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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드린 헌물 7:10~83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19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25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3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3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37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헌물이었더라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4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60 아홉째 날에는 베냐민 자손의 지휘관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헌물을 드렸으니 6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6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6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의 헌물이었더라
66 열째 날에는 단 자손의 지휘관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헌물을 드렸으니 67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6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6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의 헌물이었더라
72 열한째 날에는 아셀 자손의 지휘관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7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7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7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7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7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의 헌물이었더라
78 열두째 날에는 납달리 자손의 지휘관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헌물을 드렸으니 7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8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8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8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8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의 헌물이었더라
봉헌 예물의 총계 7:84~89 _
84 이는 곧 제단에 기름 바르던 날에 이스라엘 지휘관들이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라 은쟁반이 열둘이요 은바리가 열둘이요 금그릇이 열둘이니 85 은쟁반은 각각 백삼십 세겔 무게요 은바리는 각각 칠십 세겔 무게라 성소의 세겔로 모든 기구의 은이 모두 이천사백 세겔이요 86 또 향을 채운 금그릇이 열둘이니 성소의 세겔로 각각 열 세겔 무게라 그 그릇의 금이 모두 백이십 세겔이요
8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가 열두 마리요 숫양이 열두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열두 마리요 그 소제물이며 속죄제물로 숫염소가 열두 마리이며
88 화목제물로 수소가 스물네 마리요 숫양이 육십 마리요 숫염소가 육십 마리요 일 년 된 어린 숫양이 육십 마리라 이는 제단에 기름 바른 후에 드린 바 제단의 봉헌물이었더라
8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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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 지휘관들이 제단에 하루 한 사람씩 봉헌물을 드립니다. 열두 지파가 드린 헌물은, 지파마다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운 은반 하나와 은바리 하나, 향을 채운 금그릇 하나, 번제물, 속죄제물, 화목제물 등입니다. 회막에 들어간 모세는 하나님 말씀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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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드린 헌물 7:10~83
번제단은 죄 사함을 위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장소입니다.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해 헌물을 드립니다. 예물을 드린 순서는 성막 주변에 편성된 지파의 순서와 같습니다. 첫째 날에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예물을 드립니다. 은쟁반, 은바리, 기름 섞은 고운 가루, 금그릇과 더불어 번제물(수송아지 1마리, 숫양 1마리, 어린 숫양 1마리), 속죄제물(숫염소 1마리), 화목제물(소 2마리, 숫양 5마리, 숫염소 5마리, 어린 숫양 5마리)을 봉헌물로 드립니다. 다른 지파의 지휘관들도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12일간 매일 동일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는 열두 지파가 하나님 앞에서 동등한 지위와 특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열두 지휘관이 12일간 동일한 예물을 드린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나 자신 또는 공동체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며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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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예물의 총계 7:84~89 _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봉헌한 예물의 총계가 기록됩니다. 12일간 매일 동일한 헌물을 드렸기에 은과 금의 기구가 12개씩입니다. 속죄와 헌신을 위한 번제·소제·속죄제·화목제 제물의 총수도 12의 배수입니다.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이들을 사랑하십니다. 제단 봉헌을 마친 후 모세는 회막에 들어갑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함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친구처럼 친밀하게 대화하는 사람입니다(출 33:11).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니 속죄소 위 두 그룹 사이에서 하나님이 먼저 말씀하십니다. 이는 지휘관들이 드린 봉헌물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신 것입니다. 자발적 헌신과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 더 깊은 묵상
제단 봉헌물을 다 드린 후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나요?
즐거이 드리며 헌신하는 내게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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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인을 정하는 일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으로 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정립하는 일이다. 내 삶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한다면 아무리 그 위에 올바로 예산을 세우고 저축을 한다고 해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또 ‘돈’을 주인으로 삼는다면 돈 걱정으로부터 놓여날 수 없다. 도리어 돈의 노예로 살게 된다. 오직 나의 모든 권한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을 때, 하나님께 의지하며 아무런 걱정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내 삶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정하고 나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자유로워진다. 헌금을 하는 것이 부담이 아닌 기쁨이 된다. 나는 주인의 청지기로 사는 것이니 불안함도 없어진다. 나의 모든 것은 주인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청지기는 주인의 뜻을 잘 알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재산을 늘리기 위해 고민할 필요도, 재산이 줄어들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어진다. 자연스럽게 예배와 기도와 말씀 중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돈 걱정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었다 해도 하나님이 그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하루아침에 모든 소유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떤 즐거움을 위해 돈을 쓸까 하는 모든 계획도 수포가 된다. 내 돈 지키기 위해 밤잠 못 자고 걱정하는 일일랑은 그만두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평안을 누리자.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 김의수 외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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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민수기 7장 11~12절
지도자는 앞장서서 수고하며 섬기는 사람입니다. 제단 봉헌식에서 열두 지파 대표가 봉헌물을 드립니다. 봉헌물을 드리는 순서는 유다 지파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야곱의 유언과 축복을 따라(창 49:8~12)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을 이끄는 역할을 감당한다는 증거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믿음과 성령으로 채운 사람이 하나님 뜻을 따라 헌신할 수 있습니다. 구속의 은혜를 간직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섬김의 자리에 신속히 "예."라고 반응하며 달려갑니다.
주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자발적으로 드리면 그분의 후한 은혜를 앞장서서 누리게 된다. - 데이비드 플랫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의 작은 수고와 헌신도 귀하게 보시고 기뻐 받으시는 사랑에 감격합니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서, 혹 누군가를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함으로 기꺼이 드리길 원합니다. ‘나의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 교제를 사모하며 하나님께 제 삶을 드립니다.
민수기7:10-89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제단을 봉헌하는데 12지파가 헌물을 드립니다
헌물을 드리는데 12일에 걸쳐 유다지파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납달리지파
이렇게 12일동안 헌물을 드립니다
제단 봉헌식에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매일 드리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예를들면,
소제물을 위한 은쟁반과 은대접과 향을 가득 담는 금잔/금숟가락이 ,
번제물을 위한 수송아지 하나,숫양 하나, 일 년 된 어 린 숫양 하나가,
속죄제물올 위한 숫염소 하나가,
화목제물올 위한 소 둘, 숫양 다섯,숫염소 다섯 ,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입니다
이것을 12일동안 합니다
둘째, 헌물의 내용이 매 지파마다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파들중에서도 강한 지파가 있고 약한 지파가 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 강한 지파면 더 많은 헌물을 약한 지파이면 보다 적은 헌물을 드리게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하게 헌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지파마다 동일하게 엄청난 규모로 드리는 것입니다 .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헌물을 드리는 데 제단앞에서 헌물을 드리는데 의미를 찾을수 있습니다
제단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가 나타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가 나타난다는 것은 백성들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에 대한
헌신을 드리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엄청난 그리고 동일한 헌물을 드리는 것과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엄청난 헌물을 드리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가 엄청나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보혈의 은혜는 엄청난것입니다
그리고 지파마다 동일한 헌물을 드리게 한것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가 지파 모두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누구는 속죄의 은혜가 많다 누구는 적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는 모두 동일하다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백성의 입장입니다 지파마다 동일한 헌물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에 대해 동일한 헌신을 해야 함을 말씀한다고 할수 있습니다
본문은 제단에서 헌물을 봉헌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단은 하나님의 속죄의 은혜와 백성들의 헌신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제단은 오늘날 예배가 있는 곳이라 할수 있습니다
예배 드리는 곳에서 하나님의 엄청난 속죄의 은혜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하며 기뻐하며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속죄의 은혜가 나의 삶의 현장에 흘러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민수기 7:10~83 빠짐없고 아낌없는 헌신으로
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있었던 일이다.(10)
족장들이 예물을 가져다가 그 예물을 단 앞에 드렸다.(10)
12일 동안 이스라엘의 12지파가 정확히 동일한 예물을
지파와 드린자만 다르고 봉헌 예물은 똑 같이 드렸다.
제1일에 유다 지파 나손이 드린다.(12)
약1.5Kg(130세겔)의 은쟁반 1개, 약 800g(70세겔)의 은 대접1개(13)
은쟁반과 은대접에는 소제물로 드릴 기름섞은 고운가루를 가득채워 드렸고(13)
약114g(10세겔)의 금접시 1개와 접시안에 향을 가득채워드렸고(14)
번제물로 수송아지 1, 수양 1, 일년된 어린 수양1(15)
속죄물로 수염소 1(16)
화목제물로 소2, 수양 5, 수염소 5, 어린 수양5(17)을 드렸다.
짐승의 합계는 21마리이다.
제2일에는 잇사갈 지파의 느다엘이 드린다.(18)
제3일에는 스블론 지파의 엘리압이 드린다.(24)
제4일에는 르우벤 지파의 엘리술이 드린다.(30)
제5일에는 시므온 지파의 슬루미엘이 드린다.(36)
제6일에는 갓 지파의 엘리아삽이 드린다.(42)
제7일에는 에브라임 지파의 엘리사마이 드린다.(48)
제8일에는 므낫세 지파의 가말리엘이 드린다.(54)
제9일에는 베냐민 지파의 아비단이 드린다.(60)
제10일에는 단 지파의 아히에셀이 드린다.(66)
제11일에는 아셀 지파의 바기엘이 드린다.(72)
제12일에는 납달리 지파의 아히라가 드린다.(78)
예물의 내용은 12지파의 족장 대표가 드린 예물이 동일하다.
12지파의 대표자는 지난 번에 인구조사를 할 때에 대표로 수고했던 자와 동일하다.
드린 순서는 내가 보기에 뒤죽박죽이다.
물론 유다지파에게는 가장 먼저 봉헌하는 영적인 축복과 권위를 주셨지만....
장남부터 차례되로 막내까지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으로 순서를 정해 주셨는가 보다.
왜 번거롭게 12지파가 동일한 예물을 드렸더라 하면 될 것을
예물의 내용에는 토시하나 다르지 않고 동일한 것을 드렸는데
왜 12번이나 반복하면서 기록하셨을까?
모르긴 하지만 예배는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리라.
각자 각자가 주님 앞에 예배를 하여야 하고
특히 속죄 제물 때문이기도 하지 않을까!!!!
화목제물은 종류도 많았지만
속죄죄물은 오직 1가지 밖에 없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내가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이 되어 주심과 마찬가지로....
대속은 정확히 1대1의 대속이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대속이요 믿음이요 예배이다.
아내의 신앙 때문에 부모의 믿음 때문에 내가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입술로 신앙을 고백하고 주님을 불러야 하듯이
예물은 동일 했을지라도 예배는 각자가 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은 각 사람과 개인적으로 교제하기를 좋아 하시고
각 사람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길 즐거워 하시기 때문이리라. .
열두 지파가 12일 동안 동일한 예물과 예배를 드리지만
나도 매일 매일의 예배에서 매주 드려지는 예배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반복해서 드리는 예배이지만 드릴 때마다 새롭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 산 제물되는 예배를 하자
1. 하나님의 명령대로
오늘 성경에서는 똑 같은 내용을 12번이나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12지파의 족장들이 드린 예물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예물의 내용도 동일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예물을 드릴 때에 정해진 대로 드렸습니다. 그들은 다른 지파 사람들이 드렸기 때문에 근성으로나 습관적으로 드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가장 선한 마음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정해진 대로 드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림이 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정하신대로 정하는 자세입니다. 자신들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한 이들의 예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의 명령대로 바르게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는가?
2. 매번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
12지파의 족장들이 똑같은 것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리고 드려진 예물은 동일하였습니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 각각의 예물을 동일한 은혜로 기쁘게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동일하게 반복해서 드리는 예배라고 하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때마다 동일한 마음으로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는 지겨워하지 않는데 우리가 지겨워함으로 하나님께 신령함과 진정으로 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수천인이 함께 드려도 그 속에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나 한사람에게 주목하시고 나로 인하여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드릴때에 동일한 정성과 마음으로 드려서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아 누리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예배하는 순간 순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고 있는가?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족장들이 12일에 걸쳐 매일 드린 헌물에 대한 목록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신다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인구조사를 했던 열두 지파의 족장들이 매일 한 지파씩 12일 동안 드린 헌물의 목록을 글자 하나 틀리지 않게 열두 번을 반복하여 기록했습니다.
하루에 끝낼 수 있는 일이지만 열이틀 동안 매일 드리도록 했고, 한 지파에서 드린 목록만 소개하고 열두 지파 족장들이 똑같이 드렸다고 하면 될 일인데 지루할 만큼 반복해서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단체가 아닌 한 사람에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동체가 아니라 나 한 사람에 관심이 있으시고 나 하나를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반복되는 제사를 받으신다
하나님은 열두 번의 반복을 가감없이 기록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이 열두 번의 과정 모두를 기쁨으로 받으셨음을 보여주십니다.
우리 예배도 반복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언제나 우리 예배를 즐거워하시고 우리와 만나 교제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복되는 예배를 지루하게 생각하거나 소홀히 여기지 말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날마다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새로운 마음과 기대로 예배의 자리로 나가야 하겠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 의해 하나님 나라는 확장되며 하나님이 우리의 헌신과 열정의 방향과 중심을 잡아주실 때 우리는 함께 주를 섬기는 기쁨을 경험하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게 됩니다.
또한 반복되는 일은 대부분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반복해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물을 마셔야 살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지구가 도는 것을 멈추고 해가 떠오르지 않으면 모두가 죽습니다.
하나님은 반복되는 것에 싫증을 내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음과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며 반복하여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성막과 제단에 기름을 붓던 날에 각 지파를 대표하는 열두 지도자들이 매일 한 지도자씩 12일 동안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제단에 예물을 바쳤습니다 제단은 모든 백성을 위하는 하나님의 제단이기 때문에 마땅히 모든 백성이 봉헌해야 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들로 모든 백성을 대표하여 봉헌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봉헌이 뭘까요? 우리가 무엇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욥35:7)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먼저 내게 주고 나로 하여금 갚게 하겠느냐 온 천하에 있는 것이 다 내 것이니라"(욥41:11) 그래서 다윗도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29:14) 참으로 만물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봉헌이란 우리가 무엇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하나님의 것이었던 것들 중에 일부를 다시 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롬11:35~36)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봉헌을 기뻐하십니다 원래부터 당신의 것들이었지만,
우리의 봉헌을 기뻐하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목소리를 들려주셨습니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민7:89)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드릴 봉헌은 무엇일까요?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의 제단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봉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딤전2:1~3) 그리하면 우리의 기도의 제단의 봉헌을 받으시고 친밀하신 목소리를 들려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83절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섬김과 순종, 하나님 나라를 위해 보인 충성과 헌신을 사소한 것까지 귀하게 보시며 기억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드린 헌물은 조금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전혀 생략하지 않고 몇째 날 누가 무슨 예물을 드렸는지 일일이 기록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예물을 드리는 각 사람과 그들이 드린 각각의 예물을 하나하나 주목하여 기억하신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믿음으로 드린 예물, 사랑으로 실천한 나눔과 봉사를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실망하거나 후회하지 맙시다. 내 수고뿐만 아니라 시도까지 낱낱이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89절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하시고 ‘말씀으로’ 우리 공동체에 임재하십니다. 성소에 계신 하나님은 증거궤 위에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성막을 채운 ‘구름’으로(출 40:34,35), 레위기에서는 제단의 제물을 태우는 ‘불’로(레 9:23,24) 임재하신 하나님이 강조됐다면, 민수기에서는 말씀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이 강조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우리 삶에, 우리 공동체에 임재하십니다. 말씀으로 충만한 곳에 하나님의 임재도 충만합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2-88절 공동체의 필요를 채우고 공동체의 사명을 수행하는 일에 힘을 합치고 짐을 함께 져야 합니다. 성막과 제단에 기름을 발라 봉헌하고 나면 개인이 드리는 제사 외에 하나님이 정하신 수많은 제사가 드려질 테고, 거기에는 많은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휘관들이 드린 많은 제물과 은금 기물은 그 초기 필요를 채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필요를 특정 지파의 특정인이 다 채우지 않고,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이 함께 똑같은 양을 드려서 채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을 위한 일에 열두 지파가 짐을 나눠 지고 서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에는 어떤 필요가 있고, 우리 공동체는 어떤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필요를 채우고 사역을 진행하는 일을 몇몇 사람에게만 맡겨 두지 말고, 나부터 관심을 가지고 힘을 보탭시다. 혼자 하면 불가능한 일도 함께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 29: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사 1:11-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 11:32)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