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아파트 건설중인 쌍용건설이 100억원을 들여서 입주환경을 개선한다는 부산일보 기사 입니다.
부럽습니다.
성원건설아! 10억원만 들여서...우리도 개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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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자 부산일보]
쌍용건설은 부산 사직동과 명륜동,거제동에서 분양하는 '쌍용 스윗닷홈' 아파트단지에 마감재와 인테리어 또는 외부 조경 등을 총 100억원의 추가비용을 들여 교체해 줄 예정이다.
쌍용은 최근 사직동 '예가'에서 조명과 타일,벽지,샤시 위치 등 인테리어와 조경,공용시설 등을 최신 유행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샘플룸을 공개,큰 호응을 얻었다.
샘플룸이란 해외 최고급 호텔 시공시 설계도면 대로 시공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골조가 완성된 후 각 평형별로 1가구씩을 먼저 시공하는 것이다.
첫댓글 부럽다....
정말 부럽다
넘 부러워 마세요. 부산 경기가 않 좋아 이렇게 잘 지어도 현재 -P가 제법 있어요.
요즘 입주하는 포스코센터파크, 구서롯데캐슬... p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직주공재건축 단지인 쌍용스웟닷홈도 p가 엄청 붙어 있습니다.
센텀파크, 구서롯데는 사직쌍용보다 많이 싸게 분양했어요. 특히, 선템은 더 저렴 했죠. 사직주공은 3년전 700만원대(당시 부산최고가 분양)로 분양하여 향이나 층이 않좋은 곳은 조합원분이 -P가 제법 있어요. 완공 되면 달라지겠죠. 옆에 있는 지역이므로 부산이 잘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