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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K리그 올스타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 ||
스포탈코리아 | 기사입력 2007-07-16 10:14 | ||
오는 8월 4일로 예정되어 있는 K리그 올스타전이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07 K리그 별들의 축제 '하우젠 바람의 여신 K리그 올스타전'이 8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2년과 2003년, 2005년에 이어 네 번째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올스타전이 치러지게 됐다. 2004년에는 대전에서, 2006년에는 인천에서 올스타전을 치른 바 있다. 올스타전 참가 선수는 중부(대전, 서울, 성남, 수원, 인천, 대구, 전북)와 남부(광주, 경남, 부산, 울산, 전남, 제주, 포항) 양팀 포지션별로 4-4-2 포메이션 기준의 베스트11을 팬들이 선정하고 베스트11과는 별도로 양팀 감독의 추천 선수 7명씩이 추가돼 중부와 남부 각각 18명을 선발한다. 한편 7월 15일 정오를 기준으로 발표된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4차 집계에서도 전남의 수비수 김진규가 선두를 질주했다. 특히 김진규는 3차 집계 결과 548표까지 좁혀졌던 김영광(울산)과의 격차를 다시 1,040표로 벌렸다. 팬투표 4차 중간집계 결과 차범근 감독(수원) 역시 1, 2, 3차 집계에 이어 중부팀 감독 부문 1위를 지켜냈다. 박항서 감독(경남)은 2차 집계에서 허정무 감독(전남)에 앞선 데 이어 3차, 4차 집계에서도 우위를 지켰다. 지난 3차 집계와 올스타 베스트11 명단에는 변동이 없는 가운데 최다 득표 순위에서 미드필더 이관우(수원)가 158,282표로 7위에서 6위로 한 계단 올랐다. 이관우는 지난 3차 집계에서도 8위에서 한 계단 오른 바 있어 투표가 진행될수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진철(전북)은 157,446표로 지난 3차 집계보다 한 계단 내려간 7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i.com)와 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 연맹 공식 후원사 네이버(www.naver.com), K-리그 14개 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올스타 팬투표에는 7월 15일 정오 현재 총 354,637명이 참가했다. 팬투표는 오는 7월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가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안혜림 기자 |
아놔 또 상암이야 ... 서울시민이기는 하지만
제발 지방도 좀 가라 젠장
첫댓글 지방에선 관중몰이가 안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저번 대전에서 올대경기 거의 만원관중 온걸보고 생각이 바귀었음
국가대표 경기는 많이와도 리그는 또 다르기 때문에 ..
이번 대전 관중 신기록달성하지않았나.
아 참 ; 대전얘기였군요. 대전이라면 또 얘기가 다르죠.
대전은 원래 축구 특별시 ㅋㅋ 대전에서 함또하자~!!!
돈벌려고 올스타전 하는거라면 아예 때려 쳐야죠 팬서비스 차원에서 하는건데 참 ... 연맹이나 축협이나 거기서 거기
상암 아니면 수원...그러게 좀 전용구장으로 작고 이쁘게 짓지 뭐하러 크게만 지어서....원래 월드컵개최하려면 구장좌석수 얼마 이상인가요..?-0-;
40000이상으로 들은듯 아닌가
작년에 올스타전 인천에서 할 때 관중 얼마나 왔었죠?
역시 또 서울이구만 ㅋㅋ
전주에서 하면 안되는겨
전주가 딱인데....ㅋㅋㅋ
대전이 최곤데.. 즐길수있는 퍼플아레나
엄허 투표 안했네
쫌 지방서 하면안돼니~~ 수원이나. 광주같은데... 흐미..
항상 서울에서 하면 좋아했지만...이제 고3이라서...서울에서 하면 괜시리 배아프다 ㅋㅋㅋ 지방에서 하자 ㅋㅋㅋ
광주는 국대경기가 월드컵때 빼고 예전 최용수선수가 골 넣었던 크로아티아전이 마지막... 그게 2001년이던가?
//거침없이발리킥 아니에요 그때 2004년에 아시안컵 예선할때 바레인하고 할때 광주에서 한적 있음 이동국이 골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