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표 욕하는 글을 내게 보내니 보낸놈보다 여기 에 대꾸하는 나가 더 한심한 놈이란 걸 알쥬.
예배드릴 주일성수 못하는 내 주제에 그들이 그러건 말건 왜
대꾸를 하는지?
글을 보시고 고칠꺼 삭제할꺼 지적해줘유.
나는 내 승질대로 말하구 쓰니까
'후랴달늠'용어도 나 혼자 쓰는 전용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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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시절, 무교동 사무실에서 철야할 적 민정당 전화동원부대 여인들이 民推로 電話질해서 못된 욕설 퍼부우면 나도 "이런 후달년들 보게ㆍㆍㆍ야 이 시브럴년들아 잠 안오면 신랑 귓구녕이나 쑤시던가 발톱이나 짜르거라"
그러면 그들도 "야 이놈아 ㄱㄷㅈ이 ㄱㅇㅅ이 거시나 빨어라"
하더랑개.
그럼 나는 "이런 지에미 ㅇㄱ 국물에 밥 비벼 먹을 년들 보게"
歸家대신 저쪽사무실에 계시던 명화섭 김태룡 의원님께서 "너는 충청도 애가 누구한테 무슨 그런 욕설을 그렇게 퍼붓는거냐? 쟤가 충청도 망신 다 시키는 애여"
황명수 어른께 일렀던가 아침밥커녕 어제저녁도 굶은 내게 오시더니 "넌 밤에 집에 안가구 누구한테 무슨 욕설을 했길래 나한테 야단들이냐?"고 하시길래 그년들이 하던 욕설을 그대로 전했더니 영감님께서도"여펀네들이 자빠져 잠 안다고 왜 그 지랄들여? 하시며 "벼락을 달려가 맞어 뒈질 년들이네. 늦은 밤에 옆에 애들이나 신랑도 없었나?" 하시길래 "가락동 연수원이란 곳에 '전화부대'가 있다는 얘기들 하대유"
☆ 그런데 3당합당을 해서 나를 내가 살고있는 동네 방이동 바로 옆 동네 공화ㆍ민정당 연수원 자리에 배치시켜(민주자유당
중앙정치교육원 간판 달어) 김영삼 총재님 어렵게 후보 되시어 이도선ㆍ신경식 원장 님 밑에서 일선 전사들 정신 무장시켜 당선, 정상에 모시는데 '잔 못' 역할 했어유.
충북출신 신경식 전 교육원장님 / 헌정회장
나중엔 교육원 그 걸 팔어서 유관순 누나 탯줄짤린 동네 천안병천 아우네 고을까지 가서 부르짖었건만 97년 12월 이인제 불란에
이회창선수 낙선되어 야당되자 歸京, 합당 후 7년동안 부서변동 단 한번도 없이 교육원에만
있다가 다시 중앙당으로 올라와서 다른 부서 즉 농림수산으로 있다가, 환경노동으로 배치된 몸유.
교육원에선 당연하지만 지방 어느 집회건 총재님께서 오시는 행사엔 거의 제가 먼저 式前演說로 분위기를 조정해 놓았죠.
도착하셔도 진행을 도맡았죠.
☆ 그래서 제가 '大ㆍ小행사 成ㆍ敗관건 첫째가 그 날 날씨요
다음은 청중이 얼마나 모이느냐 동원ㆍ참여요
진행의 매끄러움 특히 음향기기 성능 그리고 먹을꺼 볼거리가 푸짐해야 한다고 하는거쥬.
'그렇구 말구間에 그런 것이 정치지만 무슨 맘으로 이 아침에 이재명이 욕하고 윤석열 쳐다보며 용윤어천가 불러대는 글을 내게까지 보내느냐 이말여?
이재명보다 더 미친놈 들은 대선후보 세울 적에 한 지붕 한 솥밥 동지후보들 팽개치고 고작 검찰총장 시킨 임명권자 배신한 윤석열에게 표 던져 당선시켜 외국에 나가서 '우리의 적은 북한'이라 외치게 하여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는 어릴적 듣고 배운 국민정신 민족정기 뭉개 버리게 선동토록 한 국힘당 저 것들은 이재명보다 낳을게 뭐여? 후랴달늠들여!
자유당 부정독재 무너트린 우리학생의거,
유신철폐ㆍ군정종식 시켜 문민정부 출범시킨 열혈 우국투사들 가르켜
고작 한다는 소리가 "허구 헌날 할 일이 없어 아스팔트 위에서 데모나 하던 세력들" 이라니?
좌파 ㆍ빨갱이랴?
요즘영화 '서울의 봄'을 헐띁고파 안달하는놈들!후랴달늠들 같으니라구!
공산화를 획책한다니?
빨갱이라니? 심지어 날보고 간첩이랴.
화해ㆍ협력 통일기반 조성하기보다 저것들 자극해서 무얼 얻겠다는 겨?
독재 무너트리고 아스팔트 위에서 최류탄 까스 마시며 투쟁할 적 저것들은 어디서 무얼 처먹으며 무얼 마셨느냐?고 물읍시다.
국힘당은 물론 민주당에도 巨山 김영삼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 달성하려는 정신이 마비상태였쥬.
어떻게 해서든지 당선돼서 착복해야지.
이런 생각뿐인가봐?
국힘당 대선후보 선출에 김영삼 기운이라고는 전무했어.
김영삼 대통령 하늘 가실 적에 서울대학병원 빈소에 문상커녕???
민주화추진협의회 출범당시 현역의원은 오직 1명 온양ㆍ아산 출신 황명수 의원 뿐이였슈.
민추협 초대간사장으로
동지들 선두에서 진두 지휘 하신 분이 바로 황명수 의원이셨어.
巨山각하와 황명수 의원께서 하늘가실 적
전송대열에 참여커녕 두 분의 유업을 이어 달성 하려는 정신이 현 국힘당은 물론 민주당에도 없었다는 느낌은 필자 뿐인가 했더니 지난 14일아침 국회 의원회관에 민추인賞 시상식에 가면서 전철 안에서 조선일보 기자수첩을 읽어보니 언론인도 (양지혜 정치부 기자) 같은 생각이었구려.
아래 기사를 공유코자 한다.
https://naver.me/xRPZzruo
조선일보
양지혜 정치부 기자수첩
2023. 12. 14. 10:41
‘하나회 해체’ ‘전두환 단죄’ YS의 당(국힘당), ‘서울의 봄’흥행에 왜 떠나?
YS가 발탁한 이들이 여당주류 신군부에 빚진 사람들도 없어?
영화 (서울의 봄)을 이용 하는 野에 왜 침묵하나?
1983년 5월, 신군부의 정치 규제조치에 항의해 단식 투쟁을 한 뒤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김영삼 전 대통령을 손명순 여사가 돌보고 있다./조선 DB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자 더불어민주당에 모처럼 화색이 돌았다.
“요즘엔 이영화 이야기만 한다”는 전언이다.
이재명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앞다퉈 관람 후기를 올리고, 단체 관람도 한다.
안민석 의원은 “천만 관객을 돌파한다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0%대로 추락할 것”이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침묵한다.
일부 보수 시민 단체는 이 영화가 ‘좌파영화’ 라며 단체 관람 저지 운동에 나섰다. 마치 야권이 주장하는 ‘전두환=윤석열, 신군(軍)부=신검(檢)부’ 논리에 당했다는 반응이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힘 당대표 회의실에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흔적은 없다. 1983년 신민당 총재 김영삼은 서슬 퍼렇던 전두환 정권에 맞서 목숨 걸고 23일간 단식 투쟁을 하며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다. 1987년 대선을 앞두고선 12·12 때 신군부에 체포됐던 정승화 전 육군 참모총장을 영입했다. ‘3당 합당’으로대통령이 됐지만, 취임 열흘 만에 전광석화 같은 군 인사 조치로 하나회를 해체시킨 인물도 YS였다. 30여 년에 걸친 ‘정치 군인’ 문화를 정권의 명운을 걸고 단박에 뿌리 뽑은 업적이었다. “하나회 해체 덕에 쿠데타 가능성이 사라졌고,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정권 교체가 가능했다”는 것엔 정치권 이견이 없다. YS는전두환·노태우를
법정에 세우고, 5·18민주화운동 특별법도 통과시켰다.
YS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최근 총선 출마를 발표하며 “군사 반란 주동자들을 단죄한 주인공의 손자답게 갈등으로 얼룩진 대한민국 정치계의 봄을 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김문수처럼 전두환 정권에 대항했던 민주화 운동가들이 YS 권유로 영입됐고, 유승민 전 의원은 12·12 희생자 고(故) 김오랑 중령의 명예 회복을 주도했다. 국민의힘에 ‘YS 유산’은 차고 넘쳐도 신군부나 하나회에 빚진 사람은 없다. 영화로 공세를 펼치는 민주당을 향해 “충성 경쟁 펼치며 사익만 좇는 모습이 하나회와 꼭 닮았다”고 맞불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국민의힘은 쉬쉬하기 바쁘다.
왜 ‘서울의 봄’ 앞에서 YS의 후예들이 떨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