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라디오 중계자 쿠퍼스타인씨는 평생 맵스 경기를 중계하면서 이렇게 정신빠진 경기를 처음봤다고 하네요.
투쟁심도 없고, 경기에 대한 어떤 감도 없고..
골스/포틀전을 앞두고 타이슨 챈들러의 복귀가 빠른 것은 아니었나 싶습니다. 골밑에서 경쟁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노비츠키는 오늘 오픈점퍼를 8개 던졌는데, 1개만 성공했습니다.
아마레는 이기기 위해왔고 플옵탈락권까지 3게임반차이밖에 안나는 위기상황이라고 얘기합니다.
아마레는 We라고 지칭하면서 연습때부터 오늘 경기까지 프로팀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자책했습니다.
연습이나 경기중에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비난했는데...아마레가 저렇게 얘기하면 팀분위기는 어떻게 되나요?
아마레가 지적한 농담따먹기에 대해 기자들은 노비츠키에게 질문을 던졌고...그게 문제의 본질인지 모르겠다고
노비는 답했습니다.
같은 41승 25패 팀이지만, 클리블랜드는 1월 15일 이후 22승 5패를 하고 있고, 우리팀은 14승 12패의 성적입니다.
오늘 경기는 모든 팀원이 건강하게 돌아온 첫번째 경기였고 스타트도 좋았으나, 아미누의 어깨부상이후
거짓말처럼 경기력이 막장이 되었습니다.(물론 챈들러, 파슨스, 바레아, 해리스, 노비츠키, 엘리스 모두 부상을 안고는 있습니다)
오늘 클블/댈러스전은 모두 판정이 이상했습니다. 제대로 파울들이 불리지 않았습니다. 먼저 멘붕에 빠진 쪽은 댈러스였죠.
아미누 부상이후 해리스-바레아-파슨스-노비-아마레의 라인업은 클리블랜드의 기를 제대로 살려줬습니다.
6분만에 19점을 허용했습니다. 파슨스와 노비츠키 대신 제퍼슨과 챈들러가 나왔지만, 제퍼슨의 멘붕 2범실은
참 어이가 없었죠.
아미누가 뛰던 7분동안은 71.4의 수비지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예상을 못했다지만 아미누가 빠졌다고 수비지수가
두배이상 나빠지는 것이 말이 될까요?
Rick Carlisle after 127-94 home loss to the : "I’m sick to my stomach about this.”
Carlisle on Dirk's struggles: "This is not a Dirk thing. This is a Mavericks thing."
Carlisle on the team: "This is the lowest point we've been at."
Carlisle on the last 3 quarters: "It was the worst performance of the year."
론도때도 그랬지만 칼라일은 어떻게든 팀 케미스트리를 지키기 위해 누구 하나가 팀의 부진에 대한 비난의
희생양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의 허접수비는 본인 코칭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수비뿐만이 아니라 오늘 참패의 모든 잘못은 칼라일 본인에게 있다고 얘기하네요.
마크 큐반은 경기전에 노비츠키가 최소한 오픈점퍼는 성공시켜야하지 않겠냐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노비츠키는 2012년 부상이후에 마크큐반이 노비츠키의 노쇠화방지를 위해 IT기술로 선수들의 운동능력을
데이터로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시즌 전과 시즌 중의 웨이트량을 늘린 것이 본인에게 부담이 되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런 이유로 올 시즌 12월에 위장장애를 앓았고 그것에 현재의 슛감상실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얘기하네요.
오늘 경기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단지 아미누 한명 빠졌다고 팀이 망가진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첫댓글 아미누가 빠지고 팀이 막장이 되었는데 그만큼 아미누가 팀에 부족한 투쟁심과 허슬 활동량들을 체워주는 선수인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아미누 한명 빠졌다고 우리 팀이 막장이 될 정도의 클래스라면 플옵 못나갈거도 생각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위기입니다. 오늘 경기와 경기후의 발언들은....론도/칼라일 사건을 잘 무마하려는 중에 터진 또다른 케미스트리 이슈예요(아마레는 굳이 왜 그런 얘기를...) 막장인 팀을 지켜보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그저 믿음으로 지켜볼뿐입니다.
미국 프로스포츠 중 연속 홈경기매진 기록중인데...이번 홈 5연전 중 깨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참담하네요..요새 경기력. ㅜ
정말.. 제가 홈팬이라도 경기장 찾는게 꺼려질 지경입니다. 이 상황을 전화위복 삼을 묘안을 칼라일이 찾아주기만 바랄뿐 ...
팀케미 지적한 이야기만 보면 에이버리 후기가 생각날 정도네요.
오늘 경기보며 생각한건 딱 한가지입니다. 제발 8위라도해서 드래프트픽 사용할수있도록 하는것... 올시즌 Mavs는 여기까지인거 같습니다. 남은경기들에서 도무지 치고올라갈 껀덕지를 찾을수가 없네요. 그냥 8위하고 골스한테 광탈합시다. 그렇게되면 큐반도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요즘 댈러스는 정말최악입니다. 선수들중에 의지가있는선수가없군요.
쩝 언젠가 한번쯤은 와야될위기죠;; 플옵에떨어졌을때는 그래도 노비가 이렇게 폼이 무너지진않았었는대.. 적어도 오픈점퍼는 넣어줬었죠.. 오늘 쫌충격이였던건 스크린후에 상대가 스위칭을 안하고 노비를 버리고 핸들러에게 더블을가는상황이 자주 연출되었다는거에요.. ㅡㅡ 그래서 오픈점퍼찬스가 엄청나왔는대 노비가 그걸 못넣음....................... 노비가 그걸넣어줘야 핸들러들이 더 활개치고 파울얻어내고 상대편과 진흙탕싸움하는건대.. 그게 안됩니다 ㅠㅠ
사실이건 누구하나의 문제는 아닌걸로보여져요 이게 비단 론도많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말이죠 1쿼터 우리가 엄청잘했어요 파슨스는 얼리오펜스 최적화선수이면서 동시에 동포지션사이즈를 앞세워 포지션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문제는 아미누의 부상 백업파워포워드의 부재로 인해 파슨스 제퍼슨이 플로우에 같이섰을때 발생했어요.. 파슨스 제퍼슨은 4번을상대로(러브) 수비를 전혀 할수없고 동시에 스크리너가 될수없기때문에 우리팀 플로우 오펜스가 정체되버리고말았죠.......그순간 점수차는 쉴새 없이 벌어졌고 르브론의 말도안되는 탑3가 우리팀을 벼랑으로 밀어넣어버렸습니다(아미누의부재)
이위기를 타개하긴해야죠;; 사실 지금 거의 모든선수들이 부상을 않고뛰고있는대 선수들이 의지가 없진않아보여요;; 물론 아마래가 라커룸 이슈를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는대 아마레또한 지금의 이 분위기를 깨고 더 전투적으로 게임을 이끌어나갔으면하는 생각이였을거라봅니다.. 어제도 아마레는 본인이 할만한건 다했어요 골밑 파고들었고 허슬포인트도 챙겼고요.....
제가보기엔 우리는이제 노비의 보호막에서 벗어날 채비를 준비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불과 우리가 우승한3년전만해도 러브가 노비를 수비하면땡큐였어요..동포지션대에선 노비를 제어해줄 선수가 없었죠 ;;;; 이젠 그때의 노비는 볼수없다 생각해야합니다.. 결국 파슨스든 몬타던 우리의 차세대 에이스 공격을 이끌어줄만한 선수를 찾아야할때에요
@MVPdirk 선수단이 의지는 있는데 부상을 달고 뛰니 컨디션 문제도 있고 호흡문제도 있고.. 노비는 이미 롤을 많이 줄였다고 보는데.. 몬타가 부상을 달고 뛰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너무 들쑥날쑥한거 같아서..ㅠㅠ 몬타 백업으로 바레아보다는 수비 잘하는 예전 드션 유형의 선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몬타쉴때 파슨스가 주요 공격옵션으로 활약하면서 드션이 가드포지션에서 수비해주고..ㅠㅠ
@MVPdirk 동감입니다.. 엘리스와 파슨스에게 에이스 역할을 몰아 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노비츠키는 이제 진지하게 벤치롤로 전환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아마레의 발언은 저는 시의적절 했다고 봅니다...~~요즘 경기 보기 참 힘들지만 그래도 믿어 볼렵니다.
@MVPdirk 그게 벌써 4년전이네요 맞습니다. 다음 세대로 소프트랜딩할 수 있습니다.노비츠키가 부상으로 빠졌을때 메이요 하나가지고 5할신화를 이끌었던 그 때 칼라일이 또 빛났었죠. 보스턴 3차연장과 크라우더가 옮긴 감기로 메이요가 시망이 되면서 팀도 망했지만 말이죠. 지금은 엘리스도 있고 파슨스도 있습니다. 분명히 노비츠키 이후 세대에도 이기는 팀을 만들 방법이 있을거예요.
오늘 연습에서 팀은 분열되지 않았고 좀 루즈했던 연습분위기를 다잡았다고 합니다. 타이슨은 아마레가 할 수 있는 얘기를 했다면서 팀이 좀 더 진중하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네요. 아미누 데빈해리스 모두 컨택없는 연습을 소화했고 이틀 후 클리퍼스전에 뛸 예정입니다.
선수들이 얼리오펜스에 최적화되있는선수들이 많아요(노비를제외하고) 그렇다면 셋오펜스의 비율을 줄이고 수비를 강화해서 빠른공격으로 상대를 휘젓는 팀으로 바뀌어야 되지않나 싶습니다.. 노비는이제.. 후 정말 먼가 짠하지만 룰을 줄여야 될듯해요 그게 천천히든 빠르게든.. 칼라일이 잘조절해주길
분열되지 않았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마레도 할 수 있는 얘기를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미누가 바로 복귀할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노비의 노쇄화때문에 아미누의 존재감이 더욱 필요해져 버렸으니..
Tyson Chandler on Amar'e Stoudemire's comments: "He came here because he wants to win a championship. I encourage more guys to be vocal. 또 한가지는 일정도 빡세고 노비츠키와 다른 선수들의 부상이슈로 연습을 최근에는 거르거나 강도가 약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노비츠키도 애 아빠이고 이제 둘째 태어납니다. 시즌 중 어떤 심정일지는 대략 이해가 됩니다.)론도사건때 칼라일이 더이상 필름세션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안한다고 얘기했듯이 필름세션이 줄은 것같네요. 다시 필름세션등 연습시간을 늘리는 것에 감독 선수들 모두 합의했다고 합니다. 하긴 야근이 많이 있으면 회의도 미루고 쉬고싶을때가 있죠.
올시즌에 한한다면 방전이든 노쇠화든 노비츠키가 무너진 이상 이팀은 더이상 앞으로 나아갈 여력이 없습니다
엘리스나 파슨스는 노비츠키를 대신할 강팀 에이스는 될수 없다는걸 증명해 보였고..
1월 중순 멤피스 원정 게임을 잡았을때만 해도 참 이팀의 앞날은 밝아보였는데요.
그게임은 정말 우승시즌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아니 어떻게 보면 맵스 게임을 보면서 이렇게 균형잡힌 게임을 본적이 있었는지 이럴 정도의 게임이었던지라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치고 나갈 일만 있겠다 싶었는데 참..
개인적으로는 이제 올시즌이 아니라 이번 오프시즌 어떻게 팀을 개편해 나갈지가 더한 관심사입니다
챈들러는 잡아야된다고 했지만 그건 전적으로 팀이나 팬들의 의사이지 챈들러 개인은 앞으로에 대해 어떤식의 발언도 한적이 없거든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면 더 미래가 밝은 팀으로 떠날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결국 노쇠한 노비츠키와 에이스감은 아닌 파슨스만 남은 가운데 어떤식으로 팀을 개편해 나갈수 있을지 지금으로써는 오리무중입니다
@Rodman #91 Rodman #91 님 말씀이 현실입니다. 사실 노비츠키의 오픈점퍼가 이렇게 무너질 줄은 노비츠키 본인도 몰랐을것같습니다. 오늘 공식연습 이후에
마이클 핀리의 패스를 받으면서 1대1 가상대결을 더 하는 모습을 미디어에 노출시킨 노비츠키인데요.
팀은 엘리스를 현재의 에이스이자 클러치 승부수로 내세웠고 파슨스도 가능성을 보였기에 전 내년 팀이 이대로 갈 것이다..라고 봣는데
론도 사건, 클블전 대패로 인해 건 흐름이 뒤집힐 수도 있는 것같습니다. 챈들러도 역시 한번 큐반에게 뒷통수 맞은 적이 있어서 딱히 다음시즌 계약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지는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요즘 노비츠키에 실망 많이 했지만 노비츠키 말대로 변화된 루틴이 그의 흐름을 망쳤음도 간과하지 말아야 될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던컨처럼 말년에 변신을 통해 전성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트레이닝 강화는 적어도 노비츠키에겐 독이 된 모습이네요.
그나저나 2016시즌 종료 후 샐러리 폭등이 확정된 모양입니다. 이렇게 되면 PO를 가지고 있는 엘리스 입장에서는 고민이 좀 될꺼 같습니다.
사실 최근의 혼란은 맵스 노비츠키 시대의 종말이라는 필연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맞닥뜨린데서 온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팀도 팬들도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애써 외면하려고 한 측면이 있기도 하죠. 다만 맵스라는 팀은 큐반과 리그에서 손꼽히는 프런트와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한 평가를 받는 칼라일 감독이 있기에 앞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거죠.
전 개인적으로 맵스에서 포스트 노비츠키 시대의 에이스로 내세우려고 하는 엘리스나 파슨스를 책망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저정도 선수면 리그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단지 그 비교대상인 노비츠키가 너무나도 위대한 선수일 뿐이죠. 올해를 기준으로 본다고 해도 지난 10여년간의 맵스의 노비츠키처럼 한팀의 중심으로 팀을 꾸준히 위닝팀으로 이끌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팬심이 조금 들어가긴 했지만 요새의 커리나 하든도 그만한 믿음은 못 준다고 생각합니다. 노비츠키정도의 위대한 플레이어는 단순히 리빌딩하고 탱킹하고 이런 것으로 얻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맵스는 그동안 큰 축복을 받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노비츠키라는 위대한 플레이어 덕분에요. 그리고 노비츠키 이후의 시대는 이런 위대한 플레이어를 얻는다는 도박보다는 칼라일이라는 위대한 감독과 팀케미스트리, 시스템으로 만들어가는 방향을 선택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그런 맵스의 방향을 지지하고 언제나 응원할 생각입니다.
우리 팀는 장기간의 굴욕적인 신인팀탱킹보다는 노비츠키란 리그 역사상 손꼽히는 레전드의 명예를 지켜주면서 위닝팀을 만드는 길을 택했다고 봅니다. 그 결론이 아직.안났지만 감안하면서 지켜볼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MFFL 예 물론이죠. 저도 분명히 올해의 맵스, 아직 포기하기엔 이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 후의 우승권 팀이라는 꿈을 위해 당장의 패배를 감내하는 탱킹팀이 아니라 언제나 우승후보 근처에 있으면서 상황여하에 따라서 좀 더 경쟁력이 있는 팀을 만들어가는 맵스 식의 팀 운영이 좀 더 바람직한 팀 운영이라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