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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남자의 자격 ’에서 박칼린이 보여준 참 된 지도력
윤희용 추천 1 조회 185 11.01.08 17: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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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8 21:04

    첫댓글 리더쉽이 없고 무능하면 관동군대식으로 합니다.
    왜냐? 강렬한 인식이 심어지기 좋은 20대초반에 유일하게 몸으로 때우며 배운 것이기 때문이지요.

  • 11.01.08 21:52

    윤희용님 오랜만입니다~

  • 작성자 11.01.09 15:34

    반갑습니다. 한 동안 글을 못 올렸네요.

  • 11.01.09 03:46

    수직적인 관계가 아는 수평적인 관계, 아랫사람의 말을 무시하지 않고 잘 들어 주고, 앞서서 이끌어 가지 않고 같이 가는 것 - 이건 리더의 자격이 아니라 리더가 필요없는 사회군요

  • 11.01.09 04:04

    혼혈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서양식의 리더쉽 개념을 잘 잡았군요. 저도 저게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밑 사람들의 비판와 인풋을 수용할수 있는 리더쉽이죠.

  • 11.01.09 12:09

    서양식 동양식 이런건 모르겟고 서양식은 수평이고 동양식은 수직이고..누가 이렇게 정해놓은건지 참...우리나라 옛 왕조의 왕들의 필수조건은 신하들의 충언에 귀기울이는 왕이 되라 라는 것이 있는걸로 아는데요..ㅇㅇ 또 수직적인 관계가 필요한 곳이 있고 수평적인 관계가 필요한 곳이 있을뿐이지..무엇이 좋고 나쁘고는 아닌거같고..무엇보다 수직적이든 수평적이든 팀원을 잘 어우를수있는 능력이 리더로써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 뿐입니다. ㅇㅇ

  • 11.01.09 15:39

    그런식의 개념은 거의 모든 사회에 있지요.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개념이 적용될려면 고도로 민주화되어서 사회 구성원들간의 관계가 좀더 수평적으로 되어있는 사회가 필요하고, 현재로써는 서구사회가 그 조건에 가장 잘 맞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의 경우에는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본제국의 충실한 후계자라 할만큼 군국주의식의 엄격한 사회 위계질서가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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