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참된 성공 세리머니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
모든 사람들은 각자가 꿈꾸는 일들에 대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반드시 축구 선수들처럼 '골 세리머니'를 펼치게 됩니다. '골 세리머니'의 우리말 순화어는 '득점 뒤풀이'로 규정되었으며, 다른 일에다 적용하게 되면 '성공 뒤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이 어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대체적으로 그런 성공을 영원히 지속시키기 위한 뒤풀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성공이 자기 육신의 노력으로 생각는 자들은 자기 육신을 뽐내는 뒤풀이에 주력하지만, 자기 영혼을 돕는 하나님이라고 생각는 분들은 그 이름을 영광스럽게 노래하며 자랑합니다. 사람이 어떤 뒤풀이를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근본 힘이 무엇이라는 것을 세상 만방에 선포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는 우리 국민의 영원한 세리머니가 되었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에 이웃들의 그 어떤 반응에 대해서도 전혀 구애받지 않고, 주어진 생각대로 행동하여 그 이웃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참된 자유인이십니다. 이런 자유인은, 태초로부터 스스로 존재하면서 자기 이외의 아무 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여 그것들을 각양각색의 뜻과 형질을 갖게 한 후 그 어떤 처분과 지시를 내려도 그것들이 그 일에 대해 "왜 저를 이렇게 만들어 이렇게 처신하도록 합니까?"라는 대꾸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피조물(도구)들은 자신들을 만드신 창조주(부모님, 제작자) 하나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대꾸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자유인이 되어야 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부모님)을 무시해 반역하도록 충동한 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온 인류 공공의 주적인 사단입니다.
이런 진리를 깨달은 욥은 자신이 하나님께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까닭 없이 자신의 모든 자녀들과 재산을 하루 아침에 빼앗겼으나 그는 하나님을 원망치 않고,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욥기 1:21)라는 반응(세리머니)을 발하였고, 또 악창으로 고통받을 때에도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욥기 2:10) 하시며 하나님이 자신에게 행하신 모든 일들을 이같은 세리머니로 반응하였습니다. 즉 자신에게 이런 일을 행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이실 뿐, 그 이외에 다른 어떤 피조물이 자신에게 이같은 일을 임의로 하게 되면, 그는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란 뜻으로 자처하는 짓이 됩니다.
사람이 무엇을 개발해 만들려고 할 때에는 먼저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구입한 종이(물질) 위에다 이것저것을 임의대로 그리고 꾸밀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 의해 구입된 종이가 주제넘게, "왜 나를 천박하게 하대하여 아무렇게나 장난질하느냐?"라고 항거한다면, 이것은 자기를 종이(물질)로 만든 생산자와 또 그것을 값주고 구입한 주인의 뜻을 거역하는 반역죄로 즉시 갈기갈기 찢겨져 소각처리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 손에 의해 제작된 물건이거나 또는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산 상품들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하나님과 같은 완벽한 자유행동을 행사할 수 있으나, 내가 친히 만들지 못한 물건들이나 또는 정당한 값을 지불해 구입하지 않은 상품들이나 고용인들에 대해서는 결단코 임의대로 일을 시키거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유는 내가 어떤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였거나 정당한 값을 주고 구입(고용)한 것(자)들에게 갖는 창조적, 계약적 주종관계에서 발생되는 절대적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절대적인 권한이 없는 상태하에서 다른 사람들이나 물건들을 제 마음대로 좌우하거나 사용하는 것은 정당한 자유행위가 아니라, 들짐슴 뱀(사단)과 같은 유혹자(독재자) 노릇을 하거나 도적 같은 강도들이 되어 남의 것을 제 임의로 훔치고 빼앗아 악용하는 불법불의한 범죄행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독재자와 도적(강도) 떼들에 의해 억압받고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이들로부터 벗어나 자유하고자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여태껏 하나님을 주적 취급해 불신하고 떠난 죄악의 불륜부터 청산해 버려야만 비로소 자신들을 억압하고 짓밟는 무뢰한 핍박자들로부터 해방받을 수 있습니다.
대다수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일가들의 철의 장막에 갇혀 억압받았고, 또 대한민국 국민이 마적 떼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의 거짓에 속아 오래 동안 억울한 노예살이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이 자신이 무슨 악한 죄를 하나님께 저질렀길레 이들에게 이같이 짓밟혀 고생당하느냐고 항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땐 짓밟는 자나 짓밟힘을 당하는 자들 모두가 지옥 같은 상황에 처하여야 할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짓밟고 있는 가해자들은 팔자를 잘 타고 난 재수 좋은 행운아들로 취급하고, 짓밟힘을 당하는 피해자들은 팔자를 잘못 타고난, 즉 부모를 잘못 만나 태어난 기구한 운명의 사람들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짓밟는 자들은 지옥 불꽃에 영원히 거할 자들이며, 짓밟힘을 당하는 피해자들은 그나마 하나님께 회개할 기회라도 남아 있는 분들입니다.
사람은 완벽한 자유인이신 하나님과 동행하여야만 자유로운 상태가 될 수 있을 뿐, 하나님께 지명수배를 받아 뒤쫓기는 불법불의한 마귀가 되면, 그때부터 죄악(사단)의 노예가 되어 죽을 짓만 하게 됩니다. 이런 죄인들에 대해 예수님이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셨습니다. 즉 자유하는 방법은 오직 사망과 사단에게서 떠나 자유하고 계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그 말씀을 곡해하여,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요한복음 8:33)고 반발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한복음 8:34~36) 하셨습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 아버지처럼 자유하기 위해 태어난 존귀한 생명체들입니다. 그래서 완벽한 자유인이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자유인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거역하고 항거한 범법자 사단과 동행하게 되면, 그때부터 사단과 동일한 불법불의한 범죄자들로 간주되어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우주만물들로부터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뒤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됩니다. 완벽한 자유인은 창조주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는 존재하는 것들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그의 언행을 간섭하고 제재할 수 있는 피조물(자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여 뜻을 같이 할 때에만 완벽한 자유자가 될 수 있을 뿐, 이런 방법을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피조물은 자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유하신 까닭은 만물의 소유주이시기 때문이며, 사단이 하나님처럼 자유할 수 없는 것은, 만물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 임의대로 처분할 수 없고 다만 사람들 몰래 훔치고 빼앗아 갖는 도적질과 강도질로만 부강하려 할 뿐입니다. 그리고 불행에 빠진 모든 자들은 "내가 무슨 죄를 저질렀길레 하나님이 나를 죄인(사단) 취급합니까?"고 반발합니다. 그러나 저들이 소유한 것들 중 어떤 것이 자기 손으로 친히 만든 것이 있길레 "나는 너희들을 임의로 좌우할 수 있는 완벽한 자유자"라 말할 수 있습니까? 저들의 영혼과 육신과 소유물 모두가 자신이 낳고 만든 것이 아니며, 심지어 자신이 노력해 번 돈으로 산 종이 한 장도 "이것은 내가 값주고 산 것이니 내가 이 종이 위에다 무슨 말과 글을 쓰던 탓할 자가 없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해와 달과 공기와 물들 중 어떤 것들을 자기 자신이 친히 만들었길레 그것들을 제 임의대로 사용하고 좌우할 수 있습니까? 모두가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인데 이런 하나님의 혜택을 받았으면서도 단 한마디라도 그 모든 것들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면, 그것들의 혜택을 입은 것에 대한 감사는 마땅히 그것들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자 본분입니다. 그런말 한마디 할 줄 모르는 파렴치범들이 되어서, 왜 자신이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악인들로부터 핍박을 받아 억울한 피해자로 살아야 하느냐며 하나님께 삿대질하는 것은, 지금껏 저지른 죄악 위에 더욱 더 큰 죄악을 저질러 죗벌만 가중시키는 짓이지, 결코 모든 것들로부터 해방 받을 수 있는 참된 자유인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이란 국가 명칭 앞에 자유라는 수식어를 덧붙여 자유 대한민국이라고 당당히 표현할 수 있는 까닭은,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은 오랑케 마적 떼 김정은을 하나님의 권세로 응징하여야 할 하늘 공직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즉 노예화 된 북한 거민들을 해방시켜야 할 경찰관(군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유 대한민국이란 국명의 참된 정의(定義)는, 완벽한 자유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나라란 뜻입니다. 그런데 좌경화된 집단들이 이런 자유의 뜻을 김정은의 시각으로 해석해 제 야욕대로 마음껏 날뛰는 것을 자유라고 합니다. 저들이 일류 대학 아니라 세계인이 알아주는 학·박사라도 이 같은 해석은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으로서의 참된 마음이 아니라, 오직 인류 공공의 주적인 들짐승 뱀(사단)의 사악한 마음 때문입니다.
성경은 가장 완벽한 언어 사전입니다. 고로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만든 모든 사전으로도 해석이 불분명한 모든 말과 사건들의 뜻을 참되게 해석하려면, 성경에 기록된 언어 사전의 뜻을 근거로해 말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말하는 짓과 같은 불분명한 말과 사건들은 반드시 문재인과 같은 시행착오만 반복해 저지르게 됩니다. 예수님이 규정하신 자유에 대한 정의(定義)를 인류의 식자들이 조금이라도 관심 깊게 생각하였더라면, 세상은 지금보다 한결 더 맑고 밝았을 것입니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실세자 예수'에 명시된 완전한 자유자이신 예수님과 동행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지명수배를 받아 뒤쫓기는 세상의 수많은 범죄자들과 또 범죄국가들을 책망해 꾸짖는 명실상부한 동방의 등불 국가 국민(빛)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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