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 가물 아련한 모습들
동네 우물가에서 빨래 하는 아낙
1968년도 리어커 수리점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었던 그시절 자전거에 짐을 가득 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야 공업사가 버젓이 시내에 다 있지만 그전에 외각에 치우쳐 있었죠, 담벼락에 아이들의 오줌누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
예전에는 서울 시내에 군용 찝차들이많이 다녔죠,,!
1960년대 전형적인 서울의 주택가 모습
시민들의 유일한 교통수단이었던 자전거
이웃 친구네집 마실가기
동네시장 풍경 (그때 삼양라면이 20원 했던가요?)
동네 담배가게 (그전 담배는 아리랑 봉초가 유명했었죠)
리어커를 끄는 아저씨(그때는 밀짚모자가 유행)
공터에 애기를 업고 나와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네아줌니들
1960년대 영화선전 벽보
단란해 보이는 한 가정의 마당풍경
논둑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모든 명절음식들을 손수 집에서 장만했던 예전의 모습들
지금은 가정에서 송편을 빚는 집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예전 광업소 모습들
출처: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커피 사랑
첫댓글 감동 이ㅏ며 옛것을 사랑 하자.감사 합니다.
첫댓글 감동 이ㅏ며 옛것을 사랑 하자.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