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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살아 계실때 잘하라~~!!
산사나이7 추천 3 조회 255 23.10.16 02:4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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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6 05:23

    첫댓글 제 장모님도 가까운곳 요양원에서 수년동안 계십니다
    자주 찾아 뵙는다 하면서도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뵙기도 했었구요~~~

  • 작성자 23.10.16 07:31

    어서오십시요
    그러시구나요
    그래도 고들빼기님은
    장모님한테 잘 하실거 같읍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
    서글픔이 많치요ᆢ

  • 23.10.16 06:42

    인간의 도리 로써
    가장 큰 덕목이 효 이며
    보은 입니다
    부모 마음은 자식에게
    폐 끼치지 않을려고
    요양기관에 가자고 한거죠
    속 맘은
    글치가 않쵸
    노후에 병들면
    자식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 작성자 23.10.16 07:33

    귀감이 되는 좋은 말씀 ᆢ
    감사합니다
    자식은 없는것 보다는
    있는것이 낳지 않을까요ᆢㅎ

  • 23.10.16 07:23

    산사나이7님
    참 잘하셨네요
    많은 분들이
    집에 귀가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정성에 회복
    하셨나봅니다.

    장모님이 아셨기에
    많이 우셨을거에요
    "있을때 잘해"
    노래에 동감해요
    꾹 추천!

  • 작성자 23.10.16 07:34

    암튼요
    장모님의 눈물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도
    감사함이지요

  • 23.10.16 12:20

    @산사나이7
    맞아요
    건강하게 살아요

  • 23.10.16 07:58

    잘하셨어요.
    솔선수범 하시면 아마 주변 가족들도..
    보조를 맞추리라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10.16 08:08

    ㅎㅎㅎㅎ ᆢ
    감사합니다
    우리가 마지라서요
    신경을 안 쓸수가 없답니다 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ᆢㅎ

  • 23.10.16 08:23

    다시 집으로 귀가하는 좋은 일이 있었네요.
    어제 동해 바닷가를 거닐면서 어쩌면 당연히 생각하는 부모님의 은혜가
    오늘의 저에게 참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작성자 23.10.16 09:26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읍니다
    부모님의 은혜 ᆢ
    너무나도 크지요
    동의합니다

  • 23.10.16 08:26

    자청해서 가시겠다는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어머님의 자식 사랑 이지요 나로 인해 내 귀한 자식들이 귀찮아 할까봐 긴 병 효자없단 말 우리 세대는 잘알지요 자식 생각하는 그 마음으로 가신다고 했을겁니다 저도 그렇게 할 것이고요 눈물 나지요 그냥저냥 좀 덜하셔서 집에 계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10.16 09:47

    어서오십시요
    나이가 든다는것은
    서글픔이 뒤 따르는거 같읍니다
    저도 ᆢ
    자식한테는 경제적을ㆍ
    손을 안 벌릴려고 합니다ᆢ

    하지만 부모 세대는
    그러치가 안찮아요
    7공주를 키운 장모님 이어서
    정말 큰사위로써
    잘 해 드리고 싶은데
    마음 뿐이네요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3.10.16 09:29

    회복하셔서 집으로 가신. 것은 다행입니다 장모님께서 병원에 가시겠다고 한 것은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깊은뜻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회복되셔 집으로 돌이 오셨으니 잘 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면 되겠지요

  • 작성자 23.10.16 10:25

    아마도
    부모로써 깊은 생각이 있으셧겠지요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 23.10.16 10:14

    요양원에서 슬피우셨다는
    어머님..요양원에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셔서 집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0.16 10:26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 23.10.16 10:47

    딸부잣집 맏사위로서
    장모님을 요양원에 모신 마음,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나는 벌써 30~40년전에 부모님이, 10여년 전에 장모님, 장인 어른이
    떠나가셨습니다.

  • 작성자 23.10.16 17:10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ᆢㅎ

  • 23.10.16 12:08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님도 수년째 요양 시설에 계시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지만 잘 찾아뵙지 못합니다.
    사나이님 글을 읽으며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조만간 찾아 뵈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3.10.16 17:11

    넵넵.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찾아뵈오면
    아주 방가와 할거 같읍니다 ᆢㅎ

  • 23.10.16 12:16

    산사나이7님 멋진 사위입니다.
    아마도
    산사나이님의
    장모님은 큰 사위가 믿음직하고
    좋은 사위라고
    많이 예뻐했을 듯...

    나는
    나의 여동생의 남편만큼
    멋지고 똑똑하면서도
    각시+
    장모님+ 처갓집에
    충성하는 사위는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친정집의 제부와
    산사나이7님은
    용호상박~
    막상막하인 듯~ 합니다~🫒🫒

  • 작성자 23.10.16 17:12

    너무 좋은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우벅~~~!!

  • 23.10.16 12:31

    와 다행이 호전됐다니 한숨돌리네요
    요양병원가시면 장모님처럼 그렇게 호전되시는분 별로없어요.맛사위로서 역활 잘하셨어요

  • 작성자 23.10.16 17:08

    그러게요
    저도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 23.10.16 14:26

    호전되어 집으로오신 장모님 큰 복이십니다
    노인정에 가신 102세의 우리 시어머님도 큰 복이시구요

    살아생전애 잘 해 드립시다..

  • 작성자 23.10.16 17:09

    넵 ᆢ
    잘 알겠읍니다

  • 23.10.16 14:27

    와 멋진 형부이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3.10.17 01:24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0.16 17:09

    너무 과분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꾸우벅~~!

  • 23.10.16 23:16

    잘하셧네요.저도 그마음 알아요.. 늘 건강요

  • 작성자 23.10.17 01:24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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