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환영) 오늘,두 단체 박근혜후보 지지선언~!!!

[고평이장]

제주 택시노조 박근혜 지지 선언…노조 두번째!!

제주특별자치도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강성지)과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의장 김재필)가 공동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노조의 지지선언은 제주항운노조에 이어 두 번째다.

임태희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의장은 19일 제주를 찾아 제주시 연동 새누리당 제주선대위 사무실에서 택시업계 노사와 간담회에서 “박근혜 후보는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감안, ‘행복택시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며 “택시감차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예산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택시업계는 이날 제주지역 대중교통의 확충과 자가용과 렌터카 증가 등으로 택시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등록되는 택시는 과잉공급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임 의장은 이 자리에서 택시업계를 위해 △비과세 연장 등 세제지원 확대 △LPG 가격 안정 △감차보상금 지원 △CNG 및 경유 허용 등 연료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필 택시노조 제주본부 의장은 “과거 선거철만 되면 좋은 공약이 많이 발표되지만 그런 약속 대부분이 실제 집권하면 거의 지켜지지 않았던 게 현실”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공약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택시업계 노사는 이후 지지선언을 통해 “박근혜 후보는 후보로 확정되자마자 맨 처음 택시노조를 방문해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며 “택시업계를 위한 박 후보의 공약이 가장 피부에 와 닿고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잘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임태희 의장은 이날 오후 한림읍 상대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마로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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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 모임 박근혜후보 지지선언!!

 새누리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ROTC 희망포럼을 비롯한 ROTC 출신 10여개 단체 1200명은 19일 새누리당 중앙당 기자실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질 수 있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준비된 양심적 정치인”이며 “여성의 잠재력을 국가발전에 연결시킬 소프트파워를 가진 검증받은 최적의 후보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ROTC 출신 주요 인사들은 조영호 예비역 중장,  윤영호 예비역 소장, 석종현 미래행복포럼회장, ROTC 기독연합회 회장 이영수, 장충근 리더스아카데미 상임대표, 박경훈 해군동우회장 등 이다.

 조영호 예비역 중장은 “지금은 업그레이드된 선진 한국으로 가느냐, 3류 국가로 전락하느냐 하는 국가존망의 중차대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우리 안보를 튼튼히 하고 세계중심국가로 가는 초석을 다질 차기 대통령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성헌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장은 이에 대해 “중대한 영토문제인 NLL 무력화를 기도 하는 등, 국가 정체성을 혼동시키고 있는 시기에 국가안보를 담당했던 분들이 국가 안위를 생각하는 마음에 정말 고맙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온힘모아]

박근혜 대표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