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나무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한정된 영양분을 나눠 먹어야 하기에
튼실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고슴도치와 고슴도치 사이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너무 가까이 붙어 있으면
뾰족한 가시 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서로 그리워할 만큼의 거리,
서로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거리,
서로 소유하지 않고
자유를 줄 수 있는 거리,
서로 불신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거리
그 거리를 유지해야만
관계가 더 오래갈 수 있습니다.
내 편으로 만들고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집착보다는,
때로는 제3자인 것처럼
한 걸음 물러나 관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내 마음 들었다 놨다’
미스터 2 ㅡ 하얀겨울
https://youtu.be/OEh9piY0rhQ?si=co1FXAkC_-FaXgqc
2024년 12월31일 화요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봉사와 종무식
2025년01월 02일 목요일
서울노인종합복지관 봉사와 사무식을
겸할수 있어
나름 의미가 부여됬습니다.
금일 활동을 끝으로
약 1년 간의 총무직 을 쉼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자주보고
함께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을사년 첫번째
안국동 봉사날 17명께서 참석해주셔서
박수도 받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자님들 고맙고 감사드려요(꾸벅)
남자분들이 제일 많이 나오신 봉사날
멋진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볼사 활동을 하면 더욱 젊어지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항상 활깉차게 지내셔유
파이팅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자주 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로라 총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봉사방이 더욱 활기가 넘쳤답니다
오늘 수고하신 봉사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2025년 자원봉사방 퐈이팅 입니다 ^^
♡♡♡~*
오로라 선배님~ 사진찍으시면서도 한컷이라도 더 좋은모습 찍으려고 욕심 내시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글~ 잘 데려오시고 ㅎㅎㅎ
봉사는 그만 두지마시고요~
사부작 사부작 조금씩 나오시와요~~
거리를 둔다는건
아주존 야깁니다
그동안
모두를위해 봉사하심
고생 많았습니다~♡
25년 새해 첫 봉사날에
많은 선배님 친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