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전에 츄라이 했던 토지주 측과 미팅을 하였다
면적이며 땅가격이며 구체적으로 조율을 해놓고
자금을 확인해 달라해서
통장잔고를 보여주고
나니 그제서야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 되었다
가격도 그렇고 허가건도 그렇고 양쪽다 만족한 가운데
다음주에 정식 계약을 하기로 약속하고
점심때가 지나 식사를 하러 백반집으로
식사를 먹어 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자주 와야 겠다는...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난 선배께 연락해서
커피숖에 앉았다
" 몸은요?
" 응 스텐스 두개 밖았는데 갠찮아"
" 오늘 토지주 하고 미팅해서 확답을 받고 선배님 께서 건네주신 자금표까지 확인했어요"
" 글구 담주 말쯤에 정식 계약하기로 하구요"
" 수고했어"
" 매입해서 토목공사 하면 얼마나 걸릴까?
" 내년봄쯤이면 끝나요"
" 글구 우리가 매입하려는땅 바로 옆으로 쿠팡물류 센터가 들어온데요"
" 잘됐네"
" 그런거 같아요"
22,000평을 평당 15
만원에 합의를 본거까지 이야기 드리고
" 공사는 평당 얼마나 들까?
" 모 기본 평당 30만원 잡으면 되요"
" 알았네 계약은 담주말쯤 잡지"
" 그렇게 하기로 했고
또한 측량설계도 제아는 지인이 있어서 이미 이야기 끝났어요"
" 오케이"
" 공사기간은?
" 12월부터 시작하면
내년 여름쯤 될거에요"
" 얼마나 받을수 있나?
" 전 평당 80생각해요"
" 너무 싼거 아닌가?
" 요즘시세니까 또 경기 풀리면 모르지요"
" 알았어 식사하러 가세"
" 아니에요 오늘은 않되네요"
" 그럼 주말쯤 하세"
" 네 "
그렇게 헤어져.
대구와 보성 가기로한 보스를 만났다
" 아우야! 내가실수를
카오스크로 예약을 했는데 잘못된거야 서울역에서 출발하고 가격은 32000원 인데"
" 그렇지요 저도 이상했어요"
" 근데 대구는 않가도 되고 토요일에 곧바로 보성으로 넘어가서 일보고 일요일 오는걸로"
" 알았어요"
해가 어둑어둑 넘어갈쯤 집으로 향하는데. 양주에 산적이가 전화가 온다
" 형님! "
" 그래 올만이다"
" 땅작업은요?
" 응 오늘 합의보구 담주에 계약하기로 했다"
" 잘됐네요 울막내에게 연락해서 형님 만나라고 할께요 "
" 그러자 이제 만나야 할거 같다"
" 글구 형님 카패 회원분들 한테 말해서 저희고추밭 청고추와 고추잎 따가라고 하시죠"
" 빨강고추는 다땄냐?
" 네 이번주 안에 끝나요"
" 주날쯤 오시면 "
" 알았다 내가 말해보마"
<전달>
경기도 양주 우양동에 고추밭인데 청고추와 고추잎 필요한분 연락주세요
지존이 3993-4154
오산의 박통한테도 콩고물 좀 떨어지나?
고춧잎 좋은데 여기도 따가라고 연락왔는데 내가 바뻐서
아무래도 사기 같아요
조심하세요
위에 폰에 뜬 문자를 자세히 보면~
사기가 의심 됩니다
만약~우체국에서 보낸 문자 같으면~ 왼쪽으로 문자가 치우쳐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으로 더군다나 바탕색도 있고? 그건~
우체국으로 문자를 보낸 겁니다
그리고. 개인 정보 나타내는 숫자도 아닌데.
금액에서*****표시는???
암튼~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이신일 거사가 인제
빛을 발하나 봅니다.
인제 확실하게 진행되어
들불이 번지듯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