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오늘 꿈 입니다.
제가 어디 팬션 같은곳에 있는데 친구가 찾아온 겁니다.(처음에는 집인 줄 알았습니다.)
조금 힘들어보이는 얼굴이였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사업이 많이 힘들지하고 나도 힘들더라 그러면서 위로해주다가
제가 베란다로 나갔는데 어떤 모르는 사람이 담배를 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담배를 한대 피려고 담배를 집어들고 친구에게 이리로 와 담배나 같이 피자
그러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와서 뭐 좀 먹어라 하고는 뭐 먹을래 물어보니까 밥은 싫고 라면을 먹겠다고
해서 무슨 라면하다가 짜장라면 2개 먹겠다고 하여 라면을 꺼내고 냉장고에서 김치등 반찬등을 꺼내고
밥상을 차리다가 밥상 앞에 앉았는데 건너편에 밥상에 스님들이 입는 옷을 입은 여자분이 앉아계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머리는 단정하게 묶고 어떤 남자분이 앞에 앉아 계셨는데 그 여자분에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리고는 제가 갑자기 여기가 어디지 하며 밖으로 나가는데 큰마당에
(분명 산속에 팬션 같은 곳이였습니다.) 계룡산이라는 비석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무당이 기도하려고 왔나보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 노란색 코트가 보여서 그걸 입는데 코트를 보니
코트가 구겨저 있는게 보이고 코트 안쪽이 오색의 색깔(한복 또 무당들이 굿할때 입는 옷 색) 안감으로 있는 겁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군이들이 있었고요.
그 중 한명이 저에게 막 약올리며 오르막길로 도망가기에 쫒아가서 잡았는데 계급이 상당히 높은 사람이더라고요.
얼굴은 중학교때 친구의 얼굴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이 있는대로 올라 그 사람을 주먹으로 때려서 넘어트리고 손을 못 쓰게 잡고 계속 얼굴을 때리며서 굴복을 시켰습니다.
이게 무슨 꿈일까요?
무당이 왜 또 나오는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공급하는 측 파트너에게 연락을 해보니
공급하는 파트너는 급한거 알고 있어서 빨리 알아보는 중이라고 하며
원료를 판매하는 측이 연락이 안된다고 하고 조금 기다려달라고 하내요.
걱정이 많이 됩니다. 집은 집대로 지금 너무 힘든데 일까지 계속 늦어지고 있고
쪽지를 보내드린 대로 종교 문제로 복잡도 하고요.
첫댓글 님이 쪽지에 말씀한 그런문제와 관련된 꿈으로 보입니다
쪽지에 답 해 드릴께요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