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더위는 가을이 식혀주는 선선한 바람이 편안하게 잠들수 있어는데 가을이 좋아도 잠을 못자니
범이 지겹지요 잠못자도 정신은 알수없게 더 초롱초롱 해지고 침대에서 딩굴다가 일아나 아파트 경내을
몆바귀 돌아도 쉽게 잠들지 않더라구요 낮에 햇빛을 쬐여라 하지만 햇빛에 앉아있기 힘이들어 어쩌다
한번은 해도 계속할수 없더라구요 잠때문에 병원엘 갔더니 수면제을 받아서 먹어도 잠은 않오더라
식이 요법으로 재로을 찾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별소용이 없어 하루 못자면 네일은 잠잘수 있겠지
해보지만 마음대로 않되더라 밤이 오는게 겁나고 어떻게 이순간을 이겨낼수 있을까 항상 그생각으로
하루 장시간 책도보고 나름대로 노력해 보지만 헛수고 더라 병중에 잠못자는 병이 있다는걸 여태 모르고
살다살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 보네요 서려움 중에 아픈 서려움이 제일 커다 하더니만 잠못자는 밤은 지옥 같아요
그렇게 힘이 들어요 하루밤은 못자도 다음날 이겨낼수 있는데 이틀이 되면 자신이 꺽끼고 혜매네요
이겨 낼여고 할동해도 뭘했는지 기억이 집중이 않되고 들고 있어면서 찾아 다니고 정신 차리자고 자신한테
체면을 걸고 말이 않되네요 오늘밤엔 잠을 잘 잘수 있을꺼나 그런 마음으로 글을 써고 있습니다
먹는밥도 보배지만 잠도 보배 더러규요 일상이 그래요 날마다 걱정없이 안아프고 행복하길 두손모아 기도하는
오늘의 마음입니다 건강하세요 무탈하세요 그리고 운동하세요 간간이 등산도 하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햇볓을 째고 3시쯤 걸어보세요 잠오던되요
잠이없어도 힘들지요 저는 낮잠을 못잡니다.
저도 잠이란놈이 괴롭피네요
이시간에 깨어 있어요
여러방법해 보았지만 여의치 않아
그냥 졸리면자고 잠깨면 이것저것 해 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