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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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자유여행!!
학생에서부터 직장인들까지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여행일것이다.
언제부턴가 나에게는 유럽으로 가는 일이 조금은 익숙한 일이 되었다.
하지만 처음 가는 여행자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앞이 막막하기 때문에
여행 까페에서 이런 저런 조언들을 수집하는 것도 많이 볼 수 있다.
패키지 여행의 경우 여행사가 다 알아서 해주지만
자유여행의 경우는 모든것을 자신이 알아서 준비해야하기 때문이다.
처음에 여행을 준비할 땐 모든것이 낯설었던 때가 있었고 잘 하는건지..확신도 없었다.
나름 머리를 굴려가며 준비한 처녀 여행 그리고 이제 어느 정도 내공이 쌓인 채로 준비하는 유럽 여행,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행 준비 노하우!!!
많이 부족하겠지만 처음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선 여행을 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것은 여권과 항공권이다.
이 두가지만 있다면 일단 유럽엔 갈 수 있다 ㅋㅋ (갈 수만 있음!!!)
1.여권
여권이 있는 사람의 경우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았는지 확인해야하고
여권이 없는 사람은 가까운 구청에서 여권을 발급하면 된다.
예쁜 여권 커버 케이스는 본인의 스따일대로~
(여권 사진 찍을 때는 두 귀는 보이게!!! - 여권 심사에서 빠꾸 당할 수 있음!!!
표정은 인자하게!!! - 여권 사진에 따라서 이미그레이션의 스무스함에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
2. 항공권
항공권은 '확실히 정해진 날짜 일정'을 따라 여행한다면 귀국날짜가 자유로운 오픈 티켓보다 싸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In&OUT 이라고 하는데 유럽에 들어가 입구하는 [in 하는 도시]와 귀국할 때 비행기를 탈 [out 하는 도시]를 정하고,
항공사에 따라 in & out 이 가능한 도시는 제한적이므로 일정 짤 때 미리 알아 놓아야합니다.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
1. 가장 일반적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은 여행사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혹은 우선 항공건 전문 여행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목적지로 가는 할인 항공권이 있는지 확인.
2. 항공사 사이트를 통한 구입이 있다.
★★★ 주의사항
할인 항공권의 경우 페널티가 있다.
유효기간 , 출발일변경절대불가, 귀국일변경(변경시 페널티가 있을수 있다.)
유.소아 적용여부, 환불여부 등등...
티켓 종류 별로 조건이 다 다릅니다!!
필히 꼼꼼히 확인 하여 여행가기전부터 기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특히 여권과 영문명이 틀리는 경우에는 탑승을 못할수 있어니 절대주의!!!
* 항공권은 어디서 사는게 싸고 어느여행사가 좋고 그런 답이 없다.
본인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선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실시간으로 티켓정보를 확인해야한다. 노력하는 자만이 값싼 티켓을 얻을 수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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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철도 패스
유럽은 여러나라들이 한 대륙에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에 유럽 여행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동시에 대륙 내 기차 노선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장점이 있기에 "기차여행의 백미"지역이기도 하다.
국가별 이동이 많은 여행 루트라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철도 패스이다.
항공료 다음으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게 되기도 하는 녀석이지만
자유롭게 이동을 하는 그 순간 순간에는 "사랑스러운 존재"로 느껴진다.
루트와 방문 국가가 확실히 정해지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상품으로 구매하도록 하자!!
여러 나라에서 모두 통용되는 유레일 글로벌 패스부터
3-5개국을 선택하여 패스 상품을 조합할 수 있는 유레일 셀렉트 패스
2개 씩 사이좋게 짝지어져 구성되어있는 유레일 지역 패스
한 나라만 올인 할 수 있는 국철 패스 등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 철도 패스 역시 여권 영문명과 동일해야 하니 발권시 꼬옥 확인해야 하며,
모든 나이 제한은 열차를 탑승하는 첫 날 기준이므로 자신의 만 나이를 잘 계산하자!
여권, 항공권, 유레일패스가 준비가 되었다면 큰 산은 넘은거나 마찬가지이다.
4. 기차예약
유레일 패스 구입 후 한국에서 미리 기차를 예약하도록 하자.
현지에서도 기차예약을 할 수 있지만 1분 1초도 아까운 여행시간 중 일부를 쪼개어 줄을 서야하고,
의사소통에 어려움도 있으며, 새치기나 소매치기 등의 위험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럽 현지 기차 이용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성수기 혹은 주말 특정 날짜에는 예약이 가득차서 정말 이동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날에 기차를 못 타는 사태가 발생한다.
요즘에는 실시간으로 유럽기차 패스나 티켓의 검색과 더불어 예약까지 할 수 있는 한국어로 된 사이트가 있어
수월하게 예약을 할 수 있고 루트를 짜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특히 패스 없이 구간권만도 한국에서 끊어갈 수 있으므로 패스 이용자가 아닐 경우는 이용할 해당 구간티켓을 미리 끊어가면 OK!
** 현재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아래의 여행사들이다. 유럽 철도 패스 컨텐츠를 클릭하면 해당시스템에 접속가능하다
신발끈여행사, 이오스여행사, 유레일패스코리아, 인터파크투어, 투어익스프레스투어, 클럽리치투어
5.숙소예약
유레일패스까지 준비가 되면 다음으로 중요한건 바로 숙소문제다.
숙소를 미리 정해놓고 가느냐? 아니면 그냥 가서 정하느냐?도 상당히 고민이 되는 문제이긴 하다.
마음에 드는 여행지에서 더 머물고 싶은데 다음 숙소때문에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기때문에
대략적인 루트만 짜고 가서 발길 닿는대로 가는 분들도 있다. - (바로 나?
)
하지만 이건 여행을 좀 다녀본 사람들과 일정이 넉넉한 사람들에겐 좋은 방법이나
초보여행자들 그리고 일정이 짧은 가운데 맹렬하게 여러나라를 이동하면서 다니는 사람들에겐 어려울 수도 있다.
한국에서 아무리 철저한 준비를 해서 가더라도 초보여행자들에겐 타국땅에서 삽질해야할 상황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마음이 놓이는 방법이기도 하다.
비성수기땐 몇몇 민박집이나 호스텔들의 리스트를 작성해가서 이동하면서 예약을 해도 되겠지만
준성수기나 성수기땐 혹은 해당 지역 축제 기간에는 꼭 예약은 필수!!!
그리고 또 하나 민박집으로 할것인가? 호스텔로 할것인가?
혼자 여행을 가고 영어가 많이 부족하고 불안감이 큰 경우 개인적으로 한국인 민박집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는 첫 여행때는 백팩커나 비슷한 종류의 유스호스텔 류를 많이 다녔었는데
다른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과 함께 저녁도 먹고 맥주도 마시며, 요리도 해먹고 노는 시간도 재밌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유가 된다면 호텔이 가장 안락하고 깨끗하며 편안하다!! - 두말하면 잔소리? 
혹은 일정에 따라 강약을 주면서 숙소를 잡는 지능플레이도 좋다.
한국음식이 그립고 지쳐갈 일정 즈음에는 한국 민박을,
빨래가 쌓이고 청결 안락함이 그리워 질만한 시기 혹은 좋은 숙소가 잡히지 않을 땐 호텔을 잡고
독일이나 스위스 같이 호스텔이 잘되어 있는 나라에선 호스텔 일정을 잡는 것이다
5.국제학생증
저처럼 해당사항이 없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만 26세 이하의 학생들은 꼭 준비해서 가는게 좋다.
이 카드 한장으로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박물관이나 유적지 등에 입장료를 내야하는곳에선 할인이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행경비를 아끼고싶다면 미리 미리 준비를 !
저처럼 해당사항이 없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만 26세 이하의 학생들은 꼭 준비해서 가는게 좋다.
이 카드 한장으로 많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박물관이나 유적지 등에 입장료를 내야하는곳에선 할인이 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여행경비를 아끼고싶다면 미리 미리 준비를 !
[4학년 졸업생을 위한 GOOD TIP]
ISIC는 발급 당시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졸업예정자인 경우 졸업전에 발급을 받으면 남은 유효기간 동안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을수 있다.
6.환전하기
이제 여행동안 사용할 경비를 환전하자.
주거래은행이 있다면 그곳에서 환전을 하는것이 환율우대를 많이 받을수 있다.
없다면 각 은행들의 환율우대율을 비교해본 후에 환전을 하자.
환전시에 되도록이면 작은 단위(50유로이하)의 화폐들로 환전하는게 좋다.
큰단위의 화폐들은 깨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가끔 질 나쁜 거리 상인들이 거스름돈을 잘 안 돌려 준다는 걸 까페에서 봤다.
(그럴 땐 영어고 뭐고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단, 너무 위협적인 언성이나 행동은 삼가하시구요.)
모든 경비를 현금으로 들고가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여행자들을 노리는 검은 손들 때문에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건 좋치 않다.
난 여행 경비의 40%를 현금, 30% 는 체크카드, 그리고 나머지 30%는 신용카드를 사용했다.
체크카드는 통장에 있는 돈의 한도내에서 인출과 결제가 가능한 카드이고 각은행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국제체크카드를 발급해주고 있다.
신용카드는 외국에서도 가능한 비자나 마스터 카드로 준비해서 가면된다.
(의외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당연히 외국에서도 될 것이라고 그냥 왔다가.
막상 가서 외국통용이 안되는 걸 안 후에 쇼핑에 큰 지장이!! 혹은 비상시에 곤란할 수 있으니 꼭 확인!!)
(의외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당연히 외국에서도 될 것이라고 그냥 왔다가.
막상 가서 외국통용이 안되는 걸 안 후에 쇼핑에 큰 지장이!! 혹은 비상시에 곤란할 수 있으니 꼭 확인!!)
나의 경우는 현금 중 큰 단위 지폐 한장 씩을 가지고 다니는 짐에 분산 시켜 보관한다.
가끔 가방을 통째로 도난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캐리에 백유로 / 들고 다니는 가방에 지갑과 별도로 백유로 등 이런 식으로 어떤 가방이나 지갑이 통째로 없어지더라도
하루 몸을 뉘우고 밥을 먹을 수 있을만큼의 액수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팁으로, '너 나 건드리면 가만 안둘 줄 알아!'하는 카리스마를 눈과 얼굴에 가득 뿜어내며 다니는 것이다.
어차피 강력사건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절도 소매치기가 가장 빈번하므로 포스가 중요하다!
(난 만만한 놈이 아니라규!!
하는 포스를 나를 노릴 수 있는 도둑들에게 어필하고 , 사진 찍을 땐 상냥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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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짐싸기
모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짐을 챙길차례이다.
위의 세 종류의 가방이 있다. 여행시에 주로 많이 사용하는 가방들이다.
각각의 장단점들을 파악한 후에 자신에게 알맞는 가방을 고르는게 좋다.
유럽여행의 경우 최소 보름에서 한달 일정이 많기 때문에 짐의 양도 만만치가 않다.
짐싸기는 자신에게 필요할것 같은 물품들을 잘 선별해서 최대한 양을 줄이는게 가장 큰 과제이다.
특히 무거운 짐을 잘 못지는 사람은 꼭 캐리로 가져가고 (단 여행 중에 손잡이를 따라 손바닥에 굳은 살 박히기 시작함)
어깨가 튼튼한 사람은 가뿐하게 큰 배낭을 이용! (어떤 옷을 입던지 이런 배낭을 지기 시작하면 모냥새가 안난다.)
일반적인 준비물들에 대해선 다들 알것 같아 내가 여행하면서
요긴하게 사용했던 물품들과 챙겨가면 뿌듯한 물품들로 나열해 보도록 하겠다.
너무나 요긴했던 물품들
선글라스-
두개 정도 챙겨간다. 유럽 사진마다 하나의 선글라스이면 조금...-_-;;
여행할때 화장을 하기가 힘들때도 편안한 마음으로 디카에 얼굴을 들이댈 수 있는건? 바로 선글라스다.
또한 한번 볕이 나기 시작하면 꽤나 강하고 특히 스위스에 눈이 쌓여 있는 산에 놀러갈 때는 필수품목!
③ 와이어&자물쇠
배낭이나 캐리어 보관시 필요한 제품들인데 숙소에 짐을 두고 갈때는 꼭 채우고 다닐 것!!
(외국인들과 공존하는 호스텔 뿐 아니라 같은 한국인끼리 있는 숙소에서도 도난 사건은 발생한다)
특히 와이어같은 경우 야간열차 이용시나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요즘은 가벼운 와이어가 많이 나왔는데 난 첫 여행할 때 자전거 용 자물쇠를 이고 다녔다는....
④ 수면안대 / 에어목베개
사실 엄청 잠을 잘자는 편이라 나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여러명이 함께 지내는 도미토리의 경우 사람이 많아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장시간 이동할때 사용하는 목베개인데 에어형이라 사용안할땐 부피차지를 안해서 더 부담이 없다.
⑤ 휴대용 슬리퍼/옷핀
호스텔의 경우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슬리퍼가 없을 경우 샤워실에도 운동화를 신고 가야한다;;;
(샤워하고 나와서 종일 잔뜩 신었던 운동화를 신고 방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때의 심정이란...)
크로스백 안쪽에 귀중품을 넣어두던 보조주머니에 잠금장치처럼 사용했었다.
자물쇠보다는 좀 더 편하게 여닫을 수 있어서 좋았고 그것때문인지 몰라도 소매치기도 얼씬하지 않았다.
(이것 역시 하나의 포스다! - 난 물건 훔쳐가기 쉽지 않은 여자야~ 하는...)
특정 약을 광고하자는 건 아니고, 의료약품을 많이 챙겨가도 은근히 다들 안가져 오는 품목이다.
워낙 걷는 날도 많고 매일 매일 하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첫 여행은 특히 그렇다!)
다리나 팔 어깨 등등이 쑤시곤 한다.
사실 나의 경우 기자분들한테도 꼬옥 권하는 품목인데 요즘은 냄새가 안나는 파스도 많이 나왔다.
그리고 살색으로 부착하는 파스 종유는 사진 찍을 때도 티가 나지 않아 좋다!
⑦사이즈별로 챙겼던 비닐봉지들 / 미니계산기
부피를 차지 하지 않아서 집에 있는 봉지들은 보이는대로 챙겨가면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이다.
젖은 옷을 넣거나 입었던 옷들과 세탁한 옷들이 섞이지 분리해서 보관하기가 좋았다.
이젠 내공이 쌓여서 빨래 냄새까지 완벽히 차단해주는 지퍼락을 애용함!
또한 요즘처럼 환율이 날뛰는 시기에는 제품구입시 가격을 제대로 가늠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이럴땐 바로 숫자를 찍어 확인할 수 있고 또 가격흥정까지도 계산기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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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가면 뿌듯한 물품
① 게임기 & mp3
열차를 기다리거나 이동할때 또는 숙소에서
심심한 나머지 동수를 찾게될 때, 유럽 풍경을 보며 센치해지고 싶을 때 정말 좋은 친구다.
② 세탁소옷걸이
어느집에나 아마 몇개씩은 굴러다닐 물건인데 양말,속옷 또는 수건 세탁후 건조시
특히 시설이 열악한 호스텔 증에서 유용하다.
③ 미니드라이기
민박집이나 호스텔에 있는 곳도 있지만 없는 곳도 꽤 많다.
운이 좋으면 빌려쓰고 안그러면 그냥 산발? 남는 사진에 머리빨은 상당히 중요하다.
④ 머플러&스카프
하루에 열두번도 더 바뀌는 변덕스러운 유럽날씨에 가장 필요한 아이템 중에 하나 이기도 하고,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도 살려주는 스카프나 머플러는 한두가지정도 꼭 챙기자!
⑤ 핸드워시백
다른 친구가 가지고 있는걸 봤는데 편해보였다.
나는 그냥 일반 파우치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이건 수납공간이 잘 분리되어 있기도 하고
문 앞에 걸어 놓을 수 있다는 장점이 꽤 편리해 보였다.
⑥ 두꺼운 옷
한 여름을 제외하고 혹은 독일이나 스위스 산악 일정이 있는 사람은 한 두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워낙 쇼핑을 좋아하는 나와 달리 쇼핑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체형이나 스타일에 맞는 옷을 고르려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할 수 있으므로 본인 옷을 챙기는 편이 낫다.
또하나, 저녁 식사 정도는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대접받으며 먹을 수 있는 TPO를 갖출 수 있게끔
기분낼수 있는 예쁜옷도 꼭 한벌 챙기자!
건전지, 필름, 식염수 - 유럽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
외국인들을 위한 선물 - 한국풍경이 담긴 엽서들이나 열쇠고리 같은걸 준비해서 도움을 받은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폴라로이드? - 개인 취향이지만 여행중에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주기 좋은 선물이기도 하며, 기억에 남는다.
한 여름을 제외하고 혹은 독일이나 스위스 산악 일정이 있는 사람은 한 두벌 챙겨가는 것이 좋다.
워낙 쇼핑을 좋아하는 나와 달리 쇼핑에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체형이나 스타일에 맞는 옷을 고르려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할 수 있으므로 본인 옷을 챙기는 편이 낫다.
또하나, 저녁 식사 정도는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대접받으며 먹을 수 있는 TPO를 갖출 수 있게끔
기분낼수 있는 예쁜옷도 꼭 한벌 챙기자!
마지막,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면 좋은것들
건전지, 필름, 식염수 - 유럽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에서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
외국인들을 위한 선물 - 한국풍경이 담긴 엽서들이나 열쇠고리 같은걸 준비해서 도움을 받은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폴라로이드? - 개인 취향이지만 여행중에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주기 좋은 선물이기도 하며, 기억에 남는다. .
이렇게 짐싸기까지 끝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걸 잊고 떠나기만 하면된다!
일반적인 준비물 외에도 자신의 취향이나 개성을 살려 짐을 준비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리라 생각한다!
여행의 묘미는 어쩌면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여행 준비단계에 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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