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백)
☆ 희년의 문
오늘 전례
치릴로 성인과 메토디오 성인은 형제로, 그리스 테살로니카에서
태어나 튀르키예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두 형제는
후대에 ‘키릴’ 문자로 불리는 글자를 만들어 전례문들을 슬라브 말
로 옮겼고, 체코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파견되어 복음을 전하
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로마로 돌아간 다음, 치릴로 성인은 수도 서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69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메토디오 성인은 교황 특사로 모라
비아에서 활동하다가 벨레라드에서 885년 무렵 선종하였다.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
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
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
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
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
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
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92
수선화 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부활
되살이
흙을
밀고
올라
와서
간직한
봄꿈
이룬
샛노란
수선화
꽃망울
믿음
희망
사랑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봄맞이
행복 평화를 오롯이 전하는 기쁨을 흠뻑 머금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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