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로 막아야 하는걸로 아는데<br /><br />6이닝 3실점이면 방어율로 따지면 4.50 인데<br />이게 낮은 방어율도 아니고 <br /><br />지금이야 퀵후크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쳐도 <br />선발자원이면 6이닝 이상 먹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br /><br />제가 기준을 너무 박하게 잡는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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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동이 몇년전에 얘기했죠 "QS가 최대 6이닝에 3실점이라는 거면 ERA가 4.50인데 과연 이게 잘던진 것이냐"고요ㅋㅋㅋㅋ QS가 좀더 긍정적이고 호성적의 기준이 되려면 이닝이터보다는 자책점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6이닝은 정말 대단한거라고 보는게, 전문가들이 보는 1이닝 평균투구개수가 15개거든요. 그럼 90개를 6이닝에 막는건데 굉장히 좋은거죠~ 하지만 자책점은 좀 내리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첫댓글 동감. 뭐 전문가들이 여러가지 생각해서 기준정했겠지만 3실점이면 좋은기록으로는 생각안함
좀 이해해서 이닝은 그렇다 쳐도 자책점 부분은 상당히 후한거 같아요ㅋㅋ
선발이 6이닝 이상 먹어주는게 당연하다뇨... ㅋㅋ
개인적인 기준에서요
어느 스포츠 마다 포지션이 있고 그 포지션에서 해줘야 할 일이 있잖아요ㅋㅋ
그래서 제 기준에서 팀에서 선발 한자리 차지 하는 선수라면 매경기 6이닝 이상은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요즘 퀵후크 현상이 싫습니다ㅠㅠ
그런 얘기가 좀 있긴했어요ㅋㅋㅋ6이닝3실점이 과연 잘던진 투구냐? 이런식으로 또 파보면 QS라는게 크게 의미있는 기록이 아니라고.
아하 그런 얘기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9이닝게임 6이닝 먹어주면 땡큐인데...
맞죠 게임 절반 이상을 먹어주긴 하는건데 제 생각의 기준이 조금 박한거 일수도 있어요ㅋㅋ
그래도 모두에게 적용되는 상대적 기준이다보니...
막상 MLB 선발자원중에서 시즌 후 QS 피칭 70프로 넘는 선수가 팀당 한.두명 꼴
저도 찾아보니 QS 비율이 높은 선수가
생각만큼 많지는 않더라고요
어쩌면 제가 기준을 좀 박하게 잡은걸수도 있겠네요
이게 잘던졋다라는게 아니라 최소한은 해줬다라는 의미라... 축구로 치면 평점6점정도.
그리고 qs는 누적으로 보면 꾸준함의 척도로 쓰여요 같은 30경기 방어율 4.0 의 투수라도 qs10개와 20개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니까요
아하 최소한을 해줬다, 혹은 꾸준함의 척도
좋은 평가지표가 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ㅋㅋ
평균 6이닝이면 거진 200이닝이니 후한건 아니죠ㅎ 3실점은 후하다만ㅠㅠ
어차피 s급 투수들은 QS+를 많이 따지기도 하구요ㅎㅎ
생각보다 6이닝3실점 할수있는 투수 얼마없음 ㅋㅋㅋ
네 저도 최소한을 해줬다/5선발 이내 자격은 있다 이정도 뜻이 맞을듯?
그래서 특급 투수들한텐 QS+ 보기도 하고 그렇죠 ㅋ
각동이 몇년전에 얘기했죠 "QS가 최대 6이닝에 3실점이라는 거면 ERA가 4.50인데 과연 이게 잘던진 것이냐"고요ㅋㅋㅋㅋ QS가 좀더 긍정적이고 호성적의 기준이 되려면 이닝이터보다는 자책점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6이닝은 정말 대단한거라고 보는게, 전문가들이 보는 1이닝 평균투구개수가 15개거든요. 그럼 90개를 6이닝에 막는건데 굉장히 좋은거죠~ 하지만 자책점은 좀 내리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그냥 선발투수로서 기본은했다 이런거인듯
잘한거는 아닌듯
선발승 요건이 5이닝인데 6이닝 3실점이면 훌륭하죠.. 리그에서 4.50 이하 선수 17명밖에없습니다. 팀에서 한두명꼴
기준 요건 더 높은 퀄스플도있고 선발투수 꾸준함의 척도죠.
퀄스 비율 높은 선수면 꾸준하다는 뜻이니까요
퀄스는 팀의 기여도라고 생각합니다. 6이닝 3실점이면 나쁜것도 아니고 불펜 계산이 되는 야구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데요 개인보다는 팀을 위한 수치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