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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Maroon5 - Sunday Morning Maroon5 - Songs About Jane - 08 - Sunday morning.swf
유산(Legacy) 챌린지의 자세한 규칙을 보시려면 ☞ http://cafe.daum.net/easims/3Fqb/1557
드디어 달콤한 휴일~! 테오는 매도우를 만나러 가고 있어요. 운동스킬도 올릴 겸 조깅으로요! 근데 운동복이 안 입은 걸로 설정되있었나봅니다.. 뜻없는 눈호강을 했군요*^^*
이렇게 걸어서 언제가나 싶었는데 매도우네 집이 가까워옵니다. 벌써 시가지로군요.
드디어 매도우네 도착. 한 번도 쉬지 않고 오려니 테오도 힘들었던 모양이네요.
매도우는 말도 없이 불쑥 찾아온 테오를 반겨줍니다. 매도우도 테오의 운동복에는 좀 놀란 거 같지요?ㅋㅋㅋ
테오는 빨리 대를 이으라는 어머니 아닌 유저의 성화에 못이겨 분위기 잡기에 돌입합니다.
띵 디딩 띵~♬
집 밖에서의 사랑 나누기로 인해 의기양양해진 테오 ㅋㅋㅋ 이 걸음걸이 언제 봐도 웃겨요
다음날, 매도우는 오랫만에 집에 온 손님을 위해 와플을 구워줍니다.
치우는 건 테오 좀 시킬랬더니...그리도 싫은거냐?ㅋㅋ
매도우는 오늘도 기타를 연주하고 있군요.. 정원도 아름답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오 무슨 오덕 표정 같아요.. "매..매도우쨩과 키스하게 되어 기쁘달까.."
분위기도 좋겠다.. 꽃냄새도 향기롭겠다.. 이보다 더 좋은 청혼 찬스가 어딨겠습니까?? 청혼하는 남자의 유연한 허리.
"매도우.. 우리 만난지 며칠 안 된건 아니지만 나랑 결혼해주면 안되겠어?" "오맛!!"
"어멋!! 어맛!!" 매도우는 어찌나 놀랐는지 감탄사밖에 연발할 줄 모르는군요 ㅋㅋㅋ
결혼해서 합치고 보니 매도우는 중년이었더군요..ㅠ.ㅠ 그런데 어쩌겠어요..둘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으헝헝헝헣헣.." 빙구같이 좋아하는 테오. 매도우 카펜터-로우즈는 매도우 제르비가 됐습니다! 그리고 이사했어요.. 원래 사실 이사하면 안되지만 제가 집짓는 실력도 부족한데 식구 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매도우네 집에 뿌리를 박고 이 부지에서만 대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그날 밤....화단의 작물들을 구경중이었는데 들려오던 심상치 않은 음악!! 도둑이 들었어요 ㅠㅠ 저 뒤의 뱀파이어는 공범인가요?
허헣 ㅠㅠ 우리애들이 요리 스킬이 빨리 오른다며 좋아하던 스토브를 훔쳐갑니다.. 좋은 건 알아가지고 ㅜㅜ
경보기가 없어 직접 핸드폰으로 신고한 테오는 도둑을 보러 계단을 내려가고 도둑은 훔칠 다른게 없나 보러 계단을 올라갑니다... 엇갈린 운명(?)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본 유저는 엄청 분통이 터졌다는...
다행스럽게도 경찰서가 가까워서 그런지 경찰 아저씨가 일찍 도착!! 아.. 듬직스러워 보이는 민중의 지팡이!!
손으로 등을 뚫을 만큼 격렬한 한판이 벌어졌습니다. 매도우는 이와중에도 잘자더군요.. 테오는 집중해서 구경중 ㅋㅋ
예! 듬직한 경찰 아저씨가 이겼습니다. 쌤통이군요.
"경보기를 달면 제가 더 빨리 올 수 있답니다. 경보기를 다세요!" "아니 그런 좋은게 있었단 말이에요??" 새 발견에 신난 테오. 스토브도 돌려받았답니다 ^오^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군요... 테오를 홀로 두고 싶지않아서 스피드있게 이어줬어요 ㅋㅋㅋ 다음편엔 2세가 나올듯싶네요!
댓글 달아주신 Spiers님, 용탱짱님, 夏月님, 도키도키님, 하얀축제님, 뚜나루님 감사합니다^^ 다음편부턴 일일이 코멘트 달겠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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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결혼까지!!ㅎㅎㅎ 매도우네 집이 좋아보인다~ 했는데 그집으로 들어갔군요!!ㅎㅎㅎ 그나저나 경찰이 이겨서 다행이에요...;; 경찰이 지면.. 그 스토브 날아갔을텐데 말이에요..;;ㅎㅎㅎ
매도우를 원래 부지로 불러들일까 했는데 집도 집이지만 정원이 일품이더라구요 ㅋㅋㅋ 위치도 좋구요~ 그리고 든든한 경찰 아저씨라서 다행입니다.. 정말 매도우랑 테오 둘다 엄청 좋아한 스토브였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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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전개가 너무 빠른가요? 스토브 일은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경찰서에서 집이 가까우면 저런 이점도 있군요. +_+..
담부터는 저도 경찰서 근처에다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잠깐.... 그나저나 10대동안의 긴 첼린지라 앞으로 정말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_+
어여 2세가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
경찰서가 집 바로 건너건너인데 그래서 그런지 몇분 안있었는데 금방 오더군요ㅋㅋ 한 번 지어보세요~
10대라고하니 새삼 갈길이 멀다는걸 느낍니다 ㅜㅜ 그래도 열심히 달려야죠 ㅎㅎ
오오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계속 보고싶어용 :)
감사합니다~^^ 열심히 봐주세요 :D
오홍 훔친물건 경찰이 다시주는건 멀랐네요~잼어여~~~
저도 도둑은 잡았지만 스토브는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다시 줘서 정말 기뻤답니다 ㅎㅎ
ㅋㅋㅋ 결혼까지오오오오-!!! 이 챌린지 유지시키려면 지금 필요한건?? ..당장 침대로 ㄱㄱ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ㅋㅋ 유산챌린지에서 중요한 건 그거죠ㅋㅋㅋㅋㅋ
아 중간에 오덕같은 표정웃겨요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좋았나봅니다 ㅋㅋㅋ저런 표정을 짓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래랑 빠른 전개 둘다 피부짱구님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ㅎㅎ
와우 벌써 결혼까지! 챌린지라 그런지 스피디한 전개로군요.
음악도 너무나 좋습니다. +_+
경찰서에서 가까우니 정말로 경찰이 빨리 오다니 크하하하. 도둑이랑 직접 싸웠어도 이겼을것 같은걸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갈길이 멀다보니 마음이 급해져서 빨라졌어요 ㅋㅋㅋㅋ음악도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경찰이 빨리 오는 걸 보면서 삼즈의 리얼함을 느꼈어요(?)
테오가 벌써 결혼을 하다니 2화만에 엄청 스피드 하네요 빠를수록 좋아요^^
테오 몸매가 좋네요 얼른 2세가 기다려지네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10대까지라서 당분간은 전개가 빠를 것 같아요 ㅋㅋ 뚜나루님이 좋아하실거 같군요~
재미 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테오 너무 훈남이네요 제 스타일이에요~~
테오 훈훈하죠 ^^ㅋ 제 스타일도 테오랑 비슷해요 ㅎㅎㅎ
ㅋㅋ 오덕같은 표정보고 빵터졌어요 기쁘달까 ㅋㅋㅋ 아 유산챌린지 재밌어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오 ㅋㅋㅋ 엇갈린 운명 .. 영화 접속 생각났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