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column/ksh/wkn/view.html?gid=12435&newsid=20121022092119542
전창진 감독에 관련한 링크 글을 가까운 시간내에 두개나 올리는것이 좀 오버일 수도 있으나..
1,2쿼터에 실수가 계속 나오면서 경기가 넘어간 느낌이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일부러 작전타임을 부르지 않았다,,,,,,,,
작전타임을 부르고 안 부르고는 감독의 고유 권한,,,,,,다음 경기에 대비해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싶었다,,,,,,,,,,,
경기 직후 위와 같은 내용으로 인터뷰 한것이 아무래도 사실쪽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작전타임이 감독 고유의 권한인건 맞죠..........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은 프로로써의 의무입니다...
전창진 감독님!!!
팬들을 이렇게 우습게 여기는 처사에
한국 농구팬의 한사람으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하네요...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두개 올리는것이 오버스러워 보일 수도 있겠으나, 많은 분들이 내용을 아셔야할것 같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불편하신 분들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첫댓글 전창진 감독의 그 태도가 불편하죠. 제발 반성좀 하길 바랍니다. 인터뷰 같은데서는 착한척 하시면서, 막상 코트에서 하시는 행동은 영 딴판이십니다.
그동안 전창진 감독 옹호중 하나가 선수들에게 평소땐 잘해준다... 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평소에 선수들에게 잘해주면 뭐하겠습니까.. 이렇게 팬들을 우습게 여기는 감독인데요....
평소에 선수들에게 잘해주는지도 사실 모르죠 ㅋㅋ ;; 저도 지방까지 직관 자주 다니곤 하는데. 응원팀 감독님이 저런식으로 경기 운영하면 정말 빡 돌것 같네요.. / 4쿼터 1,2분 남기고 10점차 이상이나도 이기고 있는 팀 감독님은 '방심하지 말라 ' , 지고 있는 팀 감독은 '지는 경기에서라도 뭘 배우자 ' 라는 식으로 많은 감독님들이 작전 지시하시는데. 부끄럽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1쿼터 만에 경기 포기하는 감독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그냥 자기 기분 끌리는대로 어휴..
그러게 말입니다.... 1쿼터 만에 경기를 포기하는 감독... 2쿼터에 점수를 따라갔을때도 전혀 팀을 추스리지 않았죠...... 평소에 선수들을 어찌 대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경기때는 정말..... 지난시즌, 조동현 선수에게 껌 뱉어 사건도 있었지요.....
지적질도 적당히 해야죠.이번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껌뱉어일을 언급하는것은 건 그냥 전감독이 싫다라는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재작년에 이런 논란 있을 때 쉴드를 쳤지만 작년에도 또 이러고 올해도 이러시네요.. 특히 상대가 또 KCC라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전창진 감독, 전에는 저런 모습 보여준 적 없지 않나요? 이상하게 갑자기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저런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절대 약체가 아닌데... 왜 미리 경기를 포기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반성 하길 바랍니다.
감독한테 왜 이래라저래라냐고 댓글 달리는 다음 꼬라지만 봐도 농구에 대한 팬들의 인식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 수 있죠.
이런 행동을 가지고 감독도 생각이 있으니까 한거다, 선수들을 질책을 한거다 라고 덮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고 봅니다 아예 관중도 없고 누구도 보지 않는 경기라면 그런 말이 유효할 수 있지만 유료관중이 있고 중계료가 들어간 방송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죠 프로농구의 감독은 일개 농구 지도자가 아닙니다 수천만원~ 수억원에 달하는 경기에 관련된 지휘자죠 그런 사람이 기분이 나빠서, 선수들을 질책하려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보기만 했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죠 전 감독이 손해액을 갚기라도 하나요? 관중들에게 환불이라도 해주나요?
맞습니다..... 본인의 그런 선택이 이런저런 많은 손해를 입힌다는걸 왜 생각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창진 감독 머릿속에는 다음 경기부터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만 가득한것 같습니다.....
작전타임은 감독의 권한이죠..때론 질책과 경각심이나 선수들이 먼저 느끼라고 일부러 부르지 않거나 부르더라도 아무말도 하지 않아서 분위기를 잡을수도 있다고 봅니다..그 자체를 하나의 스타일이나 재미로 볼수도 있죠..전창진감독이 잘했다라고만 생각하지는 않지만... 님의 의견대로라면 감독은 무조건 작전타임을 불러야 하고 무조건 뭐라고 애길 해야만 하는 겁니다.그럴거면 작전타임 그냥 팬들이 부르지 감독이 부를 이유가 없죠...
작전타임이 필요없다면 안불러도 되었겠죠 전감독이 해명했다고 하셨는데 그 말을 들어보면 게임을 포기했다는건 명확히 드러납니다 이건 어떤 이유도 변명거리가 못되죠 다음경기를 위해서 1쿼터부터 게임을 버리나요? 그럴거면 관중은 왜 봗았나요 ? 누차 말하지만 프로의 경기입니다 관중이 없는 아마추어 경기라면 모르겠으나 관중에게 보여주기 위해 팬들의 성원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투자자(구단)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 이미 구단 자체적으로 엄중경고를 내렸로 본인도 다시는 안하겠다 라고 한것으로 그 행동의 옳고 그름은 결정났다고 봅니다
전 전창진 감독이 옳다라고 한적이 없습니다..다만 전 작전타임 자체를 말하고 싶었습니다..위에 제가 쓴 댓글에도 분명 '때론'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때론 그런 이유로 작전 타임을 부르지 않을수도 오히려 침묵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게 경기내내 한번도 작탐을 부르지 않는 것에서는 잘했다라고는 생각지 않는다라는 것..제가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햇나 보군요...
전 김동광 감독님 보면 지난주말에 sk랑 할때 지고 있었도 계속 격려해주시고 젊은 선수들한테 자신감 심어주니 기량도 늘어나는 모습이 보여 좋아보이는데 허재 감독님이랑 전창진감독 보면 보는내내 불안불안합니다 선수들은 오죽할까요? 프로선수인데 쫍 다시한번 느끼는데 전태풍 오리온스가고 나서 더욱더 화려해지고 자신감 넘치더군요 빨리 감독들 인식들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김동광 감독님의 경우엔 큰 점수차로 지고 있던 4쿼터에 작전타임 불러서, 오늘 하루만 경기하고 끝나는게 아니다. 남은경기도 있고 플레이오프도 있다 라는 식으로 격려하던게 방송에 잡혔었죠.
문득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예전 브랜든 크럼프 LG에 있던 시절에 경기 끝나기 직전에 강을준 감독이 말했죠 여기 오신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뛰라고...
경기 잠깐 봤지만 진짜 이건 아니더군요. 이번건 정말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kcc의 전력을 봤을때 전열만 가다듬으면 중후반 충분히 역전을 노릴수 있었는데도 그냥 계속 경기 포기모드.. 경기장에 돈주고 간 관객이나 kt팬들을 바보로 만드는 처사였습니다. 전감독뿐아니라 kt구단 차원에서도 이런일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고 사과도 해야죠.
감독님 제대로된 해명 부탁드리고요 앞으론 절대 이런 논란거리 만들지 않아 주셨음 합니다. 그날 만약 처음으로 농구장 간사람이 있었다면 얼마나 프로농구에대해 실망했을까요...
기사를 보면 이미 해명도 했고 앞으로 그런식의 운영을 하지 않겠다라고도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