타는 금요일이라
오후가 지나면 저는 눈물이 나오고 슬퍼지고
그리고 오늘 연합뉴스에 활동한 인물들은 만났지만
오늘은 김민광 아나운서에 이보현 아나운서
그리고 진연지 기상캐스터에 임주혜 변호사를 만났지만
먼저 김민광 아나운서가 반대쪽 스타벅스지하쪽으로 들어가고
그래서 제눈을 마주치지 않았고
이보현 아나운서는 어제는 못만났지만
오늘은 세번째로 만났는데 마스크를 벗고 퇴근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방송내부출입구에서 나오는길에서 만났고
그런데 제눈을 서로 마주치지 않고 쳐다보지도 않고
막 안국역쪽으로 잽싸게 퇴근하고
임주혜 변호사는 스타벅스에 무엇좀 사려고 하다가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방송내부에 들어가는데
제눈을 마주치지 않았고
그리고 진연지 기상캐스터는 화장실에 잠깐 돌아오는데
연합뉴스내부에 점점 거기서 한바퀴 뱅뱅돌다가
제눈을 살짝 마주치면서 방송내부실에 들어가는데
어쨌든 진연지 기상캐스터만 사진을 첨부해서 올려보고
내일이 마지막날이니까 아쉽네요~
첫댓글 지난 월요일(3월 4일)에 한보선 아나운서는 어디에서 보셨나요?
연합뉴스정문회전문앞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