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줄게요.
4시 45분부터 50분까지 퇴근이동 올려야지 픽업차가 픽업해 퇴근 이동을 해준다.
난 4시 44분에 픽업을 올렸는데 4시 50분 사이에 콜이 뜨길레 주간콜임.
주간콜은 목적지가 보인다.
현재 위치는 구제주이고 내가 퇴근 이동할 지역은 신제주이다.
구제주 인제 사거리 에서 퇴근 이동을 올렷다.
위에서 말했듯이 신제주 올라갈 콜을 잡기위해 막무가내로 콜을 잡았다가 이동할 지역이 아니라서 두번이나 뺐다.
그 사이 내가 올린 퇴근이동 픽업을 안 보이는 모양이다.
결국 4시 55분에 픽업되서 퇴근 되냐고 물어봤더니,타 연합 픽업간부가 4시 50분 이후에 올려서 퇴근이동이 안 된다 했다.
난 분명히4시 44분에 올렸다고 했는데,픽업간부는 자기는 4시 50분 이후에 올라온걸 확인 했다고 했다.
열 이빠이 받았다.
대리기사들이 풀타임까지 일 하는데 사무실에서는 기사들의 수고로 퇴근 시간이 지나서 픽업 올린다 하더라도
퇴근 마지막 이동이기 때문에,
기사님 다음부터는 제 시간에 올려주셔야 합니다.퇴근 이동 하겠습니다.이렇게 나와야 하지 않을가요?
기사들에 대한 배려거 전혀 없는서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냥 택시 타고 내가 사는 신제주로 이동했다.택시비 7천원 나왔다.
두번째로는 상황실 얘기다.
내가 친하게 지내는 픽업 간부 차 타고 상황실 여직원 퇴근 때문에 사무실로 같이 갔다.
.그 픽업 간부한테는 얘기를 잘 주고 받고 하더니,나 한테는 아무 얘기도 안 하는 것이다.
전 그냥 차에서 내릴때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해 주었다. 뭐 기사는 같은 직원이 아닌가?
기사들은 뭐 일회용 소모품인가?
정말 내가 대리운전을 1년 7개월 하면서 느낀점은 대리운전 경력이 쌓일수록 기사들은 대리업체의 노예라는 것을 많이 느낀다.
첫댓글 에휴 님이 개인걸 왜 싸잡아 그리말하는지ㅡㅡ
돈아까우면 첫차타고 더러우면 떠나쇼
이딴글 올려봐야 니만 욕먹어
너나 잘하세요
왜 반말이십니까?개인적인 생각도 못 올립니까?당신의 인간성을 알겠습니다.
왜? 제주도 사정을 여기다가올리지? 서울은 알아서 다 집에 잘들어 가는데...
님말대로 개라서 그런다 왈왈
제목이나 똑바로 짓던가
.
그래 나만 짖겄습니다. 아무 불만 없이 대리 열심히
뛰시오.당신은 딱 대리 체질이네요
제주도 사연 올리면 하자 있습니까?
갱상도,절라도,춘청도 사연 하자 있습니까?
당연히 제주도 사연도 올려야지요.
뭐.뭐.뭐
제주도 대리기사분덜~~~화~이팅!!
이 카페가 서울 사람만 이용하는 카페입니까?웃기시네요.지방 대리기사는 올리면 안 됩니까?지방 대리기사님들도 화이팅.수도권도 화이팅
입장ㅇ을 바까나서 생각하쇼 여기 서울기사경기기사등등 나름 전국구 기사들이 모여잇는자리입니다 이런 저런 고뇌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서로 공감하고 다독여주는 까페입니다 같은기사입장으로 써 그리고 같은기사로 써 서로 비방하는짓은 하지 말앗스면 합니다
대리기사는 콜센타의 노예 + 종 + 시다 + 봉 맞습니다.
거부권한이 있기에
상생하는 면도 있습니다.
다만
거부를 전부하지 못하기에 아쉽네요 !!!
매번 느낀건데 대리기사의 처우 개선 되어야 합니다.
짐현재 상황이라면 대리기사 처우는 바까지는건 무리인가봅니다 대리운전법 이게 얼마나 효율성잇게 다가와줄지도 의문이거니와 대리운전법이 시행될지도의문이고요
"주간 콜은 목적지가 보인다"
그럼 야간 콜은 목적지를 안 보여주나요?
제주 전부는 아니고 저가 근무하는 대리업체의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야간은 안 보여요
주간콜은 퇴근콜과 비슷하다고보믄 됍니다 아니면 버스타고 나올수도잇고 기본요금에 3천원 +돼는 요금이기도하고요
잼나네요~자주올려주세요~!!!!
화이팅~!!!!!!
대리하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전 대리기사님들의 신분을 깎여서 말한 것이 아니라.콜세타에서
대리기사님들 대하는 태도가 싫은것입니다.
뭔말인지 하나두 모르겠음! 제주도 방언같기도하고~ㅎ
저 나름대로 잘 올렸다고 나름 생각했는데요.ㅎㅎ
뭔말인지 알아먹는일인
ㅎ 제주는조랑님이 카페서 대세신대
바닷가 소식좀 자주올려 보세요
요즘같이 더운날 시원한 바닷가
사진도 올려 주시구요 ㅎ
자!!!
팔도 대리기사님들 모두 화이팅!!!
더운데 짜증내지 마시고..,..
팔도 대리기사님들 ㅎㅎ.향후 저기 최북단 대리 기사님들도 동참하는 날이 오겠지요.ㅎ
저야 이동 잡고 올라가기도하지만 터미널 첫차 5시 30분 잇습니다 그거타고 갈때도잇습니다 참고로 저는외도입니다 아니면 집에가자 사장님이 같튼외도라서 같치 갈때도 잇고 아니면 사장님이 차주면 그차로 집에갈때도잇고
도새기 기사님 우린 1000번부터 시작이구요저는 1078입니다 운조으면 언젠간 커피한잔이라도 드랭킹 하겟죠 사장단은 10000단위가 사장단입니다 제주연합 보니간 목에힘주는 간부는 업던데요 저는 구형 스타렉스 하시는분이 저개인적으로 좋턴데요 그리고 옵티마 토스카 저도개인적으로 목에 힘주면서 기사안테 싸가지 실어요 어느누가 조아하겐나요 저도 도새기님이랑 비슷하네요 1년 7개월정도 ?? 된거같네요
예 한번 만나면 식사라도 하게요.저가 어떻게 기사님
알아낼거요 ㅎㅎ
충분히 공감되며 느끼는 말씀이니다! 대리를 오래하면 왠지 모를 스스로에게 뚜렷한 목표의식도 없어지고 타성에 젖어 더이상의 도전의식도 사라지는 것 같아서 두렵읍니다! 가장 내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봅니다! 넌 이생활에 혹여 안주하니! 혹여 넌 다른 일에 도전없이 안주하고 싶니! 여러 생각들이 듭니다! 십년되신 분도 저가 대선배님이라 물어봅니다! 다른일이 내가 이나이 먹어서 수위밖에 더있겠어! 저도 저자신이 도전의식없이 살아도 죽은 시체처럼 살기 싫어서 노력 하지만 이것 밖에 라는 가슴속에 불같이 무엇가가 올라옵니다! 이땅의 대리기사님들은 반드시 무엇
이든지 어떠한 일들도 반드시 잘 하며 어느분들 보다도 훌륭하십니다! 저는 믿으려 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마지막 종착역이라 말하지만 종착역이 어찌보면 인생의 또다른 출발역일 수도 있으니 힘냅시다! 화이팅!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