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가 창조경제랑 연관된거 다아는데 이걸쓰겠다니..
안지사 지지자분들 정신차리세요..노무현정부정책이랑 같다니..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현 정권 간판 정책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칭도 그대로 사용할 뜻을 내비쳤다. 전임 정부 일을 지우는데 몰두했던 우리나라 정권교체 역사를 바꾸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집권시 산업정책으로 `원칙 있는 규제개혁`을 내걸었다
안 지사는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나 노무현정부의 혁신주도형 경제성장이 크게 다를 바 없다”며 “내용은 같은데 `표지갈이`하는 경제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목욕물 버리다가 아이까지 함께 버리는 과오를 범해서는 안된다”며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대에 이룩했던 대한민국의 약속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가 녹색성장으로 포장해 구시대적인 토목사업을 벌인 것은 명백한 잘못으로 지적했지만 신재생에너지와 저탄소산업 등 녹색산업 중요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또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혁신센터도 기업 동원 방식 등은 문제가 있지만 대기업의 글로벌 네크워킹 가교 역할, 창업 활성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안 지사는 역대 정권이 추진했던 경제정책의 성과를 냉정하게 분석해, 새로운 시대에 맞춰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국 18개 지역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간판까지 그대로 살린다. 그러면서 효과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그는 “이미 많은 자본을 들여 창업인프라를 구축해놓았다. 이것을 송두리째 폐기하는 것은 자원낭비”라며 “창조적인 기업가와 혁신적인 과학기술자들이 창조경제 인프라를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tnews.com/20170212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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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희정이 도지사 몇년 하더니 기득권층의 돈맛을 알았나 봅니다.실망 입니다.
완전 보수구나,, 탈당하고 텐트인지 천막인지 그리로가라.
남자 박근혜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안희정이 양다리 걸치는 지존 등극이네요..
(아무래도 노인들 표 얻기위한 박정희 칭송과 현 세력들의 지원받기 위한 이명박 두둔 아닐까요?)
이명박의 얼굴 마담 나경원 ; 노무현의 왼팔 이광재
둘다 껴안은 사진이 증명하네요...
암튼 회색분자야말로 가장 더러운 인간형 아닌가요?
당췌 이지경인데도, 외연확장이라는 명목으로 계속 지지하라고???
박그네 살려주지 못해서 안달났네
걍 바른정당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