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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툭 찌르면 터지는 홍시
늘 평화 추천 2 조회 237 23.10.15 22: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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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5 23:51

    첫댓글 신은 모든 사람들에게
    완벽함을 추구할수 없게 뭔가는 부족하게
    인간을 만들었다 그게 정설이랍니다

    늘 평화님한테 오늘 작은시련이 있었군요
    그래도 신은 부족함보다 풍요로움을 늘 평화님께
    더 많이 선물했는데 평소의 내 생각이네요

    듣기가 불편한 늘 평화님
    어쩌겠어요 그래도 더 많은 복을 받았으니
    위로를 삼으시고 안 좋은 기억은 지워요 그게 좋겠지요 ..ㅎ

  • 작성자 23.10.16 07:14

    네 막말하거나
    행동이 거친이는 피하는게 상책이지요
    내가 가만있으니 약하다고 느껴졌나봐요
    믹스님이라면 손대기는 커녕
    쳐다도 못볼텐데~~^^

    그보다 더 심한 골절도 된
    경우도 있었는데
    나이드니 좀 심약해진듯요 ㅎ
    그분은 무시당했다고 생각되면
    불같이 화를 내는 조금 불편하신 분이라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화롭기를~^^♡

  • 23.10.16 01:40

    홍시가 빨갛게 익기까지는 온갖 비바람, 천둥 번개, 서리를 맞았지요.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모두 치르고서야 아름답게 익어가는 우리들의 오늘입니다.

  • 작성자 23.10.16 07:15

    맞아요 공감 동감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
    고맙습니다

  • 23.10.16 02:06

    사는 그날까지
    감사함을 가지고
    산다는 그 말씀이 너무 좋으네요

  • 작성자 23.10.16 07:12

    보광사는 잘 다녀오셨어요?
    꽂길만 있는 인생이 어디 있겠어요
    돌도 똥도 밟지요 ㅎ
    오늘도 굿데이 되세요

  • 23.10.16 04:08

    영양가 있는 사우나 하셨네요~
    땀과 눈물로 잘 소화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16 07:10

    이미 일어난 일이니
    땀.눈물.수다로 배출하고
    기도로 씻고
    오늘 다시 씩씩히 출발합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3.10.16 05:18

    많이 당황 스럽고 불편하신 상황을 겪으시고도
    사는날 까지 감사하며 웃어야 겠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 작성자 23.10.16 07:09

    그보다 더 심한 골절도 된
    경우도 있었는데
    나이드니 좀 심약해진듯요 ㅎ
    그분은 무시당했다고 생각되면
    불같이 화를 내는 조금 불편하신 분이라네요

  • 23.10.16 08:38

    속 상합니다 그래도 그간 다져진 멘탈로 무사히 소화? 시키고 홀로 우셨다니 ㅠㅠ 에잇 참,
    그 분도 사정을 알아 보시지 않고
    평화님 이렇게 털어 놓으셔서 진정 되셨음 합니다 동생네서 대추 한 주먹 가져온게 통 마르지 않아 가위로 잘게 오려 놨더니 쉽게 마릅니다 개량 대추라 너무 커서 그래요 평온해 지세요~^^

  • 작성자 23.10.16 08:42

    ㅎㅎ
    온천 다녀와 적하수오 한잔하고
    묵주기도하다 잠드니
    완전 까먹었어요

    글을 괜히 올렸나 싶기도 한데
    맨날 잘 지내는 이야기쓰니
    자랑같이여기는 분도 계셔서
    있는 그대로 올려봤어요
    씩씩하게 주민센터와 복지관
    강의 출발합니다
    돈벌어 손자 옷 사주어야지용 ㅎ

  • 작성자 23.10.16 08:44

    근데 자고나니 허리가 아프네요
    넘어지면서 허리협착이 탈이났나~~
    오후 병원가보려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든든한 우리 그님 믿고~^^♡

  • 23.10.16 09:08

    @늘 평화 살짝 아파도 나중 휴유증 옵니다 한의원 가보세요

  • 23.10.16 09:36

    감정정리를잘 하셨어요 허리 치료 잘 하시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10.17 10:58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나잇값은 어디 안가는 듯요 ㅎ
    고맙습니다
    평온한 화요일 되세요

  • 23.10.16 10:28


    늘 외로운 별밤
    툭~건드리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요즘입니다
    평화님, 평화를 빕니다
    오늘은
    퇴근길 홍시 좀 사가야겠다

  • 작성자 23.10.17 10:59

    아직 홍시는 안 나오지요?
    이번 주일은
    성지가서 치유미사를 드리려구요
    기도가 최고의 보약인듯요~^^

  • 23.10.16 12:58

    가을이라 그런가요?
    시적이면서 울림 있는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예 하시는 분이라서 역시 마음 다스리는 인내심이 대단하네요.
    마음 평화든 세상 평화든 평화가 저절로 오는 거던가요.

    함께 산다는 마음가짐, 내가 하나를 더 가져서 행복하다면 누군가는 하나를 못 갖는다는 생각으로 살면 좋겠지요.
    평화님, 이 가을이 늘 평화롭기를, 이 가을이 풍요롭기를 빕니다.ㅎ

  • 작성자 23.10.17 11:01

    오죽 평화롭지 못하면
    늘 평화를 희구 하겠어요

    트레킹 가면 뱀도 보고
    썩은 오물도 보는데 피하는게 상책이지
    건드리면 안되지요 ㅎ
    차량정기검사 대기가 많네요
    예약하고 왔는데도~^^
    평온한 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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