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주인공이 1부의 주인공과 동일하다면 1부주인공의 힘이 너무 강해 먼치킨이 되버린다는 것
(데이몬이 약간 이방향으로 가고있지요)
1부의 세계관과 동일해야 한다는 것
(데이몬의 경우 이점에서 만큼은 독특한 소설이죠 1부의 세계와 다른 곳에서 시작하니까요)
마지막으로 2부 주인공과 1부 주인공이 다르다면 모든 팬들이 1부주인공의 등장을 원한다는 것
(1부의 주인공이 다시 등장하는 것은 좋지만 여러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죠)
(예를 들자면 2부인데도 1부주인공의 비중이 더커지는 경우 창월야가 이런 비슷한 경우지요)
마지막으로 비슷한 결론이 나거나 비슷한 전개가 된다는 것
(1부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적이 강해져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1부의 리메이크 격이 된 소설도 많습니다.)
이런 모든 악조건을 돌파하고 2부가 1부보다 잘난 소설이 된것은 거의 없습니다.
(해리포터의 경우도 뒤로 갈수록 식상해지는 점은 있지요 여성 세계10대 부자로 만들어 준 책이라는 점을 생각하면서 본다면 말이지요)
그런건 직접쓰시는 작가님들이 더 잘알고 있겠죠
그러면서 2부를 쓰시는 이유는 돈보다는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1부의 결말이 부족했다는 느낌이
저는 개인적으로 전민희 작가님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 룬의아이들 -윈터러 편 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 세월의돌도 마음에 들었구요 그런대 음.. 데모닉은 좀아닌듯 했습니다 재성격이랑 안맞는듯 하군요 ㅜㅜ 뭐랄까 전투감이 너무 없다구 할까용 .. 룬아에 반해서 테일즈위버 게임에 끝까지 살아볼 생각까지 하고있는 녀석입니다 SKT 도 무척 좋아하는데 뭐랄까 데모닉은 정말 좀 아니라구할까요 .. 그래두 데이몬 이라는책이 다크메이지에 비해 별루 일지 몰라도 요즘나온 책들에 비하면 아주 상급에 속한다구 봅니다 요즘 개념이 없는건지 나오는책들 정말 ...
첫댓글 난 데모닉이 더 좋던데...
데모닉이 좋은 이유는 윈터러보다 훨씬 깊게 파고들수 있어서..
제가 한20살쯤 데모닉을 다시본다면 태서더님과 비슷한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고 보지만 지금 고1인지라 좀 어렵고 딱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데모닉은 별로입니다
웃훗훗// 별로라는 건 아니고 좀 딱딱했을 뿐 내용은 여타 소설에 뒤지지 않을정도로 좋았는데;;;
어려울수록 재미있는거 아님...? 나만그런가 ㄱ-;
태서더//어려울수록 재미가 있다면 우리들은 수학정석을 보면서 낄낄대고 있겠죠;;; 비아냥 거리는 건 아니고 어려워서 이해가 잘안간다면 때려 친다 라는 거죠 (예를 들면 내용은 쉬운데 한자가 드문드문 섞여있는 무협책 재미있어도 글자를 모르니 때려치죠)
제말을...잘못이해하신듯;; 이해가 가는 선에서..
으으음... 사람 취향이겠지요 (좀더 연장한다면 댓글이 길어질 것 같으므로 이제그만)
흠.. 솔직히 예측은 하고 있지만 쪼금 따른방향으로?.. 독자분들이 빨리 내주셔라고 하셔서 그런거죠.
확실히 저도 창월야를 보면서 지루했던 적이 많았고, 휘긴경의 성격에 맞지 안게 좀 붕떠있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민희 작가님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 룬의아이들 -윈터러 편 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 세월의돌도 마음에 들었구요 그런대 음.. 데모닉은 좀아닌듯 했습니다 재성격이랑 안맞는듯 하군요 ㅜㅜ 뭐랄까 전투감이 너무 없다구 할까용 .. 룬아에 반해서 테일즈위버 게임에 끝까지 살아볼 생각까지 하고있는 녀석입니다 SKT 도 무척 좋아하는데 뭐랄까 데모닉은 정말 좀 아니라구할까요 .. 그래두 데이몬 이라는책이 다크메이지에 비해 별루 일지 몰라도 요즘나온 책들에 비하면 아주 상급에 속한다구 봅니다 요즘 개념이 없는건지 나오는책들 정말 ...
전민희님 소설은 너무 사랑이야기에 치중해 있는 점을 뺀다면 정말 판타지 소설 이라고 말할만큼 환상이랄까요 ?
후작이 부족한 것으로 치자면 투레이센도 빠질수 없다고 보는데요...
게임소설은 잘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소설 3개의 짬봉 후작 뷁뷁부렉
태극검제.... 정말 심하죠 월담이나 룬아는 나름대로 참고 읽어주었지만.... 태극검제는 도저히 ,, ㄱ-
..데모닉 읽으면서 보릿스 언제 등장하나 .. 하고 생각햆..었던 기억이~
한마디 하고싶네요.. 학생여러분.. 공부하세요. 정말 위해서 하는말입니다.
스트레스 해소겸 소설한편읽는 것은 게임질하는 것 보다는 낳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후작이 안좋다고 느낀건 전작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작품도 뛰어난데 독자의 기대가 너무 큰 탓도 있을 것 같네요 ^^ ( 어디선가 본 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