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돈을 저축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요.
현재 제 나이는 33살이구 3식구의 가장입니다. 지금까지는 어머니가 하시는 계를 하다가 이게 아니다 싶어 펀드나 적금을 하려고 하는데, 막상하려고 하니까 아는것이 없어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외벌이 가장입니다.)
매달 생활비 및 보험금 빼고 여유자금이 150~180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펀드를 넣을려고 국민은행에 찾아가서 상담을 했더니 미래에셋의 인디펜던스K2, KTB어쩌구저쩌구하고, 하나 더 추천을 해 주더군요. 국민은행을 찾은 이유는 현재 집담보로 국민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상태이고 나중에 좀 더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그때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을까 싶어 국민은행으로 할 생각입니다. 이렇게하면 나중에 좀 더 혜택이 있을까요?
그리고 위의 상품들이 괜찮은 것인가요?
제가 내년 이맘때쯤 아파트 분담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원금 보장이 되야 하거든요. 장기적으로 3년이상 불입하고 싶은데 사정상 그렇지는 못할 것 같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적금을 알아봤더니 CMA보다 오히려 이율이 더 적더라구요.
대체 어떤 방법으로 자금을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댓글 저라면 집 담보 대출금을 갚겠내여~~ 펀드는 장기적으로 볼때 손해가 안나지만.. 현재 시점이 워낙에 고주가라~~ 손해를 보실 확률도 많아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