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142억원을 들여 신생에 너지 보급을 추진한다.
2월 13일 시에 따르면, 신생에너지 설비 보급에 지난해 보다 28% 늘어난 88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산업은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451곳, 공동주택•, 아파트 경비실 등 미니 태양광 보급
260곳, 신재생 에너지 단독주택 지원 400가구 등 이다.
이 사업 을 통해 태양 4천764kw,태양열 376 제곱, 지열578kw 등의.신규 설비를 설치한다.
공공 기관의 고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지역에너지 보급 사업에는 지난해 보다
10% 증가한 4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다중 이용 시설인 지하도 상가의 노후화된 냉방기를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저소득
층 •복지시설 388곳의 조명5천 65개를 절전형 (LED) 바꿀 계획 이다.
시에서는 지난해 산업단지, 공항,경기장 등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연간
태양광 신규 보급 용량이 전년비 29% 증가한 74.2MW 로 기록 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의 태양광 누적 보급 용량은 326.3MW로 집계됐다.
시관계자는 "공공주도산단태양광과 수상 태양광발굴 등 인천형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 해 '2045 탄소중립'조기 실현에 주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