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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음성을 듣는 장소
1. 뇌에서 보고 듣는다.
- 환상과 같은 꿈이다.
- 선명한 꿈도 환상이다.
- 다니엘은 환상을 보며 음성을 들었다_다니엘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도 하고 있다.
- 뇌에서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볼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1) 다니엘은 뇌에서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을 듣고 보았다.
- '뇌'는 히브리어로 <레쉬> '두목'이나 '개요', '머리'라는 뜻도 있음, 다니엘서를 보면 다니엘이 음성을 듣는 장소로 언급됨
- 한글개정판과 한글성경에서는 반복적으로 '머릿속'이라고 번역
-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은 뇌와 연관
2) 하나님의 음성은 주로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듣습니다.
- 어떤 이는 가슴에서 혹은 배에서 듣는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가슴에서 듣는다고 느낄 뿐 뇌의 깊숙한 곳에서 듣는 것
- 현대의학에서 연구된 바, 뇌의 가장 깊은 곳인 측두엽에 '시각신경'과 '청각신경'이 집중되어 있음
측두엽의 기능
- 기억 및 감정 생성
- 당면한 상황을 최근 및 장기 기억으로 처리
- 장기 기억 저장 및 불러오기
- 소리 및 이미지를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개체를 인지하고 들은 것과 말하는 것의 통합을 가능하게 함
- 왼쪽 측두엽_우뇌 : 언어이해력, 손상시 언어기억력 급격하게 저하(실어증)
- 오른쪽 측두엽_좌뇌 : 음향 및 음악에 대한 기억력 저하, 노래 부르기 힘듦
<첨언 : 참고로 측두엽이 발달한 사람들은 특유의 골상이 있다. 그래서 특히 음악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인상연구가들을 빠르게 알아챌 수 있다.한의사들이 관형찰색을 통해 엑스레이나 CT촬영 없이 병증을 확인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보면 된다. 예술적인 계통에 감각이 두르러지며 실제로 영특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_말귀를 잘 알아듣고 감각이 좋다>
<하단의 사진과 동영상 참조>
*내가 사람을 정면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면,
- 오른손 방향 즉, 오른쪽이 좌뇌
- 우리의 왼손 방향 즉, 왼손이 우뇌
*첨부 사진은 우리가 사람을 뒤에서 바라 보았기 때문에 우리의 오른손과 왼손 방향과 일치하게 보이는 것임.
*** 심미안과 귀명창인 나는 음악적인 조예가 깊지 않아도 그림을 배우지 않아도 상당히 감미로운 평가와 대화를 나누었기에 주변에 음악과 그림을 하는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 나누는 것도 좋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다. 감독인 막내동생과 배우인 동생들은 나와 대화하는 것을 상당히 즐겼었다.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아주 특화된 체질이라고 자부한다.
주님이 주신 값지고 귀한 선물이다.
[단2: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
[단2:28, 개역한글]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Da 2:28, NIV] Your dream the visions that passed through your mind as you were lying in bed are these
<당신이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당신의 꿈과 당신의 마음속을 스쳐지나간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Da 2:28, KJV] Thy dream, and the visions of thy head upon thy bed, are these
<네 꿈과 네 침상 위의 네 머리 속의 환상은 이러하니라>
[Da 2:28-29, CEV] But the God who rules from heaven can explain mysteries. And while you were sleeping, he showed you what will happen in the future. <그러나 하늘에서 다스리는 신은 신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잠들어 있는 동안, 그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보여 주셨습니다.>
[단4:5] 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
[단4:5, 개역한글]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었노라
[단4:5, 우리말성경] 어떤 꿈을 꾸고 그 꿈 때문에 두려움에 싸였다. 내 침대에 누워 생각하던 가운데 머리에 떠오른 환상으로 인해 마음이 답답하고 불편했다.
[단4: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 것을 보았는데 높이가 높더니
[단4:10, 개역한글]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단4:10, 우리말성경] 내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 내 머릿속에 나타난 환상은 이러하다. 나는 땅 한가운데 서 있는 매우 키가 큰 나무 한 그루를 보았다.
[단7:1]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단7:1, 개역한글]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단7:1, 우리말성경] 바벨론 왕 벨사살이 다스린 지 첫해였습니다. 다니엘이 침대에 누워 있다가 꿈을 꾸니 머릿속에 환상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꿈의 내용을 적었는데 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단4:13] 내가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 가운데에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단4:13, 개역한글]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단4:13, 우리말성경] 내가 침대에 누워 있는 동안 내 머릿속에 환상이 나타났다. 내가 보니 감시자, 곧 거룩한 분이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3) 하나님의 환상은 뇌와 이마 사이에서 보게 됩니다.
- 어떤 사람은 두 눈이 한 가운데로 모여질 수 있는 가장 근거리 부분에서 보기도 함
- 대략 눈에서 주먹정도의 거리가 될 것
-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은 주로 전두엽 부분에서 보여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음
ㄱ-----------------------------------------------예습------------------------------------------------------------
2. 육적인 활동이 아닌 영적인 활동이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영적인 활동
- 하나님의 음성을 든는 것은 우리의 육신의 귀로 듣는 것은 아님
- 하나님은 영적으로 우리와 관계를 맺기 때문에 오직 영적인 귀가 열릴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음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2) 하나님의 환상 또한 육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님
- 환상 또한 우리의 영의 영역에서 보여지는 것이며 영안이 열려야 가능한 것
[단2: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 육체의 눈으로 환상을 볼 수 없음, 오직 영으로 눈으로 환상을 볼 수 있음
3) 하나님의 음성은 매우 세심한 음성으로 들려짐
- 하나님의 음성이 세미한 것은 오직 영적으로 집중할 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최대한 집중해야함
- 집중할 때 비로소 우리의 영적인 귀와 영적인 눈이 열리게 됨'
- 엘리야는 위대한 사역을 감당한 선지자였지만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했음
이는 그만큼 하나님의 음성은 육신의 귀로 든는 것이 아니기 때문임
[왕상19:11-13]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4) 세미한 음성은 작은 소리가 아니라 영적으로 들을 수 있는 영의 소리를 말함
-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하늘로서 들려진 소리는 오직 예수님만 들으셨음
- 만일 주변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을 들었다면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였을 것
[마3:16-17]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5)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우리의 영이 열려 있어야 함
- 영이 열려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 수 있고 환상도 볼 수 있음
-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적으로 살 수 있으며 영을 열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음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6)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영안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선명도가 떨어짐
- 보다 정결하고 거룩한 사람은 비록 영안으로 본다 할지라도 매우 선명한 환상을 보게 됨
- 사울이 다매섹 선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오직 사울만 보여지는 환상와 음성을 들음, 사람들은 단순히 무슨일이 일어난 정도로만 느낌
[행9:3-4]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3.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이다
1) 하나남의 음성과 환상은 오직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 자신의 의지로 음성과 환상을 듣고 볼 수 없음
2) 상상의 주체는 나 자신이지만 환상의 주체는 성령님
- 상상은 환상과 비슷하지만 주체가 나 자신이다. 상상과 환상이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환상을 직접 본 사람은 환상과 상강이 차이가 있음
- 속으로 하는 말은 하나님의 들려주신 음성과 사뭇 비슷하지만 주체가 나 자신, 성령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은 자신의 음성과 성령님의 음성이 얼마나 확연히 차이가 나는지 확인 가능
- 상상과 환상, 속으로 하는 말과 하나님의 음성의 차이는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다름
3) 우리는 성령님의 환상과 음성을 통해 인도함 받음
- 요셉은 스스로의 결단과 의지로 마리아를 데려온 것이 아니라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명령하였기 때문임
- 성령님께서 주체가 되셔서 사람에게 보여진 환상과 음성은 다니엘, 고넬료, 아비멜렉, 솔로몬 등에게 임하심
4. 깨끗할 수록 깨끗하게 보고 들음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희미함
- 환상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나타나며 흑백과 칼라로 나뉨
- 환상과 음성의 희미함과 선명함이 교차함, 음성또한 잘 들리다가 어느날은 잘 들리지 않음<이런날은 주님 어디계세요 하고 난 울먹인다>, 이유는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었기 때문.
- 우리의 심령이 깨끗할수록 선명한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게됨
- 정결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에서 죄가 없어야 하며 거룩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죄가 없어야 함
죄는 하나님과 나의 사이를 가로 막아서 음성과 환상을 듣고 보지 못하게 함
첫댓글 열공 하셨군요
강의내용을 일지에
다쓰지 않아도
된답니다
중요한거 조금쓰시고
느낌, 이런거쓰시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목사님~ 어미의 마음으로 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하다보면 지쳐서 용두사미가 될까하는 사랑의 염려가 느껴져서 더욱 감사합니다.^^
뇌사진부터 마지막 동영상까지는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신학교 수업에 참석하지 못해서 데이빗 목사님께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하기 위해 별도로 공부한 내용을 기재했습니다.
너무 놀랐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공부했던 학문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저는 동양학과 서양철학과 의학 그리고 뇌과학과 명상 등 여러가지 학문을 접했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성경 안에서 토대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다 보니 더욱 놀랍습니다.
경이로운 마음으로 주님에 대한 경외감이 더욱 차오르는 경험을 합니다.
사진은 제가 보기에 좋은 사진을 택했고 동영상은 직접 편집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보는 것에 무지한 자들이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아마도 주님께서는 저를 이것들을 전하는 자로 분명 사용하실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주님으로 인한 주님에 관한 주님으로 주님과 함께하는 내용으로 가득찬 한부본에 보내신 연유를 더더욱 깨닳아 갑니다.
사랑하는 목사님을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아주 훌륭한 빛입니다 잘하셨어요
제 이름을 불러주시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