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 6 5,4,3학년은 슛돌이 세대다 부모님들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br /><br />2006년생부터는(초1) 상황이 다르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축구선수가 되기를 원하지 않을뿐더러 그 해에 태여난 어린이도 없는데 <br /><br />축구하는 어린이조차 너무 부족하여 현재 명문클럽조차 초1학년이 없다 현재 제 아이가다니는 전국 실력순위권 클럽이고 <br /><br />초1,2학년 최고로 많을것이다 50명가까이되지만 엘리트반 선수반 구성조차 못하고있다 이유는 부모님들이 싫어한다 축구는 취미로 만 시키고자한다 <br /><br />슛돌이세대와 더불어 유소년클럽이 발달했지만 앞으로 구조조정과 통폐합이 예고된다 선수가없으면 클럽은 망한다 초등학교도 축구인력수급에 심각할것이다 물론 명문초등학교는 운영이 되겠지만 분명 예전 같지않을것이다 <br /><br />또한 K리그 팀들의 유소년의무화가 결국 중소클럽들과 초등학교에 더욱더 선수확보에 <br />어려움이 나타날것이다 중소유소년클럽에 성장에 한계가 나타난다 <br /><br />벌써 클럽보다는 개인기 기본기위주 단기교육이 전보다 훨많아졌다 <br /><br />하지만 강남지역에서 불고있는 부모님주가되어 같은반아이들을 1회/주 취미반 형태로 하는 스포츠활동은 많은 붐을 탈것으로 예상 한다 부모님간 유대를 강화하여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는 새로운 방과후식형태는 널리 퍼질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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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구가 이정도라면 다른 스포츠는 어느정도일런지..스포츠계뿐만 아니라 여러분야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질것같습니다.뭐 대안은 다문화추진이죠..
대안은 출생률을 높이도록 정부에서 노력하는게 첫번쨰죠....
그나마 야구 축구는 앞으로가 걱정이지 아직까진 그럭저럭 선수 수급이 되는 편이지만 다른 스포츠는 벌써부터 팀 최소 구성인원 만들기도 힘든데도 많지요. 앞으로 저출산 추세와 맞물려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내년에 브라질 월드컵이 또 영향을 주죠~ 아직은 국대축구 결과에 따라서 유소년축구 인원에 영향을 많이 미치죠.
원래 축구가 워낙 슛돌이들부터 해서 그렇지 기존의 농구나 배구 인력풀은 줄긴하겠지만 엇비슷할거라고 보이네요. 축구가 슛돌이땜에 유행탔죠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시키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부모님들 입장에서 그렇게 투자해서 나중에 성공한다는 보장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