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HR기획 •쪽수 : 112쪽
•가격 : 8,500원 •판형 : 225mm×300mm 올컬러
•대상 : 전 학년 •발행일 : 2020년 7월 25일
•ISBN : 978-89-281-0684-4 74710 •펴낸곳 : (주)효리원
속담, 왜 알아야 할까요?
속담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짧은 글이에요. 길게 설명해야 할 말도 속담 한 마디면 충분히 생각을 전달할 수 있지요.
우리는 속담을 통해 조상들이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속담을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의 성격과 생각을 알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속담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속담에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생활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속담을 듣다 보면 “그래, 맞는 말이야!” 하고 절로 무릎을 칠 때가 있어요. 그것은 짧은 말 속에 우리의 속마음을 쏙쏙 짚어 내는 재치와 교훈이 담겨 있기 때문이랍니다.
따라 쓰면 글씨체는 예뻐지고, 속담은 저절로 머리에 쏙쏙~!
아무리 좋은 속담이라도 무조건 외우려고 하면 부담스러워요. ‘그 많은 속담을 언제 다 외운담?’ 하는 생각에 겁부터 나지요.
이럴 때는 속담 한 구절 한 구절을 천천히 따라 써 보세요. 정신이 집중되고, 두뇌 활동도 활발해져 머리까지 좋아진답니다. 더욱이 속담을 원고지 칸에 쓰다 보면 헷갈리는 띄어쓰기를 익힐 수 있고, 글씨체까지 바르고 예쁘게 바꿀 수 있어서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 ‘도랑 치고 가재 잡기’랍니다.
따라 쓰면 속담은 저절로 익혀지고, 글씨체는 바르고 예쁘게 바뀌는 『속담 쉽게 따라쓰기』로 속담 공부와 바른 글씨체를 한번에 잡아 보세요.
차례
<제1장 ㄱ으로 시작하는 속담 쓰기>
가는 날이 장날·8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9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10
가물에 콩 나듯·11
가재는 게 편이라·12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13
갈수록 태산이다·14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15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16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17
속담아~ 놀자! 속담 초성 게임·18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20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21
겉 다르고 속 다르다·22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23
고양이 앞에 쥐·24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25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26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27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28
꿩 먹고 알 먹는다·29
속담아~ 놀자! 속담 낱말 퍼즐·30
만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32
<제2장 ㄴ․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쓰기>
나간 사람의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의 몫은 없다·34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35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36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37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38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39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40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 한다·41
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42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43
속담아~ 놀자! 속담 사다리 게임·44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46
누워서 떡 먹기·47
누워서 침 뱉기·48
다 된 죽에 코 빠졌다·49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50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51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52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53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54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55
속담아~ 놀자! 속담 초성 게임·56
만화 떡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58
<제3장 ㅁ․ㅂ․ㅅ으로 시작하는 속담 쓰기>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60
모기 보고 칼 빼기·61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62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63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64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65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66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67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68
밑 빠진 독에 물 붓기·69
속담아~ 놀자! 속담 낱말 퍼즐·70
바늘 가는 데 실 간다·72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73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74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75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76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77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78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79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80
쇠귀에 경 읽기·81
속담아~ 놀자! 속담 사다리 게임·82
만화 서당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84
<제4장 ㅇ~ㅎ으로 시작하는 속담 쓰기>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86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87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88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89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90
엎드려 절 받기·91
우물에 가 숭늉 찾는다 ·92
웃는 낯에 침 뱉으랴·93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94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95
속담아~ 놀자! 속담 초성 게임·96
작은 고추가 더 맵다·98
잘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99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100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101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102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103
짚신도 제짝이 있다·104
첫술에 배부르랴·105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듣지 않는다·106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107
속담아~ 놀자! 속담 낱말 퍼즐·108
만화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110
정답·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