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월 갑목
양인당령이다. 지지의 양인은 천간에선 비겁이라 한다.
묘월 갑목은 을목 투출함을 가장 꺼린다. 을목이 투출하면, 사주에 도화살이 없어도 四種桃花된다. 나는 일지를 기준으로 도화살을 본다. 년支는 힘이 부족하다. 예를들어 甲신자진일생이라면 卯가 도화인데, 卯는 양인이고 奪財, 奪女人한다. 따라서, 사주에 비겁이 너무 강하면 이 사람은 貪財하고, 貪色 한다. 女命은 아니다.
卯월 갑목은 신강, 신약 불문하고, 필히 칠살이 투출해야 한다. 명의 좋고 나쁨은 칠살의 유무에 달려있다. 설사, 신약에 칠살이 투출해도 상관이 없다. 단지, 制만 있다면 좋은 사주다.
묘월 갑목은 확률은 적지만, 신약도 가능하다. 신약이어도 칠살이 制, 化 만 된다면, 투출해도 무방하다. 칠살은 역용격국. 따라서 신약이면 化하고, 신강이면 制해야, 좋은사주다.
신강인 경우 칠살이 투출하고, 왕한 財가 財滋弱殺하면 매우 부귀한 命이다. 만약 財가 약하고, 殺이 2개라면 격이 많이 떨어진다.
身殺兩停이면 신강 신약 구분할 것도 없이 制殺해야 貴命이다.
전 행정원장이었던 학백촌은 분명히 칠살격에 식신제살격이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약자에겐 약하고 강자에겐 강하다. 누구도 거리끼지 않는다. 이등휘 총통에게라도 표면적으로만 존경을 나타낼뿐, 만약 총통이 그에게 불합리한 일을 시킨다면 반항한다. 자신에게 불리한지 생각안한다. 만약 회사라면 그냥 때려치고 나온다. 남한테 절대 알랑거리지 않는다.
묘월 갑목이 지지에 또 刃 있음을 매우 꺼린다. 重刃이라고 하다. 重刃이 있으면 女命은 필히 難産 한다. 따라서,지지 어디에 있든간에 제왕절개 해야 한다. 만약 부처궁에 刃이 있으면 결혼은 절대적으로 나쁘다. 심하면 剋妻한다. 견겁이 太强하고, 재가 太弱하면 처의 몸이 필히 약하다. 부친도 극한다. 부친은 편재이므로. 일반적으로, 刃이 年支, 月支에 있으면, 부친이 장수 못한다. 단, 강한 殺이 있어 양인을 制하면 剋財 못한다.
묘월갑목은 을목 투출함을 가장 꺼리고, 다음으로는 水가 투출함을 꺼린다.
일단 을목이 투출하면 사주에 庚辛金이 잇는지 살펴라!
水(印)이 투출하면, 이사투는 필히 재가 투출하여 破印해야 한다. 이처럼, 견겁 또는 印이 투출했는데, 制가 없으면, 나쁜 사주다.
甲木兒能護母란, 식신제살을 의미한다. 내가 생한 것은 반드시 날 보호한다.
丙甲丙庚 천간의 오행이 서로 相剋하는 것은 좋은 현상 아니다.
○○○○ 역용 격국인 경우에만 剋이 좋다. 양인, 상관, 편인, 칠살 이 4개의 역용격국 말 이다. 예를들어
丙甲丙庚 칠살격. 식신제살이니 好命.
○寅申卯
丙甲丙辛 정관이 투출해 정관격이 된 경우는 상관견관이 되어 나빠진다.
○○○○
사주의 좋고 나쁨은 조후용신, 격국용신 면으로 보아야 한다. 조후 용신이든 격국용신이든 간에, 일단 부합되어야 中富, 中貴 이상이 된다. 예를 들어, 한 사주가 조후가 되어있고, 겨국도 좋으며, 오행이 나란히 붙어 상호 剋制하면 대부대귀의 명이다. 예를들어,
○甲丙庚 갑일주가 신강하고, 身殺兩停하여 丙火를 용하는데, 격국용신, 조후용신도
○寅申卯 丙火이다. 이때, 만약 時干이 甲 or 乙이라면 이 甲일주는 有根하고 有源하니
명격이 매우 높아진다.
-(병화의 뿌리인 寅이, 인신충되어 沖敗되지 않았는가?) 병화가 투출했기 때문에, 沖敗 했다고
볼 수없다. 水氣가 있어야 敗한다.
○甲丙庚 이 경우라면 申子 합되어 寅申충이 해소된다. 그러나, 論命에선 이사람의 중년에
○寅申子 파동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파동은, 신강이어서 형충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면, 일이 순탄치 않아 분투심이 생기고, 더욱 주동적이고 더 적극적이 됨을 의미한다. 좋은 사주에 형충있을 때, 신강이어서 능히 감당할 수 잇으면, 형충이 없는 것 보다 더 좋다. 더 적극적이다. 사업 크게한다. 印으로 인해 더 신강해 진다면, 너무 자신 만만해져 결국 敗하게 된다. 따라서, 신강이고, 陽干이면 칠살은 필히 制해 주어야 한다. 자만심, 자신감, 주관적인 성향을 制해 주어야 한다.
모든 사주에 견겁이 財보다 강한데, 견겁을 制하지 못하면 → 가난하다.
대부호는 身財兩停. (身財兩停은 신강이고, 身殺兩停은 필히 신약이다)
身財兩停 사주에 관살이 없으면 무지 욕심많다. 身財兩停이 制, 化가 없으면, 즉 식상이나 칠살로 견겁을 制化하지 않으면, 견겁과 財의 오행이 매우 균등한데, 도박을 해도 작은 도박은 안하고, 필히 큰 도박한다. 따라서, 필히 통관 되거나, 금으로 金극木해야 욕심이 줄어든다. 욕심 부리면 망한다.
-(女命은 관이 투출해야지, 살이 투출하면 안되지 않나요?) 살이 制化만 된다면 상관없다. 즉, 氣가 류통되면 상관없다. 예를들어,
庚甲戊○ 금생수, 수생목으로 기가 류통되니 상관 없다.
辰子○○
적천수사주 財印官이든간에 이렇게 구성되면 극이 안된다.
○土癸己 巳酉가 合金되니, 토생금 금생수로 유통된다.
○○酉巳
○土癸己 巳酉가 合金 안되니 화극금되고, 토극수 된다.
○○巳酉
첫댓글 글세요. 과연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