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m Minister Nikolina Angelkova sees a big opportunity in the EU Presidency.

[Zapata]

배 타고 댕기메 소련은 머지 않아 자빠 질것 같다고 했던 게 소련 최 전성기였고, 날 미쳤다 하더만.. 

일본 재무장은 다섯 살 배기 말 타고 경기 하는 것 보고, 

지구상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 나라를 꼽으라면 두 말 안하고 꼽을 데가 불가리아였는 데...

거기 관광부 장관이 니콜리나 안젤리코바인데 내년 초에 유럽 연합에 우두머리으로 취임한답니다.

많이 좋아 지고 달라 질것 같은 데..사실 공산 치하에서 잘 나가던 나라가 농업 정책을 색다르게 펴서, 

촌이 다 죽어 나가고 촌에 빈집 천지가 돼서 5천불 짜리 2층집이 나오고 했던 나라인 데.. 많이 달라지게 생겼네요..

토지법도 현지인 이름 필요 없고, 5만 유로? 이상 집 사면 영주권 준다던가 하고..영주권 받고 얼마 안 되면..

EU passport 를 쥘수 있는 기회가 될 나라..

이 불가리아 여인이 유엔에 대가리가 되면 불가리아는 솅언(Schengen)에 가입할 것 같고 

그리되면 유럽  26개국에 국경 검색없이 국경 통과가 가능해집니다..

천 유로 주면 집시 아가씨도 마누라 감으로 살수 있는 나라란 건 사족으로...

[노스탈지아]

안 선장님 안녕하세요?
쪽지 보내드렸어요

[Zapata]

쪽지를 어디서 보눈 지 알수가 없네요..
늘 떠돌이라 와이 파이도 없는 때가 대부분에..
국산 말로 선불 폰이라, 3 지 같은 건 살지도 않는 나라(7개국)
다달이 50불 씩 가서 날 수도 없고..
그냥 여기 써 보세요

[노스탈지아]

쪽지는 이 화면 왼쪽에 "내정보" 를 누르면 "쪽지확인" 이 있는데 비공개로 사적인 대화하는 곳 입니다.
너무 개인적인 일(저와 선장님 학연,롱비치 근무등)이라 쪽지로 연락 드렸지요

[Zapata]

Tablet 에는 내 정보가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