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 넘어」는 내가 썼다, 저작권 다투는 4인
여기에서 4인은 황석영, 이재의, 소준섭, 김상집을 말합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검찰보고서는 사실 나열 위주로 정리하였고, 「넘어 넘어」는 계엄군의 악랄성을 부각하기 위해 허위 사실들을 소설화하여 나열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들은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와 북한의 작품인 「찢어진 깃폭」 그리고 북한이 발간한 두 개의 책(증3, 4) 내용들을 베끼고 짜깁기 한 것입니다. 「넘어 넘어」 내용은 허위 사실을 지어내도 너무 과도하게 지어내 계엄군을 살인마귀 그 자체로 조각하였습니다. 품위와 도를 저버린 원색적인 표현 그리고 글들에서 풍겨나는 음산한 기운들 모두가 북한 책들을 빼 닮았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거짓의 모략물을 읽은 사람들 대부분이 이 내용들을 진실이라고 믿었다 하니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저작권 시비가 발생하였습니다. 1999년 3월, 「넘어 넘어」가 미국에서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매우 희한하게도 그 저자가 황석영이 아니라 '이재의'로 표시돼 있었습니다. 2009년 5월 오마이뉴스는 이 책의 원저자가 5.18당시 전남대학 3학년생이었던 '이재의'였는데 황석영이 자기 이름으로 책을 내면서 인세까지 다 챙겨갔다고 비난했습니다. 전남대학 3학년생이 이런 방대하고 다양한 현장상황을 기록하여 당시의 대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베스트셀러를 썼다는 주장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책은 한참 대학에 다니면서 점수 받기에 정신없는 어린 대학생이 쓸 수 있는 책이 아닐 것 입니다. 전남 전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교전 상황은 숙성한 종군기자들이 여러명 달라 붙어도 정리하기 어려운 것인데, 겨우 대학교 3학년생이 이를 단기간 내에 정리 해냈다는 것은 마치 이 시대에 홍길동이 장안에 나타나 다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 정도로 황당한 것 입니다.
이것도 황당한 일이었는데 또 다른 황당한 일이 이어졌습니다. 소준섭이라는 또 다른 광주 사람이 나타나 자기가 「넘어 넘어」의 원조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소준섭은 1982년에 「광주백서」를 자기가 직접 편집했는데, 소준섭의 나이는 22세, 지금은 국회도서관에 근무합니다. 2011년 1월 1일 날짜로 입력된 신동아 기사가 있습니다. "땀과 발로 쓴 우리 기록 황석영이 베꼈다"라는 제목 아래 소준섭 자신이 5.18기록의 원조라는 주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황석영의 「넘어 넘어」가 「광주백서」를 베낀 것이라는 요지의 기사인 것입니다.
소준섭이 썼다는 「광주백서」(총44쪽)를 구했습니다. 이 책자의 핵심은 「찢어진 깃폭-어느 목격자의 증언-」이란 제목의 글입니다. 공병우 타자체로 등사된 이 「찢어진 깃폭」은 5쪽 분량으로 요약돼 있습니다. 원문은 50쪽 정도의 분량입니다. 이 요약분의 핵심은 북한의 월간지 「조선녀성」 1990년 제3호 「광주는 잊지 않는다」 에 게재된 내용 거의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광주백서」의 나머지 분량은 공병우 타자체로 쓰인 39개 쪽입니다. 총 44개쪽이 1982년에 소준섭이라는 22세의 학생이 쓴 「광주백서」였고, 이는 1985년에 발간된 「넘어 넘어」와 그 색깔이 주요 내용 면에서 거의 일치합니다. 이 「광주 백서」에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의 상황을 압축했는데 그 내용은 북한이 발간한 두 권의 책들과 일치하고 「넘어 넘어」와도 일치합니다. 「광주백서」의 핵은 단연 「찢어진 깃폭」(부록 1)입니다. 저는 이 「찢어진 깃폭」의 원산지가 북한임을 밝혔습니다. 소준섭은 「광주백서」가 5•18기록의 원전이라고 지금도 주장하고 있고, 「찢어진 깃폭」을 처음으로 입수한 사람이 자기인 것처럼 암시하고 있지만 이는 허위입니다. 이것이 허위인 증거는 아래 일본 책에 있습니다.
일본윽 니시오까 쓰도무가 1992년 지은 저서 「일한오해의 심연」(증7)의 31~43쪽에는 「찢어진 깃폭」이 일본말로 소개돼 있습니다. 이 일본말 부분은 당시 한국말로 된 원자료를 번역한 것이며, 이 불온자료는 1980년 6월 5일 '일본가톨릭정의평화협의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배포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니시오카는 발행처도 없고 저자도 없는 이 내용들이 한국 정부를 모략하기 위해 거짓말들로 작성돼 있다는 것을 조목조목 분석해 놓았습니다. 그 한 예로 니시오까는 "도청의 지하실에 얼굴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염방사기 불길에 그을리고 탄 시체가 475구나 방치되어 있는 것을 목격한 시민들은 이를 갈았다"는 구절을 대표적인 허위 사실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5•18에서 사망한 민간인들은 불과 166명이고, 이 중 공수부대가 소지했던 M-16 에 의한 사망자는 불과 36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를 배부한 천주교 종교 단체는 기자회견장에서 황당한 허위 사실들을 발표했고, 광주 사람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그 허위 사실들로 가득 찬 이 「찢어진 깃폭」을 별도의 단행본으로 만들어 널리 확산하고 있습니다. 1980년 8월 5일, 일본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자료는 우리에게 보내기 전에 내용의 타당성을 입증한 한국 가톨릭교회의 믿을 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입수된 것이다. 우리는 내용의 진실성에 책임을 진다. 이 증언은 광주에서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탑승했던 고속버스에서 내린 증언자가 5월 19일부터 직접 목격했던 사태 설명에 대한 녹음테이프에서 베끼고 편집하여 번역한 것이다. 그는 그날 아침 서울로부터 도착해서 가족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아래 사태가 일어났을 때는 서울로 다시 돌아가려던 참이었다. 증언은 증언자가 군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철도를 따라 5월 24일 새벽 7시 광주를 떠난 시점에서 끝난다. 그는 도로 이용을 피하려 애쓰면서 산을 넘고 계곡을 빠져 서울행 기차를 탔다. 그 후의 보도에 의하면 그는 광주 사태에 관해 이 증언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깃폭'이라는 단어는 북한에서 많이 사용하며 '붉은 혁명의 깃폭 아래' 라는 표현이 북한 사회를 도배하고 있다 합니다. 「찢어진 깃폭」 이라는 표현은 결국 '붉은 혁명'의 의도가 갈기갈기 찢어졌다는 의미일 것입니다.「광주백서」는 1. "죽은 사람이 2천명을 넘는다", "시민들을 대검으로 무차별 난자했다"는 등 허황된 내용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2. 그 내용과 강조점 줄거리가 북한이 발행한 대남공작 역사책 「광주의 분노」와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과 일치하며, 3. 어투와 표현이 위 두개의 북한책들과 비슷하게 게재돼 있었습니다. 저는 위에서 검찰의 수사결과보고서에 기록돼 있는 5월 18일 오전 9시 30분 상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광주백서」는 그 상황을 정반대로 날조하였습니다.
"5월 18일, 10시가 되자 학생이 500명으로 불어났다. '계엄군 물러가라', '전두환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자 공수부대가 '돌격 앞으로'를 감행했다. 착검한 총, 개머리판, 곤봉으로 무차별 구타해 상당수의 학생들이 부상당했고, 대검까지 휘둘러 2명이 대검에 찔렸다. 이에 격분한 학생들이 20분 동안 돌멩이를 던졌다."
'돌격 앞으로'를 당한 학생들이 계엄군과 뒤섞여 무차별 구타를 당하고 대검에 찔리고 있는 아수라장 속에서 20분 동안이나 돌멩이를 던진다는 것은 상상밖의 소설이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광주백서」는 5•18사태 첫날 아침 상황에서부터 황당하게 날조하였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찢어진 깃폭」의 이동경로는 '일본카톨릭정의평화협의회'(1980.6.5)-소준섭(1982, 22세)-이재의-황석영(1985.5.15)입니다. 그런데 증10의 김상집 증언에 의하면 김상집이 소준섭보다 먼저 「찢어진 깃폭」이 포함돼 있었을 「넘어 넘어」의 원본을 정리했다고 주장합니다. 허위 사실과 반국가 모략 내용들, 품위가 없어 읽기조차 민망한 저질 표현들로 가득 찬 '반역의 책'을 놓고 지금 이 순간 별 이름도 없는 세 사람이 황석영에 맞서 사실상의 저작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 입니다.
대남모략물의 극치인 이 「찢어진 깃폭」은 분명히 이 세 사람의 작품이 아닙니다. 소준섭은 황석영이 자기 책을 베꼈다 하고, 황석영은 자기 이름으로 낸 책은 자기가 쓴 것이 아니라고 실토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재의는 자기가 대학교 3학년 때인 1980년 후반에 쓴 것이라고 주장하고, 고등학교 말고는 별 공식적 학력이 안 보이는 김상집(녹두서점)은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합니다. 결론적으로 「찢어진 깃폭」의 원산지는 북한이었습니다.
「광주백서」와 「넘어 넘어」 및 「광주의 분노」,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 「찢어진 깃폭」은 한 작가가 썼다고 인식할수밖에 없도록 내용과 문체가 일치합니다. 황석영과 소준섭은 다 같이 말합니다. 「넘어 넘어」는 광주인들 모두가 함께 쓴 책이라는 것입니다. 광범위한 광주 시민들의 목격담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작성된 책이 아닙니다. 광주 시민들의 진정한 목격담은 5•18 사람들이 2011년 초에 유네스코에 등재시켜 놓은 5•18 자료들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광주 시민의 목격담들은 2013년 역사학자 김대령 박사가 쓴 「역사로서의 5•18」(4권) 기록들에 거의 다 정리돼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 시민들이 관찰한 기록들은 「광주백서」와 천양지차입니다. 「광주백서」에 나와 있는 허무맹랑한 모략적 내용들은 광주 시민들의 관찰기록들에 없습니다.
광주 시민들의 증언들은 대체적으로 광주 시위대가 공격자, 즉 가해자였고, 공수부대가 몰매를 맞는 피해자 정도로 묘사했습니다. 외지인들이 벌이는 수상한 행동들에 대해서도 많이 증언하였습니다. 예를들면 이런 내용들입니다.
"전남지역 무기고를 향해 차를 모는 외지인이 있었다. 광주에서 무기고까지는 쏜살 같이 달려갔는데 무기를 털어가지고 광주로 돌아올 때는 길을 몰라 자꾸 묻더라, 시위대를 이끌던 외지인이 유동삼거리에 와서도 유동삼거리가 어디냐고 묻더라, 군용트럭을 몰고 곧장 무기고로 가더니 무기고 앞에서 차를 후진시켜 무기고 철문을 박살내는데 그 행동에 번개 같았고 거침이 없더라, 시내에 많이 돌아다니는 차량을 공짜로 얻어 타고 백운동으로 가려했는데 외지인이 강제로 외곽지역으로 끌고 가 진월동 효덕초등학교에 모인 시위대에 배치시키더니 거기에서 정체모르는 사람들이 카빈과 M1소총을 한 자루씩 주면서 양손에 들라 하고, 철모를 쓰고 있으라 해서 그렇게 했더니 우리를 계엄군으로 오인한 또 다른 시위대가 총을 쏘더라, 금남로 뒷골목에서도 이런 식의 시민들끼리의 총질이 빈번하더라, 장갑차 뚜껑을 열고 우뚝 솟은 상태에서 달리던 '조사천'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카빈총알에 맞아 푹 쓰러지더라."
첫댓글 근거도 없는 소설이 팩트인가요?
갑자기 북한이 썼다는 논거가 어떻게 튀어나오나요
이성적으로 살펴보세요
그리고 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최소한 북한군 하나라도 잡혀야 아니 시신이라도 밝혀져야 정상 아닐까요?
근거가 미약한데 북한군이 했다는 단정은 단지 의문이 있다는 표현과 다릅니다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어찌 단정하고 사실인양 유포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말고식이 유언비어가 만들어집니다 님이 인용한 글이 그런 글입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진짜 불쌍합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가 하나님께서 만이 풀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된다는 것을 님이 확인시켜 주시네요
님은 님대로 쭉 그길 가십시오 더이상 인간이 설득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란 것을 확인했습니다
샬롬
@예수님은 내임금님 백번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소행이라는 팩트는 없습니다 의문을 제기하는 수준에 그쳐야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저와 같은 결론을 냅니다
쿠데타한 세력의 권력욕을 전혀 무시하는 님의 역사인식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당신이 지적한 것처럼 북한이 신출귀몰하다면 이 나라는 진작 적화 되었습니다 에구...
소설 속에서 빨리 나오시구요
당신 주장이 사실이 아닐 때 어떤 책임을 지실건지도 생각해보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이런 설명까지 해야하는 제가 무안하네요
@봄날5
하나만 질문 드립니다 1980년 5월 18일 일요일 광천 터미날에 붙여진 참혹하게 박살나 있는 15명의 시신 사진의 주인공이 광주 5.18 때 계엄군에 의해서 자행된 것이라고 믿으시나요?
@예수님은 내임금님 전두환이 장세동을 보내 선무대 애국단을 통솔하여 벌인 공작으로 폭동을 유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북한 특수군이 저지른 일로 공작하고
북한군을 토벌하러 간다고 공수부대원들을 속여 파견했었습니다.
당시 공수부대원들은 진짜 북한 특수군과 싸우러 가는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crystal sea 아니요 그것은 1969년 흑산도 무장공비의 시신 사진이에요 그것을 거기다 붙이고 전옥주라는 여자가 광주시내를 돌아다니며 확성기로 거짓 유언비어를 날리고 확산시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내임금님 그러니까 그 공작부터 다 짜여진 각본대로 한 것입니다.
님은 거기에 지금도 놀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전옥주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5.18 광주 학살 사건은 피를 요구하는 바알에게 바친 인신제사였습니다.
마귀는 광주 시민의 피를 주면
정권을 주겠다고 신군부와 딜을 했었습니다.
@crystal sea 유언비어 내용들은 말 그대로 유언비어로 처음부터 남남갈등을 조장하고, 계엄군과 광주시민을 이간시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에 와서 여자고 남자고 닥치는 대로 밟아 죽이고 있다.
• 공수대원이 이화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 3명의 팬티와 브라자까지 모두 찢어내고 구두 발로 엉덩이를 찬 후 대검으로 등을 찔러 죽였다.
• 공수대원이 광주 수창초등학교 앞 전봇대에 산사람을 거꾸로 매달았다.
• 5월 18일에 40명의 시위 학생이 죽어 금남로가 피바다가 됐다.
• 공수대원들이 젊은 놈들은 모조리 죽여 버리고 광주 시민 70%를 죽여도
@예수님은 내임금님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 몇
마리 잡았느냐고 농담을 한다.
• 계엄군이 출동해서 장갑차로 사람을 깔아 죽였다.
• 김대중을 잡아 죽이고, 전라도 사람을 몰살한단다.
• 공수부대들이 호박을 찌르듯이 닥치는 대로 찔러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시체들을 트럭에 던지 고있다.
• 여학생들이 발가벗긴 채로 피를 흘리며 트럭에 실려갔다.
• 삼립빵 트럭이 시체를 실으러 돌아다닌다
@예수님은 내임금님 어떤 사건이 전파될 때는 부풀려지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그런 전쟁통 같은 상황 아래에서는....
여대생 성폭행과 암매장 사건은 사실이고,
유방에 자상으로 죽은 시민도 사실이고,
지체장애인 머리 두개골을 파열시켜 죽인 것도 사실이고,
7살 짜리 아이도 죽여서 없애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임산부가 총에 맞아 죽은 것도 사실이고
앉아 쏴 자세로 조준사격하여 의도적으로 학살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이 소문으로 전파되면 어떻게 전파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사실 무근도 아니고....
똥장로님!
양심에 똥칠하지 마시고
인신제사 나팔수 된 것에 대해
재를 무릎쓰고 옷을 찢어 회개하고
양심에 묻은 똥을 닦아 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내임금님 80년에는 광천터미널이 있지도 않습니다.
당시에는 대인동 공용버스터미널과 광주역 앞 고속터미널 2개밖에 없습니다.
제발 어디서 그런 헛소리를 듣고 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글들 퍼나르는 자들이 얼마나 사악한지 아시나요?
이러한 유언비어가 다 맞는 내용입니까,.? 정말 정말로 양심에 호소합니다
아니요 하나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전라도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다른 지방 특히 경상도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느끼며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립니다
비행기로 시신을 실어 나른 것도 사실이고,
육군통합병원에서 쓰레기 태우는 보일러에 시신을 같이 태운 것도 사실이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암매장한 것도 사실인데
시체들이 걸어다녀서 그리로 갔겠어요?
누군가 시체를 실어 나른 자가 있었겠죠!
사실에 기초해서 부풀려 전파된 것이 잘못인가요?
아니면 살상과 암매장과 성폭행과 소각과 시체 이송과 임산부, 어린아이, 지체장애인을
곤봉으로 때려서,
대검으로 찔러서,
헬기 기총소사로,
앉아 쏴로 학살한 것은 아무 죄가 아닙니까?
똥 장로님!
똥 냄새 그만 풍기시기 바랍니다.
전라도 사람으로 경상도 사람들에게 사과???
언제 전라도와 경상도가 싸우기라도 했나요?
경상도가 전라도 광주로 진격하여 시민들을 학살한 것입니까?
차라리 억울한 누명을 씌워드려 죄송하다고 전두환과 그 일당들에게 사과한다고 해야하지 않나요?
5월 21일 광주에 와서 발포명령하고 떠난 것을 죄송하다고.
만약 경상도가 전두환 살인마를 지지해서 이런 인신제사가 불편하거든 이런 짓을 저지른 전두환 일당을 대신해서 그 지지자인 경상도가 사과해야 할 일인 것 같은데???
똥장로님!
님의 후원금을 위해서 이 춤을 추고 있다면
님 양심과 영혼을 위해서라도 당장 그치시기 바랍니다.
님에 대한 의미심장한 제보가 답지되고 있어요.
@crystal sea
제게 대한 의미심장한 제보가 답지되고 있다니,
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 그것이 잘못되었으면 시정하고 싶습니다만
제 마음에 걸리는 거나 캥기는 것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해서 실수한 것이라면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똥장로가
@예수님은 내임금님 장로님 양심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정해진 각본에 따라 교묘하게 5.18 광주민주항쟁을 욕보이고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을 하면서
무엇이 진실인가 알아 본다구요???
그렇게 떳떳이 드러내지 못할 일이면 하지 마셔야 합니다.
이제 5.18 광주민주화 운동 39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내 년이면 40년이 지나갑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심고백을 하는 작전 참가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반란군에 합류하여 이권을 챙긴 자들은 극부 부인을 할 것이지만,
양심있는 참가자들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미국정보부 광주지부 정보원으로 활동했던 김용장씨나
정보부 대공 수사관 허장환씨,
제3공수 신소령님 같은 분들.
@crystal sea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게 대한 의미심장한 제보가 답지되고 있다니,
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아 그것이 잘못되었으면 시정하고 싶습니다만
제 마음에 걸리는 거나 캥기는 것이 없습니다 혹시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해서 실수한 것이라면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똥장로가
@crystal sea 광주 장여사의 진솔한 증언
보성 안정권의 용감한 까 까 까
함평 김상진의 광천터미날 15명 거짓 시신 사진 확인
나주 김동문 전기자의 김대중 조직난동 증언
신동국 중위(현 목사)의 최초 발포 증언
화순 김집사의 황룡강 낙시터의 거짓 유언비어 증언
보혈의 피님의 명동성당 앞 15명 시신 사진 본 것 확인
절대 다수의 탈북자 북한특수군 폭동 증언
내가 소속한 탈북자 위한 선교회를 통한 탈북자의 직접적 증언
@예수님은 내임금님 거짓 유언비어에는 귀가 솔깃하시고 진실에는 귀닫고....
장로님의 현주소입니다.
전두환 회고록은 거짓 투성이라는 것이 밝혀졌죠?
김대중이 정권을 잡기위해 북한 특수군과 함께 광주 소요 사태를 일으켰다!라고 덮어 씌우기!
이것이 5.18광주 학살 사건의 본질입니다.
그 이면에 마귀가 있구요!
영력을 가지고 살펴 보세요!
영력이 흐려졌으면 회개하시고...
그리고 제게 답지된 것은 장로님이 후원금을 위해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것이라는 제보입니다.
정녕 그렇다면 정말 큰 일이겠죠?
설마 그건 아니죠? 장로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4.14 09:34
@예수님은 내임금님 장로님의 중심은 거짓에 편향되어 있습니다.
이미 마음에 정해 놓고 지지를 구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장로님은 진실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라 거짓말을 했습니다.
이것이 장로님의 중심입니다.
정말 후원금을 받은 적은 없습니까?
@crystal sea 나의 경제관
자신을 위해서는 최소한을,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는 일해 이상을.
@예수님은 내임금님 거짓을 팔아서 후원금 모집해서 하나님 일을 한다구요?
80년 당시에 있지도 않은 광천터미널 사진 운운하는 분들 천벌이 두렵지 않나요? 제발 뭣이 똥이고 된장인지 확인이라도 하고 내지르세요. 거 참~~~
터미널에 붙여진 것은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내임금님 당신이 직접 본 것이라면 어떤 터미널을 말하는지 말해주시구요.
만약 직접 본 것이 아니라면 어떤 분의 글에 그런 주장이 있는지 밝혀주십시오.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시면 이정도는 밝혀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봄날5
함평 출신 진흥고 전남대 출신 김상진씨 멘트에 나옵니다 김상진씨는 저와 서울역에서 안면이 있는 정의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제 게시글ㅡ유튜브에 나옵니다
@예수님은 내임금님 직접 본 것이 아니라면 김상진씨에게 물어보세요 어떤 터미널인지...
당시 있지도 않은 광천 터미널을 왜 들먹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