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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에 있어서 육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들에 대함이라_영적싸움_영적싸움은 내 안에(속사람)
[엡6:12-13, 개역개정]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2-13, 개역한글]
12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내가 영적으로 기쁜지 슬픈지 항상 분별하기
* 내게서 기쁨을 빼앗아 가는 것을 항상 분별하기
2. 자가진단으로 영분별하기
1) 육적인 방법
가. 육적인 방법으로 영분별을 할 때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그 사람의 모습이 기쁜이 슬픈지를 살핀다
나. 기쁨으로 가득찬 모습이라면 그 사람은 육적으로 건강한 것.
다. 겉모습은 기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속사람은 슬퍼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_회칠한 무덤과 같은 것
라. 육적인 방법으로 영분별을 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야 할 내용
+ 그 사람이 얼마나 기쁜지 체크포인트
- 목소리가 밝음(적극적)
- 목소리가 큼(확신, 담대함)
- 목소리가 영적(친절한 말투, 부드러움, 방언기도 자주드림)
+ 그 사람이 얼마나 슬픈지 확인하는 방법
- 목소리가 어둡다(소극적)
- 목소리가 죽이있음(부정적)
- 목소리가 작다(우울, 들어가는 목소리)
- 목소리가 세상적(음담패설, 욕설, 미움과 증오의 말, 시기와 질투)
*** 목소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목소리는 품격을 나타낸다.(성상_聲相)
단전에서 울려 나오는 목소리가 좋다. 말을 할 때는 상대의 눈을 보라. 눈빛과 말이 일치하면 진실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얼굴에 세월이 묻어나듯, 근육으로 만들어진 성대로 탄력섬유 소실로 목소리가 변한다. 먄약 얼굴은 주름졌는데 젊은 목소리는낸다면 여전히 에너지는 충만하다고 보아도 무방함.
몸과 마음이 정결해야 좋은 목소리가 나온다. 진실공방이 난무할 때는 목소리만 듣고도 그가 모함을 했는지, 목을 내놓겠다는 말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짐작할 수 있다. 에너지가 변하게 되면 평소 목소리는 어디가고 현재의 기운과 어울리는 소리가 몸에서 나온다. 에너지 팔팔한 짱짱하던 목소리의 소유자가 구속죄기 직전에 고민과 피로가 누적된 탓이다. 어찌된 일인지 갑자기 목이 쉬는 것을 종종 보게 된다. 목은 실제로 1차 면역계로 우리의 건강 적신호를 알아챌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좋은 인상을 유지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하듯,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몸과 마음 관리해야 한다. 영적인 것은 몸과 마음이 정결하고 건강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대개 목소리가 가라앉고 쳐져 화가 난 듯 하다. 어떻게 헤야 성대의 탄력을 높일 수 있을까? 말의 끝을 올리는 하이톤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살짝 높은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산에 사는 도인이 아니기에 영적이라면서 목소리를 깔고 분위기를 무겁게 조장하는 것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위화감을 조성하는 것이다. 거룩 거룩을 외치면서 외식하는 것이다. 목소리는 나를 위한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것이다.
나에게 이런 말투로, 저런 말투로 이런 목소리로 저런 목소리로 말을 하는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짓는 표정과 싫어하는 사람을 보고 짓는 표정이 다른 것과 일맥상통하다.인상과 언상과 성상은 상대적이다. 상이라는 것은 서로 상이라는 음뜻을 가지고 있다.상대적으로 어떤 환경,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기질이 다르게 발현이 된다.항상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내 안에 예수님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만 우리는 항상성을 추구하는 것이다.양자역학적으로 보면 우리의 파동은 수초 그 이상의 간격으로 계속 진동하며 파동의 주파수가 달라진다.움직이지 않는 물체에는 일정한 주파수가 있지만 우리는 변화무쌍한 존재이다.의식주를 보면 의가 앞에 나와있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의는 입는 것, 보여지는 것이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다.우리의 표정과 목소리를 상대방을 위한 최고의 찬사이며 칭찬이며 배려이다. 반대로 상대가 나에게 저런 표정과 말투로 대하는 것은 왜일까도 생각해 봐야한다.상대적인것, 쌍방간이라는 조합으로 어떠한 관계든 유연하게 이해해야 영육간에 갈등이 조장이 되지 않는다.우리는 너무 영으로만 접근해도 위험하고, 너무 육적으로만, 너무 혼적으러만 접근해서도 안 된다.영혼몸을 기준으로 조화롭게 상대적으로 생각해고 분별을 해야 한다.몸을 움직여줘야 머리가 유연해지듯이 몸을 움직여야 성대가 기름져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온다.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목소리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와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있다.사람의 에너지가 바뀌면 목소리가 분명히 바뀐다. 목소리가 허스키한 여성들이 대부분 물장사 계통에 종사를 한다거나 홀로 있는 여성들이 많은 경우를 예로 들어본다. 어린 아이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울어대면 어르신들은 이렇게 말한다.저녀석 꼬라지 보통 아니겠다고.... 목소리는 흙으로 비벼대듯이 긁어내는 음성을 사용한다면 교정하는 것이 좋다.순간 자극은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들을 감흥시키지 못한다.목소리는 선행 내지는 동행지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에너지가 약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 치고 순탄한 삶을 사는 사람을 좀처럼 보지 못한다. 에너지는 기 곧 Chi이다. 예수님을 뜻한다. 천주교에서 XP, 크리스마스의 X 이것은 모두 그리스도를 뜻한다.기가 없다, 기가 쎄다, 기가 좋네 이것은 다 예수님으로 꽉 차 있다라는 표현이다.믿는자들은 기라는 표현에 민감하다. 모든 동양학이나 서양학이나 성경에서 기인했다. 그래서 바이블이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았다. 주님이 말씀이다. 말씀으로 모든 것이 창조되었으니까.배꼽 아래 단전에 힘을 주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아랫배에서 소리가 올라오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며, 그래야만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정확한 발음으로 웃으면서 말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화법이라고 할 수 있다.몸의 건강상태와 목소리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단전에 힘이 들어가려면 하체에 힘이 있어야 한다. 평소 걷기를 많이 한 사람이 하체가 튼츤하며 단전에도 힘이 들어가, 굵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얼굴은 화장이나 성형수술로 바꿀 수 있지만 목소리 성형은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하다.어금니를 살짝 벌리고 웃는 모습으로 말히고, 노래하듯 말해야 한다. 어금니 사이를 02mm 가량 떨어뜨리고 웃는 모습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노래하듯 말해야만 목소리 톤이 올라간다. 반대로 어금니를 꽉 깨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 당연히 목소리 톤도 낮아지게 된다.목소리는 됨됨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 톡톡 튀는 듯한 인상을 목소리로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야 한다. 반복해 한숨을 내쉬는 것은 성대 주변 근육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한숨을 많이 쉬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충분히 납득이 간다.거만하거나 간지러운 목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나치게 귀에 착착 감기는 듯한 목소리보다는 투박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말투나 목소리가 상대방에게는 더 신뢰감을 준다.
하지만 내가 현재 속해있는 단체나 모임의 성격, 상대방의 사회적인 위치나 기질이나 관계성 안에서 목소리톤이나 말투를 다르게 해야한다.
상대에게 이질감을 주거나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고 수준을 맞춰주는 것이 진정한 성상의 이치와 지혜 아는 자이다.
2. 혼적인 방법
가. 혼적인 방법으로 영분별 할 때에 그 사람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여부를 살피는 것
나.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과 세상에 속해 있음, 사람마다 비율이 다름
다. 그 사람이 하나님께 몇% 속해있으며 또는 세상에 몇% 속해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봐야함
라. 혼적인 방법으로 영분별을 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봐야할 내용
+ 얼마나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를 살펴보는데 점검해야 할 내용(각각 몇%인지 점수 매겨보기)
-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적 : 얼마나 불쌍한 사람들을 많이 돕고 있는지_예수님은 안식일보다 영혼을 돕는 것을 더 생각함
- 예배를 정기적으로 참여
- 타인의 잘못을 용서
-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음
- 기도를 정기적으로 드림(골방기도, 합심기도)
+얼마나 세상에 속해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점검내용(각 몇%인지 점수 매겨보기)
- 세상의 정욕대로 살아감
-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한다
- 남의 말을 듣지 않음
-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함(도둑질, 시기, 질투)
- 자신의 몸을 함부로 사용(술중독, 담배중독, 마약중독, 각종중독, 일중독)
-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폭행, 욕설)
-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3. 영적인 영분별 방법
가. 영적인 상태를 통해 그 사람의 영을 분별할 때는 그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을 하는지, 세상과 동행을 하는지살펴보기
*아자돌. 자아돌<한부본 의 엘리야 사명> -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돌리는 것
[롬8:9,개역한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영적인 삶은 안개와 같아서 내가 놓치면 금방 사라진다.
나. 비록 육적인 부분과 혼적인 부분에서 좋은 점수가 나왔닫 할지라도 영적인 부분에서 점수가 좋지 않을 수 있음
다. 만일 육적인 부분에서 점수가 높게 나왔지만 혼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에서 점수가 낮게 나왔다면 그 사람은 매우 육적인 사람
라. 육적인 부분과 혼적인 부분에서 좋은 점수가 나왔지만 교양적이고 신사적이며 성실하며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은 사람
마. 영적인 방법으로 영분별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할 내용
+ 그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내용(각각 점검사항에 대해 몇 %인지 점수 기재)
-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과 일대일로 기도를 드림
- 모든 생각을 하나님과 함께 공유함
-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하나님의 뜻에 의해 어떻게 할지를 결정
- 모든 생각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길 원하고 있음
+얼마나 세상과 동행하면서 살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내용(각각 점검사항에 대해 몇%인지 기재)
- 인생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뜻대로 살아감
- 자신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
- 하나님과 기도하지 않으 교회모임을 형식적으로 참여
- 교회모임보다 세상모임을 좋아함
- 혼자서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려 하지 않음
- 세상적인 정욕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살아감
첫댓글 아멘아멘할렐루야~~
영분별 은사특강과 자가진단법
우와~
많은것을 배워갑니다ㆍ
기대하며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주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ㆍ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
목사님~ 제주에서 꽃향기 듬뿍 마시고 오셧나요?
제주에서의 주님과의 동행은 더 색다르더라구요.
주님 사랑으로 여독 풀어내시고 강건하고 평안하신 오늘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높여서 주를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여독이 말씀하게 해소되고 강건하고 평안하신 오늘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아주 훌륭한 학생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