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구 가서 부실한 치아 리모델링
하고 이사후 마굿간 같이 되어버린 경산
집 정리후 오후 3시반 쯤 되어 포항으로
도착 했네요~~
포항집에 오니 기분이 그렁가 공기 자체
가 시원 상쾌 청량하게 느껴 집니다.
이리저리 내던져 쌓여진 이삿짐들 보면
짜증날일 중노동?? 일수도 있지마는,
새로운 환경 새출발 하는 심정이라서
인지 그 가사 운동 자체도 즐거운 놀이
처럼 느껴 지데요~~
밤 늦게 까지 정리정돈 대충 마무리 하고
보니 인제 정말 포항 광역시 시민이 다
된거 같이 느껴 집니다. 여기가 더 좋은것
이 경산은 1층이라 베란다로 나가서야
밖이 보이지마는 여기는 바로 창가 머리
맡에 바로 창문밖에 시원한 경치가 조망
이 되는군요~~
또 신식구조라 경산에 비하면 럭셔리하고
4층건물 6세대가 쓰는 엘레베타라서 한산
기다림 거의 없이 편리하게 우리집 전용 엘레베이트 처럼 쓸수가 있어 더 좋은
거 같네요~~
전기 조명도 보일러 난방도 그렇구 암튼
편리한 신식 구조로 되어 있네요~~
지은지 6년이 된 집도 이리 차이가 확연하게 나니 그래서 모두들 새집을 찿는 심정 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어제 밤늦게 정리하고 가스도 아직 개통
안되어서 전기장판위에 불편한 첫날밤을 보내 었지마는 기분좋게 숙면을 취한거
같습니다~~
내일은 또 서울 병원에 채혈후 외래진료
가야 하지마는 포항역이 몇키로 안된
거리라서 여기에서 바로 출발 하려 하네요.
사실 제 몸이 부실하고 힘도 없지마는
이사하고 정리정돈 남정네가 하긴 많이
무리한일 이지마는 세상만사 모든게 받아
들이는 마음 하루하루 새로이 펼쳐지는
신세계 설레임 같은 날들 그 이사 고단함
도 힘든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거
같네요~~
점점 아침이 더 밝아 오고요.
새롭게 선물 이벤트 같은 하루를 시작
하네요~~ 오늘은 어제 못다했던 소소한
마무리 정리정돈 그리고 가전제품도
들어오고 가스도 개통되는날 이어서
또 더 삼빡한 기분이 될거 같습니다.
인제 열일 까지는 아니지마는 쪼매 바쁜
하루가 될거 같네요. 눈을 떠니 바로앞에
제게는 그림같은 경치가 펼쳐지니 제겐
지상천국 그 자체 처럼 느껴 집니다~~
거실 인데요. 구석구석 조명도 얼마나
많은지 앞으로 전기세도 무시 못할거
같쉼더~~
첫댓글 상큼한 아침공기가 느껴집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현대식 편한 거실의 아늑함.. 복되고 건강한 날되세요.
먼저 경산이파트는 도로옆
이고 1 층이어서 맨날 공기
청정기 돌려야 할만큼 공기가
안좋았지요.여기오니 가슴이
뻥 뚫린거처럼 시원 상쾌 하네요. 꼬옥 어데 휴양지처럼
여행 같이 느껴집니다.
햐! 이쁘고 럭셔리 엣지 등등 표현이 모잘르다 ㅎㅎ 잘 결정하셨네 이제 좋은 환경에서 건강만 생각하며 되겠네 주변 환경도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제
왜 사람들이 정양한다는 미명하에
경치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오겠는가 다 이유가 있지 나도 덩달아 기분 좋으네 잘했쓰요! 이삿짐 하나 하나 천천히 운동 삼아 풀게 무리 하면 안되여
제 주특기 후딱 두드리는 성격
이어서 사실 표현이 억수로 부족 합니다. 날이 훤하게 밝아
오니 더 좋은것이 방전체 거실
전체에 햇볕이 들어오니 더 마음이 밝아지게 되구 건강한
기운이 쑥쑥 느껴집니다.
먼저 경산은 그늘지고 햇볕이
없어서 습기도 차고 늘 퀴퀴한
냄새가 낫거던요.
인제 정리가 거의 다 되어서
크게 무리할일 없습니다.
어제도 고된줄도 모르고
그냥 새집 입주한것 마냥
즐겁더군요.
안정되고 좋은 환경이 보장되니 이제 전보다 훨씬 더 여러모로 좋아질 듯 합니다. ^^~
집이 투자가치를 떠나서 들어서면 마음에 꼭 드는집
이 있는것 같습니다.
뒷편에 펼쳐지는 경치는
더 좋더군요.등산로도
있구요.좀있다 가전제품
받아놓구 살랑살랑 콧바람
쐬러 나가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뭐든 잘 풀리고 건강 에 좋으실듯 ᆢ
구름의 형상도 활 달하고
탁트인 창가 참 좋으네요~~~^^
매일 매일 활기차시길~~~^^
햇볕이 방 끝까지 들어오니
더 건강해지는 느낌 입니다.
지금 일광욕 하듯 눈부신 햇볕에 몸을 맡기고 있네요.
커텐도 없이 지내는것이 더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박사 햇빛 직접 쬐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고 집안도 변색 시키고 삭히고 산만 하고 안정감을 안주는듯 하던데요!
밝은색 커텐 을 하심 어떨까요?!!!
전 브라인드 와 아이보리 커튼 으르 뜨거움 과 차가움 을
조절 한답니다
@최멜라니아 지금 가을이라 덜 하긴한데
한여름 이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군요. 커텐을 해도 뭐
햇볕은 넘치게 즐길수 있어니
고민 한번 해보아야 겠네요.
커텐 해본지 오래 되어서요.
요새 물가도 오르고 비용도
제법 많이 들거 같습니다.
@금박사 검색 해보세요~
싸이즈니 색상이니 택배로
문앞까지 도착 되드라구요~
@최멜라니아 아 그런것도 있군요.
인제 아껴야 해서 그렇게
해보도록 할께요ㅡ
감사합니다.
금박사님 ㅡ축하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쁜
하루하루 되시옵소서
쪽지 보냈으니 꼭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사실 많이 무리를 했지마는 이렇게
환경부터 건강하게 만들어
놓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
했습니다. 둘째도 코에 비염이
있어 다행히 이사 하려고 했구요. 겸사겸사 두가지
문제가 다 해결 된거 같습니다.
격려 용기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오늘도 즐거운
날들이 되세요.
@금박사 방금 ㅡ출근하느라
그리고 쪽지 보냅니다
힘내세요
좋은환경으로 이사하셨으니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모든일이 술술 원하시는대로 이루시길~~
경산 태어난 고향이 아니지만
6살땨 이사가서 살았어니 고향
이나 마찬가지 였지마는 사실
우울한 일들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경치 공기도 좋지마는 다 훌훌
털고 어데 얽메이는곳 없이
홀가분하고 새로운 환경이
저절로 힐링이 되고 큰 축복.
같이 느껴집니다.
ㅎ 아프고보니 진즉에 이리
했을걸 싶습니다.인제 정말
헝크러진 실타레 풀리듯
순조로운 닐들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나도 이사가고싶다~
어제저녁에 외손주들이 저녁도 다 먹고 잘시간에 갑자기 할미보고싶다고 왔다 갔는데~
방에 개미가 다니니까
작은놈이
앗~개미다~하며 개미하고 놀다갔어요~
지들은 재미있다고 하는데
난 방에 개미가 다녀서 속으로 엄청 속상했어요~ㅠ
여기 포항시 이지마는
아직 변두리라 가격도
부담없고 저렴합니다.
수도권이나 서울 같은곳
이사하시려면 엄청 큰 일
이겠지만 시골이나 중소
도시로 생각을 바뀌면 몇배나
삶의 질도 높아지고 풍족하게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방에 좀 살아도 수도권
서울 전세방도 못얻는 사람
들이 훨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새로운기분으로 새 출발 외래진료도 좋은결과 있기를
아주 난치성 애들이라서
아직 한참더 지켜보아야
할것같구 장기전을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덩달아
제 가슴이 뻥 뚫리는 듯 합니다..
이사 잘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좀더 쾌청하고 편안한 날들이시기를~요
수십년 동안 운명이거니
하고 고향에서 살다가
나이들어 벗어나니 기분이
참말로 묘한 느낌 입니다.
그래도 좋은쪽오로 생각이
많이 쏠리니 잘한 결정
같습니다.
어쩜 제 인생 아주 중요한
터닝 포인가 될거 같네요.
좋은 집, 맘에 드는 집으로 이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 건강이나 챙길 일만 남았군요.
첨 볼때부터 둘째랑 저 둘다
마음에 들었지요. 꼬옥 전원주택 같은 느낌이라서
좋은기분 공기 주변 환경들이
제맘에 쏙 드니 저절로 건강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이사도 마쳤으니
이제 두 다리 뻗으시고
섭생 잘 하시고 체력 관리
화이팅입니다 ~^^
정말 저도 참말로 무식 용감
했던것 같습니다.몸도 제대로
추스리기 힘든데 이리 강행
했어니 그래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마는 해놓고 보니 새기분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곳으로. 이사 하셨으니. 앞으로는 더 조은 일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ㅡㅡㅡ
첨에 하도 깐깐하게 매매
할려고 해서 화가 나서 몇번
그만 두려 했는데도 이상하게
끌림이랄까?? 그런게 느껴졋지요.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
피하려해도 엮어지게 된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이사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집에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잔잔하게 옮길것도
있지만 인제 거의 마무리
포항 시민이 다 됐습니다.
여기 바다 낚시도 캠핑도
많이 다녔던 곳인데 저랑
인연이 깊은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아침 눈떳을때 창밖의
풍경에 저절로
힐링 되시겠어요
산책길도 있어니 더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행복하세요...
지금행복 하세요
지금 살아있음에 감사하구요
오늘 이것저것 정리 마무리
한다고 산책로 못찿아 보았지만
늘 애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경산에집은 1층이었구 도로변에 있어 공기질이
좋지도 않고 소음공해도
상당히 심했지요.
제가 생각해도 중환자가
머무르기엔 부적합 했던거
같습니다.
거기에 비하니 여긴 속세를 떠난 절간같이 조용하네요.
공기도 맑구 아주 잘한 선택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굼 가만히 있어도 휴양지에
간듯 힐링이 되는것 같이
좋은 느낌 기분 입니다.
그러니 좋은 기운이 몸속에
쑥쑥 들어오겠지요.
감사합니다.
가끔 환경을 바꾸면 새로운 마음이
될것같아요
이제
이사가신 집에서 더욱 건강해
지시면서 편안한 삶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완전 두메산골 자연인 이다도
아니고 도시의 편리함 시골스런
느낌이 어울어져 저같은 아픈
사람에게 최적의 장소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요양 치료할
좋은병원도 있어서 정말 잘한
결정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포항으로 이사를 했군요
제 생각엔 환경의 변화를 주는 것은 참 잘 한것 같네요
바다와 함께 하는 삶??
좋은 휠링이될 것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병마를 이겨내시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입니다 ~^^
흥해 신항만 월포 낚시도 많이
하러 다녔구 캠핑도 자주 했던곳 입니다. 그래서 더
여기에 어떤 친숙하고 마음에
끌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구석에 오랫동안 애물단지
처럼 쳐박혀있던 낚시도
가져 왔구요. 시간나면 바다
낚시 도하고 가벼운 산행도
하고 제게 최적의 삶의 장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망이 좋은집 으로 이사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창벆으로 보이는 멋진풍경을
볼수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고들빼기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지방 중소도시 라
가격은 저렴하고 구입도
쉽지마는 대부분 투자 개념
위주로 구입하기 때문에 돈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될수 있는것도 아니고 주택이란
평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