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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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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사랑 유랑청춘/송해
하늘재 추천 3 조회 578 15.07.28 12: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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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28 12:30

    첫댓글 이 노래는 송해님이 광복70년을 맞아 얼마전에 취입한 곡이랍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70년! 많은 실향민들의 애환을 잘 노래한 곡이죠 이 노래를 송해씨가 방송에서 부를때
    많은 분들이 손수건을 적시더라구요

  • 15.07.28 16:34

    잘하신 노래에 박수 가득 드려요
    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
    꺄오박수박수박수박수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박수박수박수박수꺄오
    꺄오박수박수박수박수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참잘했어요박수박수박수박수꺄오
    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꺄오

  • 작성자 15.07.30 11:11

    백합님 감사드려요 ^^

  • 15.07.28 16:45

    그렇군요!~~
    노랫가사도 슬프지만 송해님의 모습에서 더 슬픔이 묻어났을것
    같네요~~`살아온 나날들이 스쳐지나가서~~
    요즘도 새로운 곡에 도전을 많이 하시니 그저 부러움 백배이옵니다~박수드립니다

  • 작성자 15.07.29 20:50

    네 이 노랜 제가 전국노래자랑을 즐겨보는데..이 노래를 송해가 부르길래 첨엔 이노래가 옛노래인줄 알았는데
    아니고 몇달전에 직접 취입했더라구요 이 노래 부를때 송해님이 울음을 억지로 참고 부르는 모습에 감동 먹엇어요

  • 15.07.28 18:43

    하늘재님 날개를 달으셨군요 ㅎㅎㅎ
    송해님이 고향생각 하시면서 눈물지으며
    부르신거 같네요
    감정담아 슬프게 잘불러주셨어요
    잘듣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7.29 20:51

    옥선님 감사드려요
    더위 잘 견뎌내셔요 ^^

  • 15.07.28 23:22

    안녕하세요~
    날씨가 마니더운 날이네요~
    잘 불러주시는 노래에 시원해 집니다.
    내일은 더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ㅇ˚。
    │시원한‥╂─┐       ○。˚。¨
    ┕━━━━┛┌┼┐[수요일~ 보내세요]◀ 
    ‥‥‥‥‥‥└┘└──────볼탁─♡

  • 작성자 15.07.29 20:51

    볼탁사랑님 감사합니다
    더운데 공연하시기 힘드시죠?
    ㅎ 잘 견뎌내시길..

  • 15.07.29 11:31

    하늘재님 그간 안녕하세요
    울님에 노래 들을 때면어느 곡이나 너무 잘불러주시어 항상 감사이 듣네요
    이사람도 옛노래 방에 올리고 싶어도 녹음이 너무 부족하네요
    송해 선생님 님에 노래 들으시면 좋아하시련만-- 감사이 잘들었읍니다
    뜨거운 여름 음악과 함게하시고 즐거움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15.07.29 20:52

    하이고 모옥손님 과찬에 몸둘바를...
    녹음하는 법을 처음에 잘 배워두면 좋죠
    발품을 팔아야하더라구요
    더위 잘 견뎌내시길.. ^^

  • 15.07.29 12:43

    하늘재님~~~
    오랜만에 뵈어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뵈올수도 없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작성자 15.07.29 20:53

    저도 보고 싶어요
    곧 뵙게 되겠죠 ^^
    더위 잘 견뎌내시길...

  • 15.07.30 12:47

    노래는 다 뜻이 있지만 특히 노래가 눈물을 글썽이게 만드는것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진한 노래에 깊이를 생각해보면서 쉬여 갑니다.

  • 작성자 15.07.31 14:13

    네 그렇습니다
    가사를 생각하면서 노랠 불러야 노래의 맛이 더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눈시울이 붉어지겠죠 ㅠ

  • 15.07.30 16:49

    하늘재님!
    반갑습니다.
    차분하게 불러주신 노래 가슴에 와닫습니다.
    잘불러주신 노래에 무한안 박수 보냅니다.^^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작성자 15.07.31 14:14

    새로운인생길님 !
    무한 박수 감사드립니다
    더위 묵지 마시구요 ^^

  • 15.07.31 12:59

    안녕하세요. 하늘재님!
    송해님의 유랑청춘 감정도 끝내 주시고 노래도 넘 잘 부르셨습니다.
    즐감하고 많은 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15.07.31 14:15

    네 라미님도 이 노래 곧 불러올리실거죠? ㅎ
    어머니 생각은 누구에게나 눈물이 나게 합니당

  • 15.07.31 15:04

    @하늘재 저는 지난번에 올려서 하늘재님께서 댓글도 주셨는데 잊으셨나 봅니다. ㅎ

  • 작성자 15.08.09 21:24

    @동그라미^^ 아 그래요? 하도 노랠 많이 올리주시니까 햇갈립니당 ㅋㅋㅋㅋ

  • 15.07.31 13:43

    매일보고 매일봐도 보고싶은 그사람 ~엄니 ~
    뇨자들은 늘 ~생각은 있는데 ~
    마음놓고 엄니와 데이트 할시간이 없으니
    아니 ~나만 이 그럴까 ?
    다음엔 시간을 맹글어서 엄니와 데이트해야지
    므찐노래 잘듣고 흔적 한마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작성자 15.07.31 14:17

    경애님은 데이트할 엄니가 계시니 좋으신거죠.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시와요 ^^
    감사합니다 더위 묵지 마시구여 ^^

  • 15.08.10 23:32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실향민 여러분! 모두들 건강들 하시어, 꼭,꼭 기쁨에 재회를 이루시기들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5.08.11 20:36

    네 그렇지요...
    그 분들의 마음은 정말이지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 갈 겁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5.09.08 16:04

    아주 오랜만에 문열고 들어와보니..
    이런곡이 있었군요^
    우리가 들어도 슬픈데 실향민들은 오죽할까요?
    구수하니 정감있는 톤이 가슴에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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