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대회 참가 2001년도 진 김민경양
1절 마지막 구절 틀려 ... 네티즌 비난 들끓어
2001년 미스코리아 진 김민경(21ㆍ사진)이 애국가 가사를 틀려 망신을 당했다.
오는 29일(현지 시간)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2002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있는 김민경은 인터넷 미스 유니버스 홈페이지(www.missuniverse.com)에 올라와 있는 인터뷰 동영상에서 애국가 가사를 틀려 국내 네티즌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