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 : 군대가면 인간이 되서 나온다고 그러셨는데, 어떤 인간이 되서 나오느냐가 중요하죠.
전원책 : 말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미국 법률로~~~ 그리고, 군대에서 학점이수 뭐 어쩌구요? 그거 다 보기 좋으라고 그러는 겁니다. 하루종일 힘들게 고생해서 저녁에 무슨놈의 학점이수입니까? 취업교육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군대는 폭력을 가르치는 폭력집단입니다. 학점이수 운운하는 국방부장관 있으면 정말 국방부장관 자격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여성을 모두 '군가산점은 없이하고, 복무를 하지 않으려는 자'로만 보는 것 또한 소수자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거대담론의 오류다. 독일에서 전자무기 정비 분야에 복무하려는 여성의 지원을 거부한 독일연방군의 조치에 대해 유럽재판소가 남녀평등 위배로 판결한 사례도 있지. 역사상으로 굳이 보자면 군복무가 일종의 특권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외국인, 노예, 비 시민권자, 여성을 배제한 채 '국가공동체를 방어하는 주권자'로서의 일반시민남성이 사회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무력을 독점했던 것. 지금은 세월이 많이도 바뀌어 짬밥센스 같은 코미디물이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만...
여자도 2년을 무엇인가를 시키면된다. 그럼 남자만큼의 그러니까 60만정도의 "공짜"노동력을 얻을 수있다. 오히려 현재보다 플러스 알파가 되는 사회가 되겠지... 그러면된다. 여자도 뭔가를 2년!!동안 시키면 다 해결된다. 남자들이 나라를 지키기 싫다는게 아니잖냐.. 다만 지키긴 지키는데 현실이 좆같다는거지...
제일 삽질로 유명한 곳이 교육부, 여성부 여기 두군데 아냐;? ㅋㅋ 그리고 무슨 군삼녀나 납득녀가 여성의전체가 아냐. 오히려 대다수는 남자들 군대가서 고생하는거 다 알고 있고 (울과는 군대를 안가지만 내 친구들도 가서 고생많이 하고 있던데)세금내는것이나 공익등의 대체업무엔 부정적이지 않아. 울나라 여자들이 다 꼴페미인 마냥 오크는 꺼져라 이런 마녀사냥은 좀 자제해줬음 좋겠따 ㅠㅠ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불평등한 국방의 의무를 가산점 따위의 미봉책으로 덮고 넘길려는 개수작을 타파하고 좀더 근본적인 평등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것인거 같애. 만일 가산점 제도를 부활시키고자 한다면, 면제 대상 중에서 가산점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 복무 시스템을 먼저 마련해놓고(물론 이거 시행하면 안하려고 할거야 그깟 가산점 조금 받느니 그시간에 자기계발 하는 게 훨씬 더 낫다는 것을 느낄테니까 말야, 장애인도 대체복무도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장애인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리 없고.) 국가에 대한 임무를 다 지키는 사람에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한 편의를
첫댓글 여성가족부 진짜 개병신임
난 여성부만 존재한다면 인정한다. 하지만 여성가족부라는 개병신같은 짓거리는 용납못함..
난 솔직히 그냥 여성부라고 해도 지금 같이 계속 깝치면 짜증 ㅎㅎ 근데 나보다 심한 마초가 여성부까면 또 짜증나염 ㅎㅎ
내가 여성부의 정당성을 인정하는거지 그들의 행위를 모두 인정한다는 말은 아님. 적어도 지금의 여성가족부의 모호한 정체성과 정책방향을 보자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옴..할말이 없어..
여성부가 나서면 서론 본론은 말 돌리기고, 결론은 남여대결.
그리고 여성을 모두 '군가산점은 없이하고, 복무를 하지 않으려는 자'로만 보는 것 또한 소수자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거대담론의 오류다. 독일에서 전자무기 정비 분야에 복무하려는 여성의 지원을 거부한 독일연방군의 조치에 대해 유럽재판소가 남녀평등 위배로 판결한 사례도 있지. 역사상으로 굳이 보자면 군복무가 일종의 특권이었던 것도 사실이다. 외국인, 노예, 비 시민권자, 여성을 배제한 채 '국가공동체를 방어하는 주권자'로서의 일반시민남성이 사회지배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무력을 독점했던 것. 지금은 세월이 많이도 바뀌어 짬밥센스 같은 코미디물이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만...
내 동문 정치학도 똑똑하다.
여성부의 생각은 여성은 고귀하고 존대받아야 할 인간이라는 인식밖에 없는 것 같다.. 대체 언제까지 자신들의 욕구를 위해 희생양을 만들어 낼런지... ㅉㅉ 쓰레기 부,...
정말 여성부 떡밥은 대단하군요
여성부는 싫은데 여성부 까는놈도 싫은 나는 도대체 뭘까-_-
가산점 말고 다른 대책은 없나? 군대라는게 강제적으로 '징집'하는 것이고 그 기준은 노력으로 극복 불가능하게 정해놨으니(다른 분야들이야 어떻게든지 해내는 극소수가 존재하지만 군대는 장애인이 아무리 가고싶다고 해도 안받아주는게 현실이고) 가산점은 문제가 많은데.
그게 가산점은 돈 안드는 정책이기 때문 ;;;;;;;;;;;;;;;; 정부가 돈이 많으면 뭘 못해주겠.... ㅠㅜ 어이없는데 쓰는 거 보면 분통이 터짐.
여자도 2년을 무엇인가를 시키면된다. 그럼 남자만큼의 그러니까 60만정도의 "공짜"노동력을 얻을 수있다. 오히려 현재보다 플러스 알파가 되는 사회가 되겠지... 그러면된다. 여자도 뭔가를 2년!!동안 시키면 다 해결된다. 남자들이 나라를 지키기 싫다는게 아니잖냐.. 다만 지키긴 지키는데 현실이 좆같다는거지...
전거성 王이다
제일 삽질로 유명한 곳이 교육부, 여성부 여기 두군데 아냐;? ㅋㅋ 그리고 무슨 군삼녀나 납득녀가 여성의전체가 아냐. 오히려 대다수는 남자들 군대가서 고생하는거 다 알고 있고 (울과는 군대를 안가지만 내 친구들도 가서 고생많이 하고 있던데)세금내는것이나 공익등의 대체업무엔 부정적이지 않아. 울나라 여자들이 다 꼴페미인 마냥 오크는 꺼져라 이런 마녀사냥은 좀 자제해줬음 좋겠따 ㅠㅠ
니말도 일리는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 여성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꼴통 페미년인걸 어쩌냐 -_-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불평등한 국방의 의무를 가산점 따위의 미봉책으로 덮고 넘길려는 개수작을 타파하고 좀더 근본적인 평등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된다는 것인거 같애. 만일 가산점 제도를 부활시키고자 한다면, 면제 대상 중에서 가산점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체 복무 시스템을 먼저 마련해놓고(물론 이거 시행하면 안하려고 할거야 그깟 가산점 조금 받느니 그시간에 자기계발 하는 게 훨씬 더 낫다는 것을 느낄테니까 말야, 장애인도 대체복무도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장애인이 공무원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리 없고.) 국가에 대한 임무를 다 지키는 사람에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를 얻기 위한 편의를
장애인은 왜 끌여들여; 미친년들 장애인은 의무고용할당제 있어서 전혀 영향없구만 개지랄 염병 지랄옆차기 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