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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숨길 & 천식정보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Re: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할까요?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요셉 추천 0 조회 260 12.01.08 23:5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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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9 11:39

    첫댓글 그럼,모든한의원에서,경옥고를 살수있나여?그리고,제가 천안에살고있는데,단국대에유명한천식박사님이 누굴 말씀하시는지 알고싶은데여..

  • 작성자 12.01.09 13:12

    모든한의원이 아니구요. 제가 불광동 사는데 여긴 직접 홍삼으로 다려서 주문한만큼 만들어 파시더라구요. 대구에도 유명한 경옥고 직접 만들어 파는 한의원있어요. 제가 또 인터넷 다 검색좀 해봤거든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은 만들어진걸 파셨구요. 그건 환처럼 진해요. 도자기에 들었구요. 아이가 최근에 먹었던건 탕약이예요. 물처럼....그러니 경옥고라고 말을 하면 안되겠네요. 경옥고는 환처럼 되있지 액체가 아니거든요. 치료제가 아니고 보약개념이랍니다. 큰기대는 안했는데 우연히 아이랑 잘 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천안에 호흡기쪽 교수님인데...성함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독특해서 쉽게 기억하는데...소아과가 아니라

  • 12.01.09 19:02

    님이 저번에 알려주신 불광동의 그한의원인가요? 경옥고 탕약으로 지어준다는 한의원이요~ 코비보다 훨씬많이 신뢰가 가네요~ 폐의 진액을 보충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이리저리 휘청거리는절 이해해 주세요

  • 작성자 12.01.09 13:15

    성인들 담당하시는 호흡기 알레르기과 선생님이셨어요. 그때 당시 전 서울이니 다니던 연대 계속 다니라고 하셨답니다.ㅋㅋㅋ 이 카페에서 그 분께 진료받아 완치(?)사연 올리신 분글 본거예요. '효과본 치료경험'쪽 글을 읽다가 알게 된것 같아요.다시 찾아보고 찾으면 쪽지 드릴께요.

  • 12.01.09 13:53

    저도 아침에 이글 읽고 경옥고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어요. 남편 만들어 줄까해서요.
    재료파는데가 있던데요 . 국산으로요

  • 작성자 12.01.11 00:05

    재료 인터넷 보면 있더라구요.5만원인가? 국산이라고...헌데 재료 잘 살펴보셔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재료중 하나를 이쁜나님은 얼려서 중국으로 가져가셨다던데요. 문제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느정도의 용량을 어느정도 먹어야하는지...그리고 증상이 이런데 치료를 먼저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걸 먹어보는게 맞는지 잘 모르다는 게...그래서 만들어 먹기가 쉽진 않네요.

  • 12.01.09 23:54

    요셉님께서 가려운데를 정말 시원하게 긁어 주셨네요..세세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이의 갈갈거리는 목소리와 가끔씩 나오는 기침이 저를 경직되게 만들어요.. 그럴때면 애가 또 천식이 심해진건가,,아토크를 먹이고 소론도 먹일 생각하면 움찔해져요..ㅡㅡ;;그런데요..딸아이가 홍삼을 먹으면 알레르기결막염이 와요..하긴 아이용 홍삼을 먹인게 아니라요..ㅡㅡ;; 어른용 홍삼 농축액을 소량씩 물에 타서 먹였거든요..경옥고 먹여도 괜찮을까요???조금전에도 기침몇번하더니 약간 쌕쌕 거리고 잠들었네요..낼 당장 한의원 예약잡고 가야겠어요..아이에게 맞는 한의원 찾기가 참 힘드네요..어떻게 세명을 키우셨어요..

  • 작성자 12.01.11 00:09

    홍삼 농축액 성분을 보셔요. 그건 100%가 아니구요. 첨가물이 들어가요. 저희 신랑은 홍삼이든 삼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겨요. 혀가 지도상설처럼 벗겨져요.손에 땀이 나구요. 홍삼이 다 좋은건 아니랍니다. 원래 경옥고는 홍삼으로 만드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셋중 둘째는 건강해요. 알레르기 체질도 아니고 다행이죠. 둘이 말썽이죠...정말 힘들어요.ㅋㅋㅋ

  • 12.01.10 00:00

    전 하나 키우는데도 완전 폭삭 늙은 할매되버렸어요..올가을과 겨울은 왜이리 길게 가는지,,,가끔 그런생각해요..여기 계시는 엄마들도 다 제맘 같으실꺼에요..음..제 수명 10년 아니 20년 단축되더라도 우리딸 조금만 덜 아프게 해달라고요..그렇게 기도했네요..

  • 12.01.10 12:02

    혹 지영구 교수님 말하시는것 같은데요.
    병원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 병원쪽으로 연락처를 남기셨더라구요.
    그래서 통화했구요.
    통화끝에 병원을 바꿔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아정말 제가 항상 걱정했던거에요.
    다닐병원이 없다는것 정말 막막해요.
    그리고 언제든지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해도 된다고 하셨어요.

  • 작성자 12.01.10 23:57

    아...맞아요. 제가 메일주소 병원싸이트에서 찾아 메일 보냈었어요.ㅋㅋㅋ 스토커인지?? 성함이 .... 기억하기 쉬운....다행이 답글을 성실하게 써주셔서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소아과쪽이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 12.01.12 12:09

    오쿠는 있는데 견옥고 재료는 뭐에요

  • 13.04.19 11:47

    여기 동네 한의원에서 지어 먹였다는 진액보충용약이름이랑 한의원 이름 알 수 있을까요?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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