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제임스 리" 입니다. 그동안 워킹 스트레이트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중 요즘 장안에 많은 구설수에 오르 내리는 벤또bar와 시스터즈bar 에 대한 모든 사건 전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작년 10월 중순 오빠bar가 레이드를 맞는 사건으로 돌아 가야 할것 같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빠bar에 원 주인은 오빠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손씨 형제와 그리고 마지막 사업 파트너인 성씨 이렇게 3명이서 문국 자동차,까멘빌 오빠레스토랑1,워킹스트레이트에 오빠레스토랑2,그리고 오빠bar까지 운영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아직 완공은 되지 않았지만 알레스카bar자리를 인수해 거기도 공사중입니다.
자 그러면 본격 적으로 왜 벤또bar과 시스터즈 bar이 레이드를 맞았는지 그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 10월 레이드 맞은 오빠bar에 원주인인 손씨네 일가와 성씨 이 세사람은 레이드를 맞으면서 레이드를 다른 사람들 처럼 일괄에 해결하지 못하고 변호사를 써서 해결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당시 알래스카 자리에 새로운 건물을 지으려고 모든 돈을 다 그쪽으로 쏟아 부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레이드를 맞자 당시 주변 인심이 안좋은 그들은 돈 구하기에 전전 긍긍 합니다.여기저기 돈을 빌려 봤지만 그 사람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 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에 제가 140,000p를 주면 모든 애들이 빠져 나올수 있다는 말에 돈을 "성씨"에게 빌려 줍니다. 하지만 애들은 그날 토요일 바로 나오지 못하고 꽉찬 17일을 채우고 나오게 됩니다. 거의 애들이 나오는데 2주가 넘게 걸린 샘이지요. 그리고 다시 경리가 나오는데 2주가 걸립니다. 그 동안 제임스는 그들에게 왜 이렇게 일이 빨리 해결 되지 않냐라고 묻자, 거기에 큰사장인 손씨가 모든 캐이스를 없애고 다들 이름을 뺄려고 하기에 이렇게 긴 시간이 필요 하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경리가 나오자 모든 사건이 해결된줄 알고 사건은 일단락 지어지는가 싶었지만 2014년 드디어 사건은 터지고 맙니다. 벤또bar의 레이드 부터 시스터즈bar의 레이드까지.......
솔직히 제가 벤또bar를 정식으로 인수한건 3월1일 부터 입니다. 처음 저와 테디라는 친구와 그리고 카카오bar의 사장이였던 톰이 뜻을 모아 모두 조금씩의 돈을 넣어서 가게를 해보자 의견이 모아져 벤또bar를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카카오bar 오너가 말한것과 테디라는 투자자가 말한 부분에서 조금씩 틀려 지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 합니다.
먼저 여러분에게 묻고 싶네요. 함께 사업을 할때 기본이 뭔가요? 당연히 함께 투자를 해서 하는게 동업의 기본 아닌가요?
그런데 카카오 사장은 테디라는 동업자와 저 사이에 좋은 말로 현혹하고 결국 자신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 놨더군요. 그것까지도 처음엔 인정해 주려고 했습니다.왜냐하면 카카오bar에 모든 애들을 벤또bar에 합쳐서 함께 경영 하기로 마지막 찬스를 줬습니다.3월1일 부터 벤또bar의 집안 살림을 자신이 잘 운영 할 자신이 있다고 하여 맡겨 놨는데 결국 3주만에 애들 월급이 모자란 다는 황당한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날 제 친구에게 40,000p 정도를 빌려 모자란 돈을 매꿔 너었습니다. 분명히 매상은 꾸준히 잘 오르는 상황이였는데 모자란다? 왜? 테디와 저는 갑자기 톰이라는 친구가 의심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의견을 모은것이 결산을 다른 그전 경리에게 의뢰해 보게 된 것입니다. 막상 결산을 직접 보겠다고 하자 카카오bar 사장은 화부터 내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진실했다면 화를 냈을까요? 아니나 다를까 막상 결산을 하면서 오픈하자 결과는 상상 이상으로 만은 돈을 횡령 했더군요. 카카오사장을 짜르고 지금 제가 모든 회계를 담당하는게 지금 내린 결론은 정말 나쁜 놈 이구나 입니다. 왜냐구요? 카카오사장이 기록한 3주의 월급에는 1주마다 급여가 기본 85,000p인데 지금 현제 제가 보면서 월급은 평균65,000p 입니다.(그때랑 애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쭉 오면서 지난 한달 동안 어떻게 돈을 횡령했나 보니까 85,000p 월급은 맞는데 거기에서 통상적으로 우땅(가불)을 애들에게 해 줍니다. 그런데 카카오 사장은 원래 월급 85,000p에서 우땅을 뺀 금액을 말한게 아니고 그냥 그대로 적어서 20,000p이상을 횡령 한거죠. 그리고 거기에 애들이 우땅에서 깐 금액인 20,000p 더불어 횡령한 겁니다. 적어도 1주일에 4만은 그냥 횡령했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는 카카오 사장 할말이 있으면 직접 오시게, 그리고 자신이 했든 당신이 부린 직원이 했든 이 돈은 죄의식이 느껴지면 값기를 바라네....
잠시 카카오bar 쪽으로 이야기를 돌린 이유가 있습니다. 왜 갑자기 카카오 사장이 등장 했는가 의아해 하실꺼라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오빠bar에서 레이드 맞은 당시 케이스를 완전히 덥지 않아 벤또bar를 운영하던 제임스가 그날 카카오 사장을 짜른날로 부터 2틀뒤 레이드를 당했기 때문입니다.그냥 추측이 심하다고 생각 하시겠죠? 하지만 레이드 맞은 그 다음날 저희 가게에서 싱어로 일하는 레이아라는 가수가 낮에 레이드건 때문에 대책 회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바로 벤또bar싱어 레이아가 애들 밥을 챙겨 주려고 갔는데 카카오bar 메니져 라이와 톰이 차 뒤에 숨어서 그걸 보고 있던걸 본 겁니다. 카카오 메니져 라이는 올리버스(경찰기관 이름)에 가서 경찰 간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벤또바 굉장히 크다" "그리고 손님도 많아 아마 하프 밀리언 불러도 줄꺼야,,,"라고 말입니다. 이 말을 듣고 레이아가 흥분해서 그 자리에서 라이라는 메니져와 말다툼으로 싸움니다. 그리고 저에게 전화가 걸려와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해 줍니다. 라이와 톰이 경찰서와서 그런 짖거리를 하더라구요...... 소설 같으시죠? 하지만 사실 입니다. 자 여기에서 분명 처음 문제는 오빠bar 레이드를 변호사와 일을 진행해 제임스,존더머,에블린 이라는 이름을 자기네를 대신해서 사장이고 운영진이라고 속여 진술서를 작성한것 부터가 잘못이지만 벌금 200,000p만 내면 되는 것을 그 큰형인 손씨가 벌금을 안내면서 일이 커지기 시작한 것이 지요.
벤또에 필리핀 현지 경찰이 왜 왔냐구요? 쉽게 말하면 괘심죄 입니다. 레이드 당해서 변호사까지 써서 마무리 지었는데 벌금 마저 안내니까 당연 처음 진술할때 사장이 제임스고 ,존더머고,에블린이 마마상이라고 거짓 진술서를 만들었기 때문에 필리핀 경찰이 체포영장을 모두에게 발송한 것입니다. 그 당시 저와 시스터즈 사장들이 문서까지 보여 주면서 말하자..그들 왈~ "이건다 가짜 문서야"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그 문서가 가짜라 벤또bar와 시스터즈bar가 이렇게 가짜 문서에 레이드를 당했는지 정말 묻고 싶군요. 제가 세상을 살면서 솔찍히 악인도 보고 악당도 보고 하지만 이런 개 쓰레기같은 사람들은 정말 처음 봅니다.벤또bar 사건때 전와 함께 있었던 분이 1주일 동안 필리핀 감방에서 밥 못먹고 잠 못자고 할때 그동은 자기네들이 사건을 해결해 주겠다면 마닐라로 가서 NBI 현지 경찰을 만나라고 해 놓구선 그날 밤 비행기로 한국행 티켓을 끊어 놓고 도망간 사람들 입니다. 참으로 어이없게도 말이죠? 누가 과연 이 상황들을 만든 겁니까? 자기내 들이 해결해 줄것 처럼 말해 놓구선 왜 그날 한국에 가는 걸까요? 그래서 그날 결국 마닐라에서 앙헬레스올때 이 사람들과 정말 함께 하면 예전 오빠bar 레이드 맞고 사건 다 종결 됐다고 말할때 처럼 또 거짓말만 하겠다 싶어서 그냥 나와 아는 형님에게 도움 받아 간신히 1주일만에 함께 일한 형님을 보석금을 주고 빼 냈습니다. 나중에 아는 형님 나오니 하는말이 또 웃기더군요. 자기네들이 아는형님과 예전 애블린 마마상을 돈을 주고 빼 냈다는 겁니다.그에 시스터즈 메니져 동생 왈 " 그쪽에서 빼냈다고 치면 처리과정의 문서는 있나요? 그러니 아무말 못하고 슬그머니 도망 갑니다. "정말이지 옛날 처럼 그냥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처단하는 방식이 있다면 그 입과 이빨을 맺돌로 갈아 버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여하튼 인터넷 상에서 심한 말은 자제 하기로 하고 여러분 제 말이 거짓이라면 벤또bar오셔서 자기들이 풀어 줬다는 제 형님의 말을 들어 보십시요. 레이드 당해 들어가서 지금까지 미안하다 전화 한번 한적이 있냐고.... 그리고 정말 누가 형님을 꺼내줬느지....... 너무 많은 말을 적었네요. 오빠 레스토랑 .... 과연 인간이 아닌 곳에 가서 우리가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수 있을까요? 부디 여러분들 오빠 레스토랑이 문 닫는 날까지 오바 레스토랑 불매 운동에 참여 해 주십시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이만 ...............
- 제임스 리 올림
첫댓글 허헣..어이없네요....
직접 당하시면 더 어이 없으세요. ㅠㅠ
필리피노들이 크랍질 하듯이 한국 사람들 필에가면 왜 똑같아 지는걸까요??
그러게요. 오래 사신분들중 정말 나쁜쪽만 필리핀 마인드로 생각해서 하시는분들이 있어요.
고생 했네요 ㅠ
형님 감사 합니다. 지금은 다시 정상화 됐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라bar 이야기가 아니라 오빠bar 이야기인데요?????? 이글에 적절치 않은 댓글같네여...
댓글을 적으실려면 본문의 글을 제대로 읽고 댓글을 제대로 적으셔야지,, 에공
@과업의 개요 삭제된글에 모라고 써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과업의 개요 전도 글을 못 읽은지라 페수~~
@남자도운다 오빠bar 이야기를 오라bar 이야기로 착각하시고 댓글을 다신듯해서요,,ㅎ
모든 분들의 응원의 글에 감사 합니다. 더욱 열심히 그리고정직히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참.네.. 외국에 있음 뭉쳐도 힘들텐데..
그러게요.....
재가 2004년 에서 ~ 2007년 까지 필핀 에 있었는데 수업료 내고 짐 은 한국 에 있는데 그때 느낀것 , 악어들도 노리지만 한국사람 들도 많이사시죠 그중에 좋으신분 들은 숟가락 안노으십니다 자기 일에 충실 하시죠 ,반면 숟가락 놓을려고 감은 이설 하시는분 들도많아요 참많아요 ,,, 저처럼 수업료 내시들 마시고 다들 조심 하세요 째즈님 고생 하셨어요 , 화이팅 ~~
개인적으로 오빠레스토랑 단골입니다. 재즈속으로 님의 말씀이 맞다면 오빠 레스토랑 가는거 심각하게 고려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요즘 인터넷상의 한분말씀만 믿기에는 객관성이 떨어집니다. 객관적으로 이상황 보장해주실 카페 회원님이 계시면... 없어져야 할곳 없애는데 한 힘 보태겠습니다. 어딜가나 얍삽하고 나쁜 새끼들은 있게 마련인데요... 당연히 응징을 해야죠.
이미 저도 몇개월전에 내용은 파악한후로 오빠레스토랑에는 발길도 하지않아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습니다.
서로 도움주고 살아도 어려운상황인데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힘내시기바래요~
그쪽 관련된 업소가 어디 어디죠? 모르면 몰라도 알고는 굳이 갈 맘이 안드네요.
째즈속으로님 처럼 매너 좋으신분에 말이라면 믿음이 갑니다. 오빠안녕 하야겠네요
저도 오빠식당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오빠식당 넘 히네요 ㅉㅉ 힝네세요
불매참가 동의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 네요.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힘네시고 꼭 이겨 네시고 성공 하세요. 화이팅!
다 아는 얘기지만 뇌물에 대한 얘깁니다. 물론 주는 쪽에서 성의 표시고요.^^ 배달사고 라는 말 아시죠? 제가 제 받아서 제 보스에게 갖다 주니깐 다음날 울 보스가 그 사람을 만나서 그 봉투를 돌려 주는거예요! 그 의미는 니가 준 액수가 맞냐? 라는 의미이고 저를 테스트 해보는거죠. 그 이후에도 가끔씩 이렇게 확인해 보더라구요. 씁씁 하지만 어떻겠어요. 서로 믿기 위해서, 서로가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서 하는 안전 장치인것을....
덩업도 마찬가지예요. 셋이서 할때 한명이 양쪽을 다리 놓을때에도 셋이 있을때 투자 액수등을 자연스럽게 말해야되요. 예를들어서 나도1억, 너도1억, 얘도 1억 합이 3억 그렇치? 이런식으로 서로의 액수를 자연스럽게 밝히는거죠. 나중에 계약서도 제3인 한테 모르는척 물어 보면서 내 계약서를 보여 주면서 서로 공유 하는거죠. 만약에 둘이 나 하나를 가지고 놀라고 하면 그것은 더 고난도의 확인 절차가 필요 하겠죠. 암튼 이국땅에서 조심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