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 코레일를 이용하여 주시고 고객의소리를 방문하여 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KTX 특실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음료수, 신문, 이어폰 등의 서비스(셀프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신문 서비스와 관련하여 코레일 직원이라고 주장한 어느 네티즌이 인터넷 포탈 NATE에 “KTX 특실에 조선·중앙·동아 신문이 수 천부씩 편중되어 있고 한겨레나 경향신문은 1~2부밖에 없다”고 주장한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KTX 특실은 다양한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실 신문도 이러한 고객들의 서비스를 위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KTX 특실에 공급되고 있는 신문은 중앙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지, 영자지 등 총 28종을 일평균 약 10,000부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문이 발행되는 평일을 기준으로 할 경우 조선?중앙?동아일보는 각각 약 5.5% 내외의 수량이 공급되고 있으며, 1~2부 밖에 없다고 오해하는 경향신문뿐만 아니라 한겨레신문도 약 5%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레일에서는 고객님의 의견을 서비스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며 XXX 고객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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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같은 분이 계셔서 나라가 살기 좋아 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삐라(조중동) 없어지는 그날까지..
저도 같은 내용의 답변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