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 무자격 여통령 - 세월호 침몰작전 몰살작전 - 금수원 - 부패한시신 - 7 시간 행적 - 세월호 특별법 등 되지도 않는 엉터리 술책들에 넘어가지 말아야 하고 오로지 맑고 밝은 혜안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썩은 민주자본주의 세상에서 속고 살아가는 인간들한테 닥쳐 오고 있는 하늘의 징벌 재앙과 인간들에 의한 재화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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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사역년기(西山大師歷年記)에 ‘六月十五日始雨 至八月初 - 유월 십오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팔월 초에 가서 그치게 되느니라. 鷄龍大破山變爲谷谷變爲山 - 계룡산이 크게 부서지니 산이 변하여 계곡이 되어 버리고 계곡은 변하여 산이 되어 버리는구나. 玆際神人告諭其變欲免其禍 - 이러할 즈음 즉 지금 개벽시대에 당도한 즈음에 신인 진주께서 그 화를 면하게 해 주려고 널리 알려 깨우치게 해 주려 하지만 凡氓言不聽信稱以掛異 - 무릇 맹 백성들은 이러한 말씀을 듣지 않거나 믿지 않으며 이상한 글을 걸어 놓았다는 둥 都入於浮水死亡之境 - 그들 모두가 물에 둥둥 떠내려가 사망하는 지경에 들게 되니 嗚呼惜哉 - 오호 이를 어찌 할꼬 안타깝도다.’라는 가르침으로 알아보다시피 폭우에 의한 대형 산사태로 금강이 폐색됨을 내다 볼 수 있으며 또한 개벽에 즈음하여 피해를 벗어나게 하려는 진주의 이 글을 쉽게 믿지 못하고 죽을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음을 짐작한다.
이렇게 죽어가는 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크게 깨우쳐 주기 위한 글이 또 있으니 西山大師歷年記 사십합초(四十合抄) 편에 ‘圮入公州地能通舟楫然後 - 무너져버린 공주 땅에 능히 배(부유기구 튜브 스치로폼 등 )를 타고 노를 저어야 함을 세상에다 미리 알게 한 연후에(단군보고서 요약문에다 이 글을 풀어내고 기자 군자들한테 전송하거나 배포한 후에) 鄭氏出於海島 - 정도령 진주는 비로소 해도로부터 세상에(출현) 나오느니라. 玄雲黑霧蔽天咫尺不辨 - 검은 구름에다 검은 안개로 ( 화산연기 - 7일 동안 ) 하늘을 가리게 되면 어디가 어딘지 지척을 분간하지 못할 것이니라. 神將走肖自得義兵 - 신장주초 즉 비행접시 조종사 연파조수옹(신인 진주를 상징)은 스스로 의병들( 진주로 알아보는 군자들과 비상계엄군사들)을 얻게 되느니라.
그리고 동방천보결에 ‘鷄龍山四方三四十里切勿近居 - 계룡산을 둘러싼 사방 삼사십리에 가까운 곳에서 절대적으로 살아가지 말아야 하느니라.’는 가르침은 금강 폐색으로 인한 공주시가 침수 걱정 이외에 정도령 진주 계룡도읍의 위수 지역임을 깨우쳐 주시는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