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글 올렸던.. 영화 두편이 있었네요. 저한테는 어린시절..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였네요.
미국 애니메이션 두개.. '라이온 킹'과 '아나스타샤'였네요. 트위터에 이 두 영화에 대한 노래도 같이 올렸었네요.
그리고 난후.. 잊고 지내다가.. 이 카페에서 피해홍보하느라.. 방탄소년단부터 유명 가수들에게도 피해자들 홍보할수 있게.. 지원 좀 해달라.. 글을 계속 보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또 들렸는데.. 메인 첫 화면에.. 가수 엘튼존 영상이 있더군요. 저한테 엘튼존은.. 라이온킹ost를 부른 분으로 기억됩니다.
뭐 이런 우연이 다 있나.. 그냥 그럴수도 있는 일이죠.. 하지만.. 그 후로 연결 연결되는 과정이.. 신기했네요. 방탄트위터에서 엘튼존을 보고 난 후.. 제가 과거 정말 좋아했던 배우 '지성'님 팬클럽(Daum카페) 정말 오랜만에 우연히 방문했고 지성님 팬중에 '하쿠나마타타'라는 닉네임까지 클릭하게 된건데.. 이건 우연이 아니라 생각유도로 클릭하게 한거구나 알게된겁니다.
'하쿠나마타타'는 라이온킹 안에서 나오는 주문입니다.
이것 외에도 일일이 다 기억은 안나지만.. 이 카페에 다 기록해 놨고.. 찾아보면 여러개 더 있을겁니다.
첫댓글생각난 김에 영상 캡쳐한거 하나 더 올립니다. 제가 구독한 유튜브인데요. 강아지와 고양이 유튜브 '하오TV'입니다. 이 유튜브 하시는 분이 TV 개그맨입니다.
유튜브 '하오TV' 영상 중에서 제가 처음 보게 된 영상은.. 짜오라는 아기고양이를 길에서 처음 만나 새식구로 맞는 영상이었네요. 이 영상을 본 후.. 얼마뒤 짜오를 병원에 데려간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병원 진료 명단에 하오짜오 명단 바로 위에 '코코'가 있더라고요.. 코코는 제 인터넷 아이디입니다 coco요. 이런 우연도 있었고요.
이 카페에서 모 피해자와 다툼이 있은 후.. 치과를 갔는데.. 치과명단에.. 저랑 다툰 그분과 같은 이름이 환자명단에 있더군요.
또 하나.. 오래 전 우리집에 큰 오빠가 큰 대형 사진을 두개 갔다 놨다. 하나는 오빠가 직접 산것 같았고.. 나중에 들여온 또 하나는 친한 누가.. 가게를 정리, 문을 닫으며 준 사진이라고 그랬다. 오래전에.. 따로 따로 집에 들여논 사진들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두 사진 다.. 나하고 관련된 것들이었다.
사진 하나는 영화 '7' 세븐.. 미국 남자 배우 세븐의 주인공인 '브레드피드' 얼굴 사진에 막대기 7개를 포인트로 그려놓은 사진이다. 영화 세븐을 의미하는 포스터다.
그리고 또 하나는.. 미국 여자 배우 '맥라이언' 사진인데.. 내가 마컨 피해자 되고 나서 우연히 알게 된건데.. 내가 재밌게 봤던 '아나스타샤' 더빙 목소리가 맥라이언이다.
첫댓글 생각난 김에 영상 캡쳐한거 하나 더 올립니다.
제가 구독한 유튜브인데요. 강아지와 고양이 유튜브 '하오TV'입니다. 이 유튜브 하시는 분이 TV 개그맨입니다.
유튜브 '하오TV' 영상 중에서 제가 처음 보게 된 영상은..
짜오라는 아기고양이를 길에서 처음 만나 새식구로 맞는 영상이었네요. 이 영상을 본 후..
얼마뒤 짜오를 병원에 데려간 영상이 올라와서 봤는데..
병원 진료 명단에 하오짜오 명단 바로 위에 '코코'가 있더라고요.. 코코는 제 인터넷 아이디입니다 coco요. 이런 우연도 있었고요.
이 카페에서 모 피해자와 다툼이 있은 후.. 치과를 갔는데.. 치과명단에.. 저랑 다툰 그분과 같은 이름이 환자명단에 있더군요.
조종의 범위가 짐작되는 사례인거죠. 모두 다 티도없이 조종합니다.
제가 10년만에 집에서 카스테라를 만들어 봤는데요. 며칠뒤 오빠가 누가 직접 만든 수제 카스테라를 집에 가지고 왔었고요.
또 하나..
오래 전 우리집에 큰 오빠가 큰 대형 사진을 두개 갔다 놨다.
하나는 오빠가 직접 산것 같았고.. 나중에 들여온 또 하나는 친한 누가.. 가게를 정리, 문을 닫으며 준 사진이라고 그랬다.
오래전에.. 따로 따로 집에 들여논 사진들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두 사진 다.. 나하고 관련된 것들이었다.
사진 하나는 영화 '7' 세븐.. 미국 남자 배우 세븐의 주인공인 '브레드피드' 얼굴 사진에 막대기 7개를 포인트로 그려놓은 사진이다.
영화 세븐을 의미하는 포스터다.
그리고 또 하나는..
미국 여자 배우 '맥라이언' 사진인데..
내가 마컨 피해자 되고 나서 우연히 알게 된건데.. 내가 재밌게 봤던 '아나스타샤' 더빙 목소리가 맥라이언이다.
이것도 우연 같지가 않다.
지금 윗댓글 쓰고 나서.. 하늘에서 비행기 소리가 크고 길게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