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 분양 가격은 거품이 낀 비싼 가격이었다...
라는 사회적여론이 확산되고
부동산 가격은 3 년 전 또는 4 년 전 미친 듯이 폭등하기 이전의
가격으로 환원하라는 것이
부동산 시장의 대체적인 여론 이다.
이미 분양된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미분양아파트를 떨어낸다면?
먼저 높은 가격으로 분양받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라는 물음입니다.
결론은.... "중도금"을 다 치렀다면...... 거래를 물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020 년의 분양 가격보다 낮게 분양받는다 해도
앞서 분양받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지난 가격 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분양받는다 해도
시장가격원리에 따른 것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도금까지 냈으면 일방적 해지 안돼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론 손해 보는 걸 피할 수 없습니다.
김예림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특히 잔금까지 다 냈다면 계약서에 따로 특약이 있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때 가서 차액을 돌려달라거나
분양을 취소하겠다고 할 순 없다는 겁니다.
https://v.daum.net/v/20230114092101388
[뉴스'까'페] "미분양 깎아드렸습니다"…그런데 먼저 산 사람은?
주택 미분양이 늘면서 분양가를 깎아주는 곳들이 속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지난해에만 7차례 무순위 청약공고를 냈습니다. 지난해 2월 청약에서 경쟁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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