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맨시엔 임대/ 레안드로 리마 영입한 포르투

[사린미소]

첼시, '존 테리의 후계자' 맨시엔 임대보내

첼시는 존 테리의 후계자로 불리는 특급 DF 유망주인 마이클 맨시엔(19)를 다시 한번 임대 결정을 내렸다고 잉글랜드의 '바이탈풋볼'이 보도했다.

최근 기량이 급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맨시엔은 이제 19살밖에 되지 않았으며 잉글랜드 모든 유스 대표팀을 나이 순서대로 거치며 계속해서 주장을 맞아 수비력 뿐만 아니라 리더쉽도 인정받고 있어 첼시의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인 존 테리의 뒤를 이를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맨시엔은 지난 시즌에도 로프투스 로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그 덕분에 그는 계속해서 주전으로 출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도 로프투스 로드로 임대 보내지는 맨시엔에게 다음 시즌은 2008/2009년의 첼시 1군 자리의 확보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레안드로 리마 영입한 포르투, 루초는?

FC포르투가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레안드로 리마(19)를 영입했다고 포르투의 공식 웹사이트가 밝혔다. 캐나다에서 열린 20세이하 세계청소년선수권 대회에서 브라질 선수 중 가장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레안드로 리마는 데코(바르셀로나), 디에고(베르더 브레멘), 안데르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포르투의 브라질 출신 게임 메이커의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레안드로 리마는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리버풀의 루카스와 카카와 호나우지뉴의 공백으로 인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맨체스터 유나이드의 안데르손이 빠지면서 주전자리를 꿰차게 된 행운아. 히카르도 콰레스마를 존경한다는 리마는 포르투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포스티가, 에마누엘, 콰레스마와 이미 대화를 나눴고, 언어가 같아서 적응하는 것도 쉬울 것 같다"며 포르투 생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발렌시아로의 이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루초 곤잘레스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포르투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표시했음에도 여전히 언론들은 포르투가 루초를 이적시킬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더군다나 포르투는 같은 포지션의 리마를 영입했음은 물론 지난 시즌 포르투의 주장역할을 했던 루초를 제외하고 에마누엘과 콰레스마를 각각 주장, 부주장으로 임명해 루초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Del Piero[10]]

아놔 '에시엔' 섹시앙 말하는줄알았네;;

[환한미소]

헐 리마 라면 설마.. 에펨에서 어느정도 유명한 브라질산 공미와 공격수되던 그 리마? 오마나.. 애들다비싸지겠네

[더레드]

멘시앤 06에서도조음..ㅋ

[첼시의돈지랄]

안데르손 대체자로 좋겟군

[귀여운 유벤군]

아.. 맨시엔이라고 해서 누군가 했더니 망시안느..-_-;;

[F.Ribery]

전 맨시앙이라고 부르는데.. 여튼 중앙수비수 유망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