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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사주 회원 게시판 스크랩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
혜도짱 추천 0 조회 77 07.12.24 19: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
반성보다 거짓말만 하는 시멘트공장은 현대판 양치기소년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요즘 시멘트업계가 하는 주장들을 바라보노라면 오래전 유행한 신중현님이 작사하고 김추자님이 불렀던  ‘거짓말이야’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아무 대책없이 쓰레기시멘트를 만들어 국민에게 해를 끼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여도 부족한 터인데, 아직도 거짓 근거로 변명과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위를 일컬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시멘트공장들이 끝없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시멘트 생산보다 쓰레기 처리비로 돈을 벌다보니 이미 양심을 져 버린 지 오래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멘트공장 사장님들께 이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세치 혀로 국민을 속이려 하지 마십시오’
 
시멘트 공장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현대판 양치기 소년인지 그 이유를 앞으로 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최근 쌍용양회를 방문한 블로거들을 온갖 거짓말로 현혹시켰는데, 오늘은 일본 쓰레기 수입에 대한 거짓말부터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쌍용양회의 이름으로 블로거 방문 기사가 올라왔기에 쌍용양회 이름을 그대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 쓰레기 수입은 원료이며, 환경 파괴를 줄이기 위함이다?

 

그동안 일본에서 들여오는 쓰레기 품목은 크롬 함량 7000ppm이 넘는 철 슬래그와 폐타이어와 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 등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하나씩 설명 드리지요.

 

 일본에서 삼척항으로 크롬이 다량 포함된 철슬래그를 수입해오는 광경입니다.

 

먼저 쌍용양회가 일본에서 크롬함량 7000ppm이 넘는 철 슬래그를 수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크롬은 시멘트소성로에서 발람물질인 6가크롬으로 전환됩니다. 크롬 함량이 높은 쓰레기를 수입했으니 결국 발암물질 쓰레기를 수입한 것이다 라는 말과 동일한 것이지요.

 

지금 환경부도 시멘트 내의 발암물질 6가크롬을 줄이기 위해 크롬 사용 기준을 1800ppm으로 제한하는 입법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1800ppm도 근거 없이 높은 기준이지만요. 그렇다면 크롬 7000ppm이란 수치는 상당히 위험한 유해 쓰레기임이 분명합니다.

 

요즘 쌍용양회 000상무가 일본에서 수입한 철슬래그 7000ppm은 근거 없는 것이라며 가는 곳마다 주장합니다. 국회방송에서, 환경부 민관합동조사단에서, 환경포럼에서 연이어 똑같은 발언을 하였고, 쌍용양회를 방문한 블로그들에게도 관계자들이 똑같은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쌍용양회 관계자들과 000상무님께 정확히 말씀드리지요. 그동안 개인적 신상의 일이기에 지적하지 않으려 했으나, 계속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기에 어쩔 수 없이 당신들이 언제 어떤 말을 했는지 정확히 지적해드리겠습니다.

 

먼저 2006년 9월15 일자 한겨레신문 김정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쌍용 000상무 본인의 입으로 7000ppm을 사용하다 수입 중지하였고, 그 후에 동양시멘트가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에 인터뷰한 당사자가 고위 임원이라고 밝히자 자신의 신분이 시멘트업계에 알려지면 자신이 ‘짤리게’ 된다며 하도 걱정스러워하여, 한겨레 기자가 임원이 아니고 기자가 넘겨 짚어 쓴 것으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겨레 기자가 그 사람 안 되었으니 제게 소문내지 말아 달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노란 네모난 박스 안에 쌍용 000상무의 인터뷰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위 기사를 조금 더 확대해 보았습니다.

 다시 쌍용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만 확대해 보았습니다.

기사엔 너무 높다라고 했지 7000이란 말 안했다라고  또 발뺌하시렵니까?

 

또 한 가지 말씀드릴까요? 미디어 다음의 김준진 기자와 쌍용양회의 000차장과의 인터뷰에서도 7000ppm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뿐입니까? 쌍용이 한동안 시멘트에 써서는 안될 군부대의 폐탄약 상자까지 사용하였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쌍용양회 000상무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더 확실하게 확인해드릴까요?
지난해 검찰이 쌍용의 불법폐기물 매립 건으로 쌍용시멘트를 비롯하여 여러 시멘트 공장들을 압수 수색하였던 것을 잘 기억하고 계시겠지요. 마침 저와 쌍용 000상무와 전화 통화 중에 검찰에서 쌍용본사에 들이닥쳐 전화를 끊어야 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검찰이 압수한 자료 중에 쌍용 스스로 일본에서 수입한 철슬래그가 7000ppm이 넘어 이제 수입 중지해야겠다고 하는 문서가 있었음을 모르시나요. 검찰에서 제 두 눈으로 분명히 보았다고 어찌 증명해드려야 할까요. 제 말이 거짓말이면 저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한번 해보시지요. 그럼 같이 검찰에 가서 확인해보면 누구말이 사실인지 분명히 판명날 것입니다. 

 

크롬 7000ppm에 대해 더 명백한 증거를 보여드릴까요?
검찰이 쌍용시멘트를 압수 수색하고 난리가 나자, 그제야 환경부가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시멘트공장 실태조사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실태조사 보고서 2p에 다음과 같이 정확히 쓰여있습니다.

 

 

쌍용양회공업(주)에서 일본으로부터 석탄재.폐타이어.철강슬래그 등을 수입하여 사용하여왔으며, 철강슬래그의 경우 크롬 함유량이 최대 7200ppm으로 05.4월부터 수입을 중단함
 

 환경부의 실태조사 자료에 크롬 7200ppm 이라 명확히 밝히고 있는데, 또 근거없다 주장하시려는지요.

 

 쌍용이 2005년 4월 유해성으로 인해 수입을 중지하자, 동양시멘트가 그 틈을 이용해 일본의 삼지제련으로부터 쓰레기처리비로 톤 당 2만원을 받고 들여왔던 것입니다.

 

시멘트업계 대표로 열심히 뛰고 있는 000쌍용 상무님, 얼마 전 환경포럼에서 철 성분이 시멘트 원료에 필요하기에 수입한 것이며, 국내 철분이 부족하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철 슬래그가 다량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에 크롬이 많이 함유된 것은 다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찌 그리 뻔뻔스런 거짓말을 하실 수 있나요?

 

포항제철이 슬래그 중에 철 성분을 회수할 공정을 만들 예정이기에 철분이 부족하다고요? 이 시설은 앞으로 몇 년 뒤에 설치될 예정인데, 아~하! 그걸 미리 알고 이미 몇 년 전에 수입해 오신 것이군요. 그런데 이걸 어쩌나요? 포항이 이 설비를 하기도 전에 수입해온 철 슬래그를 다 시멘트에 넣어버리고 남은 게 없네요?

 

아무리 국민들이 사실 관계를 모른다고 너무 유치한 거짓말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다음에 또 공개적인 석상에서 발뺌을 하신다면 그때에는 지금처럼 명확히 밝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석탄재 수입에 대하여
 
이제 수입 일본 쓰레기 두 번째로 석탄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 석탄재가 부족하여 일본에서 수입한다고 여러 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정말 국내 석탄재가 모자랍니까? 사실은 국내 석탄재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고, 국내 발전소에서는 석탄재를 가져갈 때 쓰레기처리비를 주지 않기 때문임을 솔직히 인정하시지요. 국내 발전소에서는 쓰레기 처리비를 주지 않지만, 일본에서는 쓰레기 처리비로 톤당 2만원을 줍니다. 쓰레기처리비를 벌기 위해 석탄재를 들여오는 것이 사실이지요. 만약 일본이 쓰레기처리비를 주지 않는다면 그때도 과연 원료라 하며 수입할까요?

 

 바다오염까지 일으키며 석탄재를 수입하는 현장 모습입니다.

바닥으로 흐르지 않도록 바닥재를 깔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상식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이런 시멘트 기업들이 무슨 '환경'을 운운 할 자격이 있습니까?

 

우선 쌍용양회의 주장대로 국내 석탄재 수급이 부족한지 석탄재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발전소에서 일 년에 발생하는 석탄재의 양은 약 1000만톤입니다. 이중에 70~80%가 비산재(fly ash)이고 나머지가 바닥재(bottom ash)입니다. 비산재 중에도 약 80%가 레미콘회사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비산재 약 800만톤 중에 레미콘 등으로 재활용되는 80%(640만톤)를 뺀 나머지 160만 톤은 바다에 매립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으로 국내에 약 200만톤 규모의 발전소가 더 건립될 예정입니다. 석탄재가 더 발생된다는 이야기이지요.

 

다시 계산해보겠습니다. 국내 발생한 석탄재 중에 재활용되지 않고 바다에 매립되는 석탄재가 약 160만 톤입니다. 그런데 쌍용, 동양, 한라가 일본에서 연간 수입하는 석탄재 양은 약 70만 톤(쌍용40만 톤, 동양 20만 톤, 한라 10만 톤)  정도입니다. 그러면 바다 매립하는 160만 톤과 일본에서 수입하는 70만 톤 중 어느 것이 더 많은 것인가요. 국내 석탄재가 모자라 일본에서 수입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인 셈이지요.

 

레미콘 회사가 한국전력으로부터 석탄재를 가져갈 때 톤당 5000원을 한전에 지불합니다. 그리고 한전은 이 돈을 모아 바다에 매립비용으로 톤당 약 1만원 정도 지불하고 있습니다. 레미콘 회사는 석탄재를 돈을 주고 사다 쓰고 있는데, 시멘트 공장은 석탄재를 쓰는 이유를 점토를 대용하는 좋은 재료기 때문에 쓴다고 하면서, 한국전력에 쓰레기 처리비용을 달라 하고 있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인 셈이지요. 한전의 입장에서는 시멘트 공장에 톤당 2만원을 주느니, 바다에 매립하는 것이 더 싸고, 레미콘 회사에 파는 것이 더 큰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시멘트업계가 점토 대신 석탄재를 이용하면서 환경파괴를 막기 위함이라 변명하였습니다. 점토를 파기 위해서는 산을 파괴해야하기에 석탄재를 수입함은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펴왔습니다. 이 얼마나 앞뒤 안 맞는 말인지 스스로 잘 알 것입니다.

 

시멘트공장들이 언제부터 환경보호를 그토록 소중히 여겨왔을까요? 그래서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 광산 개발조차도 환경 파괴가 그리도 심각하고 복구는 엉망이란 말입니까?  지난해 환경부가 친환경복구 상을 준 단양의 00시멘트 기업조차 해당 지자체에선 제대로 복구하라며 광산 개발 허가를 연장해주지 않는 일까지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시멘트 기업이 정말 산림파괴를 막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석탄재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한전에서 쓰레기처리비를 주지 않아도 고마운 마음으로 갖다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공짜로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점토 광산 개발 비용이 안 들었으니 더 이익 아닙니까? 

 

시멘트업계가 일본에서 석탄재를 수입하는 양은 쌍용양회가 일본의 북륙전력으로부터 년간 40만톤, 동양시멘트가 일본의 전원개발로부터 20만톤, 한라시멘트가 중부발전으로부터 약 10만톤입니다. 일본에서 지불하는 석탄재에 쓰레기 처리비용이 톤당 2만원이니 한번 곱하기 해볼까요? 쌍용 80억, 동양 40억, 한라가 10억입니다. 시멘트를 생산하기도 전에 쓰레기를 가져오는 것만으로도 100억이 넘는 돈을 버니 이 엄청난 돈벌이를 놓치기 싫은 것이지요. 중소기업들이 고생하며 물건을 팔아도 수억 원을 벌기도 힘든 판에, 쓰레기를 수입으로 가만히 앉아 100억 원이 넘는 돈을 버니 이런 횡재가 어디 있을까요?

 

환경보호는 무슨 환경보호입니까? 그리도 환경을 생각하는 시멘트공장이라 폐기물 불법 야적으로 침출수를 발생시키고, 마구잡이 광산 개발로 산림을 파괴하고, 중금속 분진으로 지역 주민들을 괴롭게 하는 것인가요?  폐부동액 유출 및 분진 등의 시멘트공장 환경오염은 추후 다시 사진과 함께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시멘트공장들의 주장은 그 어느 것 하나 앞뒤가 맞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입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 거짓말입니다. 

 

☐ 폐타이어 쓰레기 수입에 대하여...

 

시멘트업계가 폐타이어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은 비싼 유연탄을 대신하기 위함입니다. 폐타이어의 열량이 유연탄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폐타이어가 일본에서 수입되게 된 과정은 이렇습니다. 일본의 폐타이어는 맨 처음엔 연료가 부족한 북한으로 구호 물품 명목으로 보내던 것들이었습니다. 어느 날 쌍용, 동양, 한라시멘트공장들이 일본에서 공짜로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국내 시멘트 기업들이 폐타이어를 가져오자 폐타이어 물량 부족으로 북한으로 보내던 공급이 중지된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일본에서 들여온 폐타이어입니다. MADE IN JAPAN 이란 글자가 선명히 보입니다.

 

그런데 맨 처음엔 폐타이어를 한국 도착까지 무료였습니다. 일본에서도 골치 아픈 쓰레기를 치워주니 한국의 시멘트 공장들이 고마운 존재였지요. 그래서 한국까지 보내는 배 운임은 일본이 지불하였었습니다. 그런데 폐타이어의 물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쌍용, 동양, 한라시멘트가 서로 가져가려 일본에서 경쟁이 붙었습니다. 약삭빠른 일본이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지요. 몇 해 동안 공짜로 주던 것을 제작년부터는 유가물로 전환되어 톤당 2만원에서 3만원을 주고 사오게 된 것입니다.

 

국내 도착 까지 공짜로 가져오던 것을, 경쟁으로 인해 이젠 일본 쓰레기를 치워주면서 돈까지 지불하게 된 우습고도 창피한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일본 쓰레기를 먼저 가져오려 국내 대기업들이 일본에서 서로 경쟁하는 볼썽 사납고 챙피한 일이.... 시멘트재벌들이 일본에서 나라 망신 다 시키고 있는 것이지요.

 

폐타이어를 시멘트에 사용하더라도 시멘트 제품에 아무런 영향이 없고, 환경오염이 없다면 누가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폐타이어엔 열을 내는 고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체 유해 중금속인 납과 시멘트 제품에 악영향을 주는 아연이 엄청난 양이 들어 있습니다. 이미 몇 달 전 쓴 기사에서도 폐타이어에 유해 물질이 있기 때문에 쓰는 만큼 시멘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미국의 한 논문을 인용하여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일본 폐타이어로 만든 시멘트, 안전할까요?  2007.8.31)

 

시멘트에 폐타이어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궁금하시죠? 쌍용 영월 시멘트공장의 경우 시멘트를 만드는 3개의 소성로가 있는데, 생산 용량이 서로 다릅니다. 시멘트에 투입되는 폐타이어의 수는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한 시간에 무려 400개, 600개, 800개에 이른다고 시멘트공장 생산 담당자가 직접 들려주었습니다.

 

폐타이어 수입은 일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올 봄엔 쌍용양회가 저 멀리 미국의 폐타이어를 수입하기 까지 했습니다. 쌍용시멘트가 이젠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 쓰레기 수입 기업으로 확장해보려는 야심찬 계획인가 봅니다. 미국 폐타이어 수입이 재미가 좋았는지 내년도 수입 물량을 계약까지 하였는데, 참으로 다행히도 폐타이어 수입을 추진하던 중간 수입업자가 미국에서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이 야심찬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동해항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자들 간에 소문이 파다하였습니다.

 

☐ 시멘트공장의 거짓말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 연재됩니다.

 

그동안 시멘트 공장의 거짓말은 끝도 없습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시멘트 공장의 거짓말이 무엇인지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세치 혀로 국민을 속이는 일이 없도록 일일이 밝혀드릴 예정입니다.  시멘트공장의 반성과 대 국민 사과가 있을 때까지 시멘트공장 거짓말에 대한 반박은 계속 될 것입니다.

 

하루빨리 쓰레기시멘트가 근절되고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을 전하는 블로거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네티즌 여러분, 하늘 기쁨 가득한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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