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다른나라에서는 특히 캔맥주를 유통기한이 3개월이지나면 전부 맥주회사로 돌려보냅니다..
왜냐면 아무리 잘만들어도 맥주는 3개월이 지나면 맛이 변한다라는 그들만의 자존심이 있어서요..
그 3개월지난 캔맥주를 처분하기엔 아깝고, 딱히 처분할길에 없어서 우리나라나, 동남아, 중국에 싼값에 수출합니다..
그래서 4캔에 만원이라는 싼가격에 우리나라에서 파는거구요..
실제로 그 4캔에 만원하는 맥주들 제조일자 봐보시면, 다 3개월 지난맥주들입니다...
아마, 일본이나 다른여러나라여행가셔서 캔맥주를 사서 마셔보면 굉장히 맛있었는데, 우리나라와서 똑같은 캔맥주를
사서 마셨을때 조금 다르네~라는 생각 갖으셨던분들 있으실거라 생각듭니다~
바로 이 이유라고 그러더군요~ㅎㅎ (뭐 해외에서 캔맥주마신다는 기분탓에 더 맛있게 느꼈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 맥주가 안좋은맥주다라는건 아닙니다~^^;; 저도 사서 자주마십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저도 그렇게 맥주맛 잘 구분하지 못하거든요~ㅋㅋㅋㅋ
그냥 알고 마시자라는 뜻에서 글 올린겁니다~
저는 기린,아사히,삿뽀로, 밀러 추천해드립니다~
첫댓글 아사히 극우기업이죠.
그렇죠
제조일자서 지날수록 맛이 변합니다ㅠㅠ
그나마 코스트코에서 파는 수입맥주가
제조일자가 괜찮았습니다.
지금 먹으면서 날짜보니 1월달에 만들었네요
지금 4캔짜리 하이네켄 제조일 보니까 작년 11월말에 되어있는데요? 유통기한 1년 .. 만든지 2달 좀 넘은 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